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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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검은 여우는 환상을 향해 웃는다 -35 동방프로젝트 Array #591

  • 목마
  • 2009-12-10
  • 조회 수 155
  • 추천 수 4

유카리의 틈새를 지나 도착한 곳은 계절에 어울지 않게 새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정원이었다. 키츠네는 별다른 추위를 느끼지 못했지만, 뒤따라온 요우키는 다른지라 그는 자신의 어깨를 끌어안은체 몸을 부르르 떨었다. 반인반령 인 주제에 이정도 추위를 견... (계속 보기)

 검은 여우는 환상을 향해 웃는다 -37 동방프로젝트 Array #590

  • 목마
  • 2009-12-17
  • 조회 수 189
  • 추천 수 3

키츠네와 요우키가 유카리의 손님이라는 이름으로 백옥루에 머무른지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다. 백옥루의 식사 당번은 자연스레 세명중 가장 위치가 작은 요우키로 굳혀졌고, 키츠네는 백옥루에 들어오기 전과 별반 다를바 없는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 물론, ... (계속 보기)

 동방망령담[東方亡靈談] ep-18 스승님-3 동방프로젝트 Array #589

  • 목마
  • 2009-12-16
  • 조회 수 244
  • 추천 수 3

두눈을 끔벅이며 방금 할애비가 내뱉은 말을 곱씹어본다. 몸으로 가르쳐 주겠다, 라고 ? 어어 .. 이거 상황에 따라서 굉-장히 의미가 다르게 느껴질 말이다. 물론 육감적인 누님이 섹시한 콧소리를 내면서 저렇게 말해준다면야, 혈기왕성한 고등학생의 성적인... (계속 보기)

 검은 여우는 환상을 향해 웃는다 -36 동방프로젝트 Array #588

  • 목마
  • 2009-12-13
  • 조회 수 174
  • 추천 수 3

백옥루는 컸지만, 살고 있는 것은 유유코 뿐이었다. 요우무를 버려둔체 홀로 백옥루를 산책하던 키츠네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백옥루가 과거에 그가 멸했던 사이교우지의 본가 라는 것을 깨닳았다. 사이교우지의 본가는 키츠네에 의해 완전히 무너졌을 텐데... (계속 보기)

 동방기계성[東方機械聖] - 40 - 동방프로젝트 Array #587

  • 현골
  • 2009-12-14
  • 조회 수 193
  • 추천 수 3

불한당 2009.12.06 13:05:33 ... 일상은 ... 료야와 다를게 없는 우릭스 ... 여러가지로 노예취급 ... 어디서나 ... ... 어라? // 주로 유카리 한정으로 ㅇㅅㅇ. 3rd_eyes 2009.12.06 15:23:30 만렙 70까지 확장한다지요.... 애초에 만렙 올려봤자 일주일이면 ... (계속 보기)

 환상향 탐방기-31 동방프로젝트 Array #586

  • 밀파크
  • 2009-12-13
  • 조회 수 171
  • 추천 수 3

내 말에 프로토가 물어왔다. "신사 뒤편이라구요?" "응, 정확히는 그러니까 신사 뒤로 좀 더 가서, 요기가 새어나오는 구멍 같은 곳-." "역시 거기인가." 대답은 엉뚱한 곳에서 들려왔다. "레이무, 거기라니?" 마리사가 물었다. "신사 뒷편에, 옛날부터 마계로... (계속 보기)

 환상향 견문록(幻想郷 見問錄) 16장 동방프로젝트 Array #585

  • silkrit
  • 2009-12-11
  • 조회 수 115
  • 추천 수 2

제 16장 싸우고 나면 화해를 하는거지 내 마지막 기억은 아마 지하에서 그 흡혈귀 소녀에게 머리를 잡힌게 마지막이다. 이렇게 애매하게 말하는 이유는 기억자체가 흐릿하기 때문이다. 일단 들은 바로는 구르메가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해서 날 구해줬다고는 하... (계속 보기)

