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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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싸우는 세계의 앨리스 : 1권 - 꿈을 빼앗긴 인형 (part 01 ~ 03) 창작 Array #110

♣ 1 길거리에 설치 된 가로등의 주황색 빛을 제외하고는 빛이라고는 전혀 없는 어둠이 깊게 드리운 골목 길. 그 골목 길 앞을 지금 막 회사의 회식을 끝내고 힘든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고 있는 한 회사원 여성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골목길에... (계속 보기)

 싸우는 세계의 앨리스 : 1권 - 꿈을 빼앗긴 인형 (프롤로그) 창작 Array #109

♣ 프롤로그 내가 태어난 지 4년 밖에 안 됐을 때, 나는 달에 정말 "토끼"가 사는 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밤에 잠이 안 온다고 칭얼거릴 때, 어머니가 자주 내 머리에 팔베개를 해주시며 전래동화를 읽어주셨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환상은 8살을 ...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4) 창작 Array #108

  • 하루☆
  • 2010-02-24
  • 조회 수 175
  • 추천 수 4

뽀득. 뽀득. 하얀 눈에 단화가 묻힐 때마다, 눈이 내는 작은 울음소리. 희미하게 비쳐드는 햇살에 번뜩이는 듯한 섬광이 드리워진 눈길은 추위가 무색하게 마음에 따스함을 전한다. 심취해버릴 아름다운 정경에 벨지아의 분노가 순간에 녹아버릴 정도였다. 두...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3) 창작 Array #107 Recommended Post

  • 하루☆
  • 2010-02-07
  • 조회 수 230
  • 추천 수 6

따각. 식기가 부딪치는 맑은 소리가 들리는 이곳은 식탁의 위. 서로가 마주한 채 조용히 식사에 임하는 모습은 함께이기보다 독식에 가깝다. 그날 저녁, 에밀의 소원대로 벨지아는 그녀와 만찬을 함께했다. 그런 망발을 내뱉은 이상, 에밀이란 자는 목에 목줄...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5- 창작 Array #106

시상식이 끝나고 대기실로가니 용철이와 동연이가 기다리고있었다.마음같아선 바로 달려가 동연이를 껴안고싶었지만 이곳은 방송국이고 더군다나 뒤이어 병진이가 따라오는바람에 그러지를 못했다. "여어~.지영아!오랜만에 1위했네." "뭐,그렇지.여기 왜왔어?...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2) 창작 Array #105 Recommended Post

  • 하루☆
  • 2010-02-06
  • 조회 수 222
  • 추천 수 5

“읏.” 거칠게 붙들린 손목에 무심코 내지른 신음. 굉장한 악력에는 믿을 수 없는 남자의 힘이 흘렀다. 강하게 붙잡혀 끌려가는 자신의 신변에 벨지아는 가볍게 혀를 차며 쏘아붙인다. “여자에게, 참으로 무례하군요.” “.......” 잠시, 진홍의 여자는 멈춰 선...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4- 창작 Array #104

심심하다.날 이곳으로 데려온건 괜찮지만 이대로 우렁각시마냥 집에서 하는일도없이 빈둥거리는건 할수가없었다.뭐라도 해야한다.하다못해 알바라도 하던가 근처의바에 가서라도 일을 하고싶었다.자격증은 일하려고 딴거지 폼나기위해 딴게아니다.그런 나의심...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1) 창작 Array #103 Recommended Post

  • 하루☆
  • 2010-02-04
  • 조회 수 262
  • 추천 수 5

프롤로그. 뽀득, 뽀득. 말의 발굽이 눈길을 스치는 소리. 해가 기운 주변의 온도는 낮과는 별도의 영하의 습성을 띠고 있다. 도심지에서 벗어난 외곽 숲길은 사람의 행방은 물론, 지나간 흔적조차 찾기 어렵다. 새벽의 한기가 다가오는 이 불리한 환경 속에서... (계속 보기)

 바다와 상자와 선장님 창작 Array #102

  • 에어
  • 2010-02-03
  • 조회 수 85
  • 추천 수 0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 보이는 망망대해의 바다 한 가운데 해골 모양이 그려진 검은색 바탕의 돛을 달아놓은 제법 큰 배의 갑판에 서 있던 남성이 외쳤다. "어-이! 이봐! 여기 나와서 이 것 좀 보라고!" 그의 이름은 크롬스였으며 이 배의 일원 중 하나였다. ... (계속 보기)

 본격 위킥스 양산형 판타지 소설 - 프롤로그(中) 창작 Array #101

일단 사과 말씀부터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이걸 올리려고 계속 벼르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안 좋은 사정 + 군대갈 준비 + 부모님 일 도와드리기 + 약간의 게으름(...) + 맛간 컴퓨터 이 5중 콤보로 인해서 계속 수정을 못하고 못 올리다가 이제 올리게 ... (계속 보기)

 데나와 차우파우 숲 : 2. 차우파우 숲 - #4 secret 창작 Array #100

  • 나르닌
  • 2010-02-02
  • 조회 수 63
  • 추천 수 0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3- 창작 Array #99

속옷과 옷을 고르는건 의외로 쉬웠다.의류매장으로 오자마자 한 가게에 들르고는 한일이 있었다. "너 사이즈 얼마야?" "네?" "사이즈 어떻게 되냐고?" "아...그게....27,25,28 이었던가......" "뭐야 그 빈약한 몸매는?" "윽!지영씨가 무식하게 빵빵한거에요!"...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2- 창작 Array #98

내가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르는체 난 그렇게 거꾸로 엎혀져 화장품매장중 한 건물로 들어갔다.그 건물로 들어오는순간 난 엄청나게 오한이들었다. "어머~!언니 오랜만이야~." "하아~.원장님,그렇게 말하지 말라고했죠?수염난 아저씨가 그런소리하면 ㅅㅗ름끼... (계속 보기)

 데나와 차우파우 숲 : 2. 차우파우 숲 - #3 secret 창작 Array #97

  • 나르닌
  • 2010-01-29
  • 조회 수 72
  • 추천 수 0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1- 창작 Array #96

그녀의 차는 승차감이 좋았다.앉았을때의 그 승차감이란 정말 죽음이었다.앉자마자 잠이 오더니 결국엔 잠이 들었다. "내가 너무 일찍왔나?골아 떨어졌네?" "흐아아함~.지금 겨우6시야.내가 니 매니져일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애 경호도 있는데 날 죽일셈이냐?"...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