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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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윤탱싴]당신과 그대와 너를 위하여 -1- 창작 Array #290

  • 오리알
  • 2009-09-21
  • 조회 수 237
  • 추천 수 0

당신의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내가 당신의 눈이 되어 드릴게요. 그대의 귀가 들리지 않는다면, 내가 그대의 귀가 되어 주겠어. 너의 심장이 멈춘다면, 내 심장이라도 네게 줄게. 죽어서도 살아서도, 당신과 그대와 너를 위하여……. # (*로 시점전환) 까맣다. ...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3) 창작 Array #289 Recommended Post

  • 하루☆
  • 2010-02-07
  • 조회 수 230
  • 추천 수 6

따각. 식기가 부딪치는 맑은 소리가 들리는 이곳은 식탁의 위. 서로가 마주한 채 조용히 식사에 임하는 모습은 함께이기보다 독식에 가깝다. 그날 저녁, 에밀의 소원대로 벨지아는 그녀와 만찬을 함께했다. 그런 망발을 내뱉은 이상, 에밀이란 자는 목에 목줄... (계속 보기)

 신데렐라 이야기 1 창작 Array #288

1장. 캬바레에서 여자아이를 사다 " 시끄러 " " 시끄러우셔도 들으셔야 합니다 " " 닥쳐 " " 그러니까 이 일은 사모님께서 직접 내리신 일로 아가씨께서는 무조건 참석하시라는 명이셨습니다 " " 닥치라고 했어 " " 아가씨, 제발 부탁입니다요. 저희 좀 살려 ... (계속 보기)

 [윤탱싴]당신과 그대와 너를 위하여 -2- 창작 Array #287

  • 오리알
  • 2009-10-05
  • 조회 수 222
  • 추천 수 0

뒤를 문득 돌아본다. 그리고 나는‘아차’하며 내가 앞을 볼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언제쯤이나 이 어둠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 원래대로라면 이제 익숙해질 필요는 없었을 텐데. 어떻게 해야, 어떻게 해야 날 원래의 계획에서 끄집어내 살려버린 ...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2) 창작 Array #286 Recommended Post

  • 하루☆
  • 2010-02-06
  • 조회 수 222
  • 추천 수 5

“읏.” 거칠게 붙들린 손목에 무심코 내지른 신음. 굉장한 악력에는 믿을 수 없는 남자의 힘이 흘렀다. 강하게 붙잡혀 끌려가는 자신의 신변에 벨지아는 가볍게 혀를 차며 쏘아붙인다. “여자에게, 참으로 무례하군요.” “.......” 잠시, 진홍의 여자는 멈춰 선... (계속 보기)

 신데렐라 이야기 2 창작 Array #285

2장. 파티에 가다 " 흐음.. 옷 그거 밖에 없냐? " " 맘에 안드세요? " " 다른 옷으로 갈아 입고 나와봐. 드레스 많잖아. " 유나는 막 옷을 갈입고 나온 옷이 맘에 들지 않는 듯 아가씨가 인상을 살짝 구기자 다시 방으로 들어가 수많은 드레스들 중에 또 다른...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2- 창작 Array #284

누구나 남들앞에선 자신의모습을 포장하고싶어한다.멋져보이고싶고 예뻐보이고싶은것이 사람들의 본능이다.저아이도 그런 사람들의 본능을 가지고있다. 그런데 저아이는 자신을 가꾸지 않는다.그렇게 못생긴것도 아니고 관리만하면 봐줄만할텐데도 그런데에 시...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5) 창작 Array #283

  • 하루☆
  • 2010-03-15
  • 조회 수 220
  • 추천 수 2

따각. 따각. 느껴지는 언제나의 소음. 에밀은 잠시 내리감던 시야를 떠 근방에 다가온 자신의 심복을 내려다본다. 길게 내리뻗은 진홍의 머릿결 사이로, 하얀 촛대가 비쳤다. 느릿하게 머릿결을 쓸어 넘긴 에밀은 흐릿하게 웃는다. “속일 수 없어. 알고 왔다... (계속 보기)

 Mint 프롤로그 창작 Array #282

그녀와의 첫 만남은 가히 최악이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나는 어엿한 소녀! 아프신 어머니와 공사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서 나도 한 사람 한 몫의 일을 해 보자는 생각으로 분식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아직은 17살의 고등학생이지만 그래... (계속 보기)

 레몬에이드와 깨닫지 못한 것 - 3 창작 Array #281

  • SB.K
  • 2009-12-27
  • 조회 수 215
  • 추천 수 2

'삐삐삐삐, 삐삐삐삐' "으음~" 자명종 소리에 잠이 깼다. 저혈압에게 아침은 잔혹하다. 여전히 잠들어 있는 몸을 가까스로 추스려 비틀거리며 욕실로 향한다. 욕실 거울에 비친 누군가의 모습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지독했다. 얼굴도 머리도 엉망. 재...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5 창작 Array #280 Well Recommended Post

# 145 유미가 사치코한테 붙잡혀 으스스한 예감에 떨고 있을 때에 유카리의 증조할머님이 퇴장하면서, 주인공이 사라진 파티장은 갑자기 어수선해져 버렸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파티장을 나가기 시작하고, 피아니스트나 사회자도 아직 손님들이 남아 있는데도 ...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4- 창작 Array #279

대략 일주일동안 내방에서 같이 지낸 김지영씨는 우락부락한 매니져가 들쳐업고가야 겨우 때어낼수있었다.한방에서 같이 지낸다는것이 좋았지만 억지로 화장시킨다든지 백화점에 이리저리 끌고다니며 옷을 사입히는건 솔직히 동경한다지만 귀찮고 짜증이났다. ... (계속 보기)

 Mint 1 창작 Array #278

최악 그녀는 그 날, 어쩔 수 없이 분식집에서 자게 되었다. 더러운 짓을 하자마자 쓰러진 이유도 있고 이 사람한테 옷값······. 아니, 하다못해 사과라도 받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이렇게 예쁜 여자가 이런 짓을 하니, 더 짜증이 난다. 나는 안 예쁘... (계속 보기)

 레몬에이드와 깨닫지 못한 것 - 5 (후편) 창작 Array #277

  • SB.K
  • 2010-01-10
  • 조회 수 200
  • 추천 수 1

4. 결국 허둥지둥하는 내 모습을 보다못한 소연이 한발 물러나 준 것인지, 그 이후로 별다른 헤프닝 없이 휴식시간은 지나갔지만, 꽤 맛있었던 도시락의 맛을 제대로 음미하지 못한 건 조금 아쉬웠다. 한편 소연이는 나와 같이 축제구경 다니지 못했던 것이 아... (계속 보기)

 늑대엄마와 헌터아이2 창작 Array #276

  • 마패
  • 2009-08-24
  • 조회 수 199
  • 추천 수 0

"엄마. 밥 해요?" 어떻게 하면 누워서 티비나 시청하는 나에게 밥하고 있냐는 말을 할수 있지? 리니아는 자신을 서 련이라고 소개한 꼬맹이를 바라보았다. 동글 동글한 얼굴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빤히 리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 "...알았어. 밥...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