 미식가 여행기 16장 동방프로젝트 Array #584

  • silkrit
  • 2009-12-11
  • 조회 수 156
  • 추천 수 2

제 16장 흡혈귀 자매 덮밥 구르메는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이다. 그도 그럴것이 한바탕 폭풍이 몰아친뒤에 만찬회를 요구해 식사를 마구 갈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석에서 메이드가 무언가 수첩을 보고 머리를 쥐어싸고 있지만 그것은 그녀와는 전혀 관계없는... (계속 보기)

 동방폭투전(東方爆鬪戰)08 동방프로젝트 Array #583

  • 에츠키
  • 2010-12-11
  • 조회 수 10
  • 추천 수 2

08.환상향 주민들은 다들 외모 퀄리티가 높구나, 친절하고 말이지. 오늘은 하쿠레이 신사에서의 연회날이다. 각종 인요들이 술과 연회에서 먹을 음식을 챙겨 신사에 모이기로 되어있다. 일단은 신입맞이라는 명목으로 검은 책도둑이 간사가 되어 연듯하다. "검... (계속 보기)

 자취를 따라 (1) 동방프로젝트 Array #582

  • mand
  • 2009-12-07
  • 조회 수 217
  • 추천 수 2

침묵에 잠겨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저 인형처럼 미동도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그건 멋스러운 광경일까? 아니면 한량없는 바보스러움일까? 앨리스는 만들다만 인형을 곁에 둔 채 조용히 두 손을 마주했다. 살짝 깍지 낀 손가락이... (계속 보기)

 자취를 따라 (2) 동방프로젝트 Array #581

  • mand
  • 2009-12-14
  • 조회 수 140
  • 추천 수 2

무녀가 스펠카드 룰을 제정한 후로 환상향은 큰 피해를 감수하지 않아도 되었다. 앨리스가 생각해도 여러모로 좋은 안전장치였다. 이 작은 세상이 부서져 버린다면 오고 갈 데를 잃어버린 자신들은 우주 속의 미아처럼 둥둥 떠다니게 될 테니 말이다. 마리사는... (계속 보기)

 동방향연주[東方饗宴呪] - Prologue - 동방프로젝트 Array #580

  • 이반
  • 2009-12-14
  • 조회 수 146
  • 추천 수 2

──────────────────────────────────── 동방 향연주[東方 饗宴呪] ──────────────────────────────────── -제1장- 바깥 세계의 마법사 Prologue. 대결계 - 나는 왜 살아있는거지? ──────────────────────────────────── 나는 마법을 다루는 그런 생명체중 하... (계속 보기)

 동방환상전기 -4화- 동방프로젝트 Array #579

  • goodpig15
  • 2009-12-23
  • 조회 수 153
  • 추천 수 2

"이변이라고? 농담이지? 마리사." 장난인줄 아는 레이무는 귀찮다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붉은안개가 하쿠레이 신사를 뒤덮자 놀라했다. "뭐, 뭐야? 진짜 이변이 잖아!!!" 마리사는 놀라하는 레이무를 보며 재밌다는 듯이 웃었다. "왜 이래 레이무, 내말을 안 믿... (계속 보기)

 검은 여우는 환상을 향해 웃는다 -38 동방프로젝트 Array #578

  • 목마
  • 2009-12-20
  • 조회 수 190
  • 추천 수 2

강전 마냥 쏘아진 토오키의 몸은 그야말로 바람 같았다. 육안으로 구별키도 힘든 속도였지만, 키츠네는 토오키가 쏘아진 즉시 손톱을 세웠다. 토오키의 속도를 반동삼아 녀석의 몸을 단숨에 끊어 낸다, 라는것이 키츠네의 생각이었다. 키츠네에겐 토오키의 타... (계속 보기)

 [동방x페이트] 그의 이름은 모리치카 린노스케 1. 동방프로젝트 Array #577

  • 실피드
  • 2011-01-01
  • 조회 수 70
  • 추천 수 2

언젠가의 영원을 헤매이듯이 방황한 영혼의 종착지에 나는 발을 내딛었다. ─…지 않는다. 현상(現狀)의 진실이라는 것은 없다. 그 진실을 마주하게 해줄 기억이 내게는 없기 때문이다. ─…약속을…. 기한은…. 뭔가가 떠오를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노이즈처럼, 때...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