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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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나의 그녀는 백합을 좋아한다 2x01 창작 Array #170

  • SB.K
  • 2010-05-14
  • 조회 수 114
  • 추천 수 0

자, 암흑과 혼돈의 시작이다 1. "하암... ..." 집에서 나와 등교하기 위해 역으로 걸어가는 도중, 어제 늦게 잠든 탓인지 나도 모르게 하품이 나왔다. 수험생이다 보니 늦게 잠드는 거야 나 뿐만의 이야기는 아닐테지만, 요 며칠들어서 바빠진 엄마의 원고정... (계속 보기)

 불면증 클리닉! -1st!- 창작 Array #169

모두가 잠들어야 할 깊은 밤. 빈 맥주캔이 내 손을 떠나 요란한 소리를 내며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었다. "며칠째 인거야?" 역시나 오늘도 쉽사리 잠에 들지 못했다. 그놈의 불면증이라 불리는 것 때문에. 혹여나 필살기 써 언니야아~ 워어어~ 하면서 장난치는 ... (계속 보기)



 두 여신 -1- 창작 Array #168 Recommended Post

전이(轉移) " 현? 내일이 네 생일 맞지 ? " 밤이 깊어가는 시간. 기숙사 방을 같이 쓰는 연희가 내게 물어보았다. 내가 뒤늦게 샤워를 하고와서 그녀가 머리를 말려주고 있었다. 그녀의 능숙한 손놀림에 몸을 맡기던 내가 그녀의 물음에 오늘 날짜를 떠올려보...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5. 네 사람(中) 창작 Array #167

은서를 바래다 주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이미 집 안은 사람의 온기가 빠지고 썰렁한 기운만 감돌았다. '기다려 주지도 않고 먼저 자러 갔구만.' 거실 등만 휑하니 켜져 있고 사람 기척은 하나도 없었다. 아마 내가 나간 다음 바로 방으로 들어갔나 보다. 방으... (계속 보기)

 일상의 소녀와 비일상의 소녀 [2. 과거] 창작 Array #166

살랑, 하고 불어오는 봄바람에 휘말리듯이, 소녀의 머리칼은 춤추듯 흗날렸다. 따스함과 온화함이 있는 시아의 하늘색 눈동자와는 다른, 공허하고 무기력해 보이는 소녀의 남청색의 눈동자. 시아와는 다르다. 그러나, 매우 친근하고도 익숙한 느낌. 이 기분은,... (계속 보기)

 [L과H]모퉁이 커피집. 창작 Array #165

  • blueheaven
  • 2010-10-20
  • 조회 수 110
  • 추천 수 0

금요일, 날씨는 화창했고, 날도 요 근래 중에는 따뜻한 축에 들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는 시내로 나가거나 어딘가로 드라이브 하러 나가는 정도가 좋을 거라고, L은 생각했다. '....그런데, 어째서, 도서관에는 이렇게나 인간이 많은 걸까.' 물론, 다음주부... (계속 보기)

 Mint 3 창작 Array #164

그녀는 단 한 번도 나를 사랑해준 적이 없었다. 친구였다. 그저 좋은 친구. “여보세요.” “구희야, 구희야.” “아, 민이구나. 왜?” “둘째 임신했어. 부럽지?” “그래, 축하해.” 이제 돌아갈 수 없다. 난 아직도 그녀를 포기하지 못 했지만 그녀는 벌써 내 마음을 ... (계속 보기)



 마녀의 첫사랑은 중요해 <1-3 금발의 미소녀에게 고백 받았다> 창작 Array #163 Recommended Post

아침 8시. 교재가 들어있는 가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그 외에 빠진 게 없나 체크한 뒤 현관문을 나섰다. “엄마~ 다녀올게요.” “그래, 잘 갔다 와.” 현관까지 배웅 나온 엄마의 뺨에 쪽 하고 키스를 했다. 우리 엄마는 아담한 체구라서 안고 있으면 내 품에 ... (계속 보기)

 앞으로 일주일- 월요일 창작 Array #162

D-7 part1- 3년 "......" 눈을 떳다. 햇빛은 창가를 넘어서 나의 얼굴을 비추고 있다. 오늘은 일단 월요일 몇 시인지 모른다. 알 수 있는 사실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 "아침이랍니다!" "우, 우왓!" 큰 소리에 의해서 나의 잠은 싹 사라지고 목소리에 대한 공포... (계속 보기)

 마녀의 첫사랑은 중요해 <1-2 금발의 미소녀에게 고백 받았다> 창작 Array #161

이화. 두 번째 이야기를 뜻하는 말이 아니다. 내 본명을 말한 거다. 이 씨 성에 이름은 화(嬅). 나이는 22살. 임한대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이다. 신장은 172cm로 여자로선 큰 키를 가졌다. 얼굴은 내 입으로 말하긴 조금 창피하지만 그래도 나름 봐줄 정도는 ... (계속 보기)

 Protection -프롤로그- 창작 Array #160

유희는 Protection 이라는 간판이달린 건물앞에 멈추어 섰다. 지나치게 화려한 건물이네라고 유희는 생각했다. 그 건물은 옛날 동화책에서나 볼듯한 '왕'의 성같았고 루비,사파이어 로 여기저기에 장식되어있었고, 간판은 순금으로 만들어져있었다. "거기, 들... (계속 보기)

 데나와 차우파우 숲 : 1. 알베로코의 마법사 - #9 secret 창작 Array #159

  • 나르닌
  • 2010-01-01
  • 조회 수 104
  • 추천 수 0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Utensiler-prologue- 창작 Array #158

푹푹찌는 여름과, 엄청나게 추운 겨울 사이에, 이도저도 아닌 계절인 가을. 거기다가 고3으로썬,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계절이기도 하다. 뭐 나 전성현한테는 3년이나 먼 상황이지만 말이다. 부모님한테는 학원간다는 명목으로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은, ... (계속 보기)

 본격 위킥스 양산형 판타지 소설 - 프롤로그(中) 창작 Array #157

일단 사과 말씀부터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이걸 올리려고 계속 벼르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안 좋은 사정 + 군대갈 준비 + 부모님 일 도와드리기 + 약간의 게으름(...) + 맛간 컴퓨터 이 5중 콤보로 인해서 계속 수정을 못하고 못 올리다가 이제 올리게 ...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8.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창작 Array #156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밖은 희색 구름에 뒤덮여 칙칙한 모습을 보였고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날씨가 되었다. 그날 저녁도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고 반팔만으론 버틸 수 없는 추운 날씨였다. "나한테 할 말이 있다고?" 은정은 카디건 단...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