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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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당신이 나의 엄마> #10. 귀국, 만남(下) 창작 Array #215 Recommended Post

집에 들어와 자초지종 모든 설명을 다 들은 은정은 심기가 불편했다. 아니, 그냥 단순히 삐친 거다. 몰래 한국으로 돌아와 유나를 깜짝 놀래켜 주려고 했는데 자신이 생각했던 반응이 안 나와 기가 죽은 거다. 게다가 처음 보는 아이. 둘이 딱히 이상한 관계는... (계속 보기)

 두 여신 -12- 창작 Array #214

내가 고대하고 있던 화려한 마법들을 봐도 전혀 멋있다거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 마법이 비록 오크지만 적의가 없던 저들을 향해 사용되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끔찍했다. 그들은 단지 조금의 호의를 바란 것 뿐인데 … 차라리, 내가 저들이 하... (계속 보기)

 Day The Days 5 창작 Array #213

2010년 9월 15일 01시 17분 "도와달라니.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 "그 자식이 벽을 타고 올라오고 있어. 게다가 음악실 문은 막아뒀는지 열리지도 않고!" 음악실 문이 열리지 않는다니. "일단은 음악실 앞으로 가볼께." "나도 같이 갈께." 미아는 통화 내용을... (계속 보기)

 두 여신 -11- 창작 Array #212

앤드류 씨가 알려주신대로 식료품 점으로 향했다. 아마도 10골드를 가지고 그 곳에 갔다는 것은 뻔한 일이지만, 이 곳에서 나는 내 할일도 모르기에 그냥 그 곳으로 갈 예정이다. 그러고보니, 나 이제부터 뭘 해야하지 ? 식료품점으로 보이는 가게가 눈에 들... (계속 보기)

 어서오세요, 35번 구역에! 3 창작 Array #211

  • Yell
  • 2011-01-21
  • 조회 수 31
  • 추천 수 1

자신을 라이나 벨프라고 소개한 단발 머리의 유쾌한 여성은 에나의 손을 붙잡고 햇빛이 잘 드는 복도를 빠르게 걷고있었다. 원래 걸음이 빠른 라이나의 손에 잡힌 에나는 거의 질질 끌려가는 모습으로 힘겹게 그녀를 뒤따랐다. 뒷모습만 봐서는 환자를 보살피... (계속 보기)

 두 여신 -10- 창작 Array #210

대화가 끝난 후에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 나에게 살짝 웃어준 뒤, 할 일을 마친 듯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듯한 그에게 지아가 낡아보이는 책 한권을 내밀었다. " 용병일 하다가 의뢰인 집에서 슬쩍 한 책인데 … " 슬쩍 ? 슬쩍이란 말이 내가 생각하는 것... (계속 보기)



 두 여신 -9- 창작 Array #209 Recommended Post

" 셀리느 여신이요 ? " " 그래. 에린 제국에 반기를 들고 나선 토르 왕국의 선봉장이었지. " " 선봉장 ? 그럼 직접 군사를 이끌었다는 건가요 ? " 내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던 지아가 나를 자꾸 따가운 시선으로 쳐다봤다. 뭐 … 급한가 봐 ? " 전례없던 ... (계속 보기)

 나는 야한 게 좋다 -2- secret 창작 Array #208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나는 야한 게 좋다 -1- secret 창작 Array #207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Day The Days 4 창작 Array #206

2010-09-14 23시 50분 3학년 학년실을 뒤진 나는 몇가지 물건을 얻을 수 있었다. 물리실(5F)열쇠, 화학실(1F)열쇠, 과일깍는칼, 하키채 이정도이다. 과일깍는 칼은 날의 길이가 한 뼘정도 되기는 하지만 과연 도움이 될지 않될지 모르겠지만 신문지로 감싸서 ... (계속 보기)

 두 여신 -8- 창작 Array #205

" 다 왔어. 여기야 " 하면서 지아가 손가락으로 가리 킨 곳은 .. 다 낡아서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건물이었다. 주위에 건물이 그다지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건물 옆에 있는 건물들이 한층 더 깔끔해보였다. 확실히, 이 건물 옆에 있으면 뭐든지 더 ...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0. 귀국, 만남(中) 창작 Array #204 Recommended Post

"선배, 저번엔 정말 고마웠어요." 은서를 구해주고 며칠 뒤, 은서가 먼저 내게 찾아와 종이백을 내밀었다. 안에는 내기 빌려준 옷가지들이 담겨져있었다. "생각보다 늦었네." "아, 죄송해요..." 별 뜻 없이 한 말인데 은서가 고개를 숙인다. 나는 괜찮다며 은... (계속 보기)

 두 여신 -7- 창작 Array #203

나의 배낭이 훨씬 묵직해졌다. 과연, 거금이란 것은 얕볼만한 녀석이 아니다. 못 들고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 전에 옷과 음식 조금 들어있을때와는 몇배가 무거워졌는데 .. 이 묵직함에 익숙해지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했다. 게다가, 이 3천골드란 녀석에... (계속 보기)

 Day The Days 3 창작 Array #202

2010-09-14 23-10-23.01 지금 나는 3학년 학년실(4F)에 있다. 운좋게도 잠겨 있지 않았다. "이런 곳에서 살인범같은거 하고 만나면 낭패인데 말이야." 나는 혼자서 중얼거리며 학년실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어 뚜껑을 돌렸다. 지금까지 냉장고에 있던 차가... (계속 보기)

 어서오세요, 35번 구역에! 2 창작 Array #201

  • Yell
  • 2011-01-12
  • 조회 수 40
  • 추천 수 3

한참을 뛰어다녀서 겨우 찾아낸 보건실은 보통 학교의 보건실처럼 조용한 상태가 아니라 완전 응급실 수준이었다. 커다란 학교의 양호실답게 웬만한 교실 하나 반정도는 되어보이는 보건실. 그 안에는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환자가 적어도 열댓명은 넘어보였...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