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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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당신이 나의 엄마> #13. 여름방학, 여행(下) 창작 Array #230 Recommended Post

아침. 7시에 일어난 나는 은정이 몰래 아침 식사를 차린다. 토스트기에 빵을 넣고 커피 포트의 스위치를 누르고 작은 프라이팬에 계란을 깨뜨리고, 네모난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는다. 몇 분 지나지 않아 통나무집 안에는 맛있는 냄새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 (계속 보기)

 시간이 멈추지 않습니다.(1~3) 창작 Array #229

  • NoFwM
  • 2011-02-24
  • 조회 수 42
  • 추천 수 1

- 1 - 뜨거운 햇살이 온 몸을 따스하게 비춘다. 힘차게 울리는 매미 소리는 사람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시끄럽게 울어대고 있었다. 기분좋게 한 발자국씩 내딛을 수록 가슴 속이 후련해지는 감각이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정말로 이렇게 기분 좋은 햇볕을 쐐...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3. 여름방학, 여행(中) 창작 Array #228 Recommended Post

"후우~ 잘 먹었다." 가게 문을 나서며 포만감에 젖은 은정이가 배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뒤늦게 계산을 끝내고 나온 나는 은정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빨리 가자고 재촉했다. 강릉시에 도착해 어느정도 돌아다니다 이상한 구조의 음식점을 발견했다. 겉에 철골...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3. 여름방학, 여행(上) 창작 Array #227 Recommended Post

은정이가 일본에서 돌아오고, 나의 생활은 두 여자를 보는 것으로 변해있었다. 집에는 은정이, 학교에는 은서가. 은서는 은정이가 집에 돌아온 이후로 우리 집에 잘 놀러오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은서와 은정이 사이에 끼어 미묘한 밸런스를 이루며 하루...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2. 은서의 밤 창작 Array #226

낡은 원룸 아파트. 301호가 내 집이다.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방 안의 전등을 켰다. 전등 하나로 방 전체가 밝아진다. 집에는 역시 아무도 없다. 식당에서 일하는 엄마는 늘 12시가 되어서야 집에 돌아온다. 그동안 나는 청소나 빨래를 하며 엄마의 ... (계속 보기)

 [Warcraft x Ori] 아제로스 연대기 chapter 1. 어둠의 물결 -2- secret 창작 Array #225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Warcraft x Ori] 아제로스 연대기 chapter 1. 어둠의 물결 -1- secret 창작 Array #224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Warcraft x Ori] 아제로스 연대기 Prologue -3- 창작 Array #223

“쳇, 누나는 너무 잘 맞춘단 말이야. 재미없게.” 아서스는 툴툴거리며 칼리아의 눈을 감쌌던 두 손을 풀었다. 고개를 돌린 그녀의 눈에 부루퉁한 얼굴의 아서스가 비춰졌다.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부드러운 얼굴선에 건강하게 탄 피부. 칼리아와 같은 에메... (계속 보기)

 [Warcraft x Ori] 아제로스 연대기 Prologue -2 - 창작 Array #222

그녀, 안나 메네실은 아름다웠다. 밤하늘과 같은, 등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릿결에 새하얀 피부. 사과같이 붉은 입술과 하늘하늘한 비단옷 아래 숨겨져 있는 농염한 몸매는 악마적인 아름다움을 뽐내었다. 그러나, 그녀의 푸른 눈은 시릴만큼의 차가움을 품고 ... (계속 보기)

 [Warcraft x Ori] 아제로스 연대기 Prologue -1 - 창작 Array #221

차락- 낡은 책으로 가득 차 있는 책장이 천장에 닿을 듯이 높게 서 있는 방 안에서, 책장을 넘기는 소리가 조용히 방을 울렸다. 어두운 방이었다. 책의 보관을 위해서인지 공기가 습하진 않았으나 창문조차 없는 방을 비추는 것은 낡고 고풍스러운 무늬가 음... (계속 보기)

 두 여신 -15- 창작 Array #220

─ 내 앞에서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난 지도 모른채 평화롭게 자고 있는 한 소녀가 보였다. 분명 차원을 뛰어넘으면서 몸에 반응이 와야만 정상일텐데, 이 아이는 그런 것도 느끼지 못했는지 아니면 그것이 자신의 잠을 깨울만큼의 충격이 아니었는지 몸을 ...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1. 두 사람의 밤 창작 Array #219 Recommended Post

은서를 바래다 주고 나는 캄캄한 밤 도로를 달렸다. 갈때는 둘이었지만 돌아올때는 혼자라 어쩐지 쓸쓸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그래도 오늘은 다르다. 집에서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지금 이 순간의 쓸슬함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윽고 집에 도착한 나는... (계속 보기)

 Day The Days 6 창작 Array #218

The Third Night 2010-09-15 ??시 ??분. the 3rd story Bad Ending 2010-??-?? ??시 ??분 *** The First Day 2010-09-15 00시 15분. 서량의 목을 있는 힘껏 잡아서 조르는 민지혜의 손. 그 손에 들려있는게 죽었든 죽지 않았든 상관 하지 않고 잡아서 찌그러... (계속 보기)

 두 여신 -14- 창작 Array #217

이 곳에 와서 느낀건데, 여기서 내가 평범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될 점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중이다. 벌써부터 날이 어둑어둑 어두워 지는데, 나는 잘 곳을 찾아 이리저리 헤메고 다니고 있는 중이다. 지아에게 나도 고아원에서 재워주면 ... (계속 보기)

 두 여신 -13- 창작 Array #216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많다.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일은 내가 짐작하고 있는 이것이 사실이 맞는 지부터 확인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사자에게 듣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그래도 왕이 하사한 영지를 지니고 있는 영주에게 직접적으로 ...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