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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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그녀의 사랑법 【 1 창작 Array #305

「 오늘도 그 아이 올까? 」 작은 서점에서 입구를 바라보며 한 여성이 한숨만 쉬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 에리, 오늘도 기다리는 거야? 그 아이 」 「 으응. 」 「 에효, 바~보 」 「 바.. 바보라니.. 」 에리는 옆에서 같이 책을 정리하고 있... (계속 보기)

 그녀의 사랑법 【 2 창작 Array #304

에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유리코는 다시 한 번 에리의 머리에 알밤을 먹였다. 「 너 말이지~! 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머리냐고~!! 」 「 왜..왜 때려..? 내..내가 어쨌다고~ 」 「 어쨌다고~? 뭐 처럼 그 아이랑 대화라도 할 수 있게 됐는데~! 」 「 응. ... (계속 보기)

 나의 그녀는 백합을 좋아한다 1x01 창작 Array #303

  • SB.K
  • 2010-05-07
  • 조회 수 315
  • 추천 수 1

이야기의 인물은 독자가 그 인물을 사랑해주는 것으로 생명을 얻는다. 1. "민아, 민아 이거봐. 꺄아, 결국 둘이 껴안았어. 어떡해~" "......잘 어울리네. 그냥 사귀어버리면 되겠네." "안돼, 하지만 세이니아는 클로에랑의 감정을 아직 정리하지 못했단 말이... (계속 보기)

 레몬에이드와 깨닫지 못한 것 - 1 창작 Array #302

  • SB.K
  • 2009-12-20
  • 조회 수 312
  • 추천 수 2

밤의 공원을 산책하는 것은 나의 몇 안되는 취미중 하나였다. 근처 자판기에서 뽑은 캔커피를 하나들고 하릴 없이 밤중의 공원을 어슬렁 거린다. 한창때의 여름을 지나 슬슬 쌀쌀해져가는 계절이 되었어도 이것만은 변하지 않는다. 한때는 근처 주민들의 운동... (계속 보기)

 내 안의 그대, 그대 안의 나 [1] 창작 Array #301

  • Caine
  • 2009-08-19
  • 조회 수 302
  • 추천 수 0

나, 널 잃고 얼마나 후회했던가… 물에 젖은 듯 아름답게 빛나는 머릿결, 백옥 같은 피부, 군더더기없이 이어지는 몸의 곡선, 은은히 퍼지는 그녀의 향기, 그리고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목소리… 그녀의 모든 아름다움을, 모든 추함을, 그 모든 것들을… ...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 창작 Array #300

이곳은 밤이되야 사람들이 붐비는곳이다.일종의 칵테일바.언제부터 이곳에서 일했었던가?이년이 되었던가?언제나 주인언니에게는 감사하고있다. 이런날 이렇게 받아주었으니.이제 칵테일을 만드는것도 익숙해졌다.곧있음 새벽3시.슬슬 마무리를 지어볼까. "여...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3- 창작 Array #299

화장실이 안되기에 어쩔수없이 목욕탕을 이용할수밖에 없었다.사실 어제밤에 공사가 끝났어야 하는데 아직 조금남았다. 오래 머물러봤자 할것도없기에 최대한 빨리씻고 목욕탕을 나왔다.고작1시간 이용하자고 몇천원 쓰는게 아까웠지만 공사때문에 2일동안 안... (계속 보기)



 나의 그녀는 백합을 좋아한다 1x03 창작 Array #298 Recommended Post

  • SB.K
  • 2010-05-10
  • 조회 수 267
  • 추천 수 5

3. 연이의 폭풍과도 같은 쇼핑에 어울려 준 뒤, 집으로 돌아온 것은 결국 방과후로 부터도 한참이 지나 거의 저녁이 가까워 올 무렵이었다. 열쇠로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왔으나 인기척은 없었다. "다녀왔습니다" 누군가가 듣고 있던 그렇지 않던 습관이 ...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1) 창작 Array #297 Recommended Post

  • 하루☆
  • 2010-02-04
  • 조회 수 262
  • 추천 수 5

프롤로그. 뽀득, 뽀득. 말의 발굽이 눈길을 스치는 소리. 해가 기운 주변의 온도는 낮과는 별도의 영하의 습성을 띠고 있다. 도심지에서 벗어난 외곽 숲길은 사람의 행방은 물론, 지나간 흔적조차 찾기 어렵다. 새벽의 한기가 다가오는 이 불리한 환경 속에서... (계속 보기)

 레몬에이드와 깨닫지 못한 것 - 2 창작 Array #296

  • SB.K
  • 2009-12-23
  • 조회 수 258
  • 추천 수 3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담배연기가 차가워지기 시작한 공원의 밤공기를 맴돌다 사라진다. 석달넘게 단지 부적삼아 지니고 다니고만 있던 담배를 별 수 없이 다시 피워물 수 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방금전 스물여섯이라는 길지않은 삶을 통털어 ... (계속 보기)

 늑대 엄마와 헌터 아이 -프놀로그- 창작 Array #295

  • 마패
  • 2009-08-20
  • 조회 수 258
  • 추천 수 0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붉은 지붕의 예쁜 정원이 있는 2층집. 그 집에는 조금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특이한 세 사람이 살고있다. "야-!! 꼬마!! 밥먹어!!" 집안에서 카랑 카랑한 목소리로 아침부터 고함치는 소리가 들리면 분명 그것은 붉은 머리를 한...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 프롤로그 창작 Array #294

유독 그 해의 11월은 추웠다. 타이즈에 털장갑에 목도리까지 했는데도 11월의 찬바람은 내 옷을 가볍게 뚫고 들어와 체온을 앗아갔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때 당시의 나는 추위 따위에 정신 팔릴 만큼 여유가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11월은 수능의 날이고 그... (계속 보기)

 영웅은 소녀가 되어. 시작을 여는 장. 창작 Array #293

  • 북천향
  • 2009-08-23
  • 조회 수 244
  • 추천 수 0

마왕은 자신의 심장을 꿰뚫은 ‘하늘과 땅을 지배하는 오만과 독선’을 바라보았다. 타신他神을 살해하여 홀로 오롯해진 유일신의 피와 뼈로 만들어졌다는 전설의 신검은 실로 대단하여 불사인 육신을 분쇄하며 멸망을 가져오고 있다. 그것을 느끼면서도 마왕은... (계속 보기)

 나의 그녀는 백합을 좋아한다 1x02 창작 Array #292

  • SB.K
  • 2010-05-07
  • 조회 수 244
  • 추천 수 1

2. 다음날 아침, 반에서는 작은 소란이 벌어져 있었다. 싸움이라도 난건지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들의 열을 비집고 들어가려고 할때, 같은 반 여자애들이 내 모습을 보고 눈을 빛냈다. "아, 민아! 빨리 와봐, 회장이 큰일 났나봐~" "어? 연이가?" 소란의 중심... (계속 보기)

 늑대엄마와 헌터아이.1 창작 Array #291

  • 마패
  • 2009-08-22
  • 조회 수 239
  • 추천 수 0

보름달이 사라졌다. 이계의 존재들. 뱀파이어, 늑대인간, 모조인간, 마녀....와 같은 인간이나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사는 곳. 태초에는 인간계라 불리우는 곳과 같은 곳이었지만 어느 마법사의 의해 분리되어 인간들에게 잊혀진 존재들이 사는 곳이 이계다. ...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