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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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동방망령담[東方亡靈談] ep-33 무라사-2 동방프로젝트 Array #516

  • 목마
  • 2010-04-14
  • 조회 수 150
  • 추천 수 0

입안으로 밀려들어오는 짭짤한 바닷물은 새삼 바깥을 떠올리게 해주었다. 환상향에는 바다가 없다. 강물은 흐르고는 있지만 어디로 이어져 있는 지는 모른다. 글쎄, 유카리가 경계를 열어 강물을 끌어다 오고 있는 걸까 ? 강물의 근원에는 딱히 관심도 없고, ...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2화 - Proper Name (2) 동방프로젝트 Array #515

  • PD곰
  • 2010-04-13
  • 조회 수 107
  • 추천 수 0

"늦어서 죄송합...다만..." "아, 생각보다 일찍 왔군요." 소악마의 말대로 정원에 가보았지만 있어야할 사쿠야가 없자 난감해하던 소년은 정문 쪽에서 들리는 비명소리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었다. 그러자 그곳에는 사쿠야가 있었고 그녀가 날...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1화 - Proper Name (1) 동방프로젝트 Array #514

  • 글쓴이
  • 2010-04-12
  • 조회 수 95
  • 추천 수 0

"새로운 식구라고요?" 아직 레밀리아가 일어날 시간이 아닌 주간 때 이기에 사쿠야는 홍마관의 정원에서 먼저 와 있는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주제가 우연히 이번에 새로 오게된 그 소년에게로 옮겨졌다. 사쿠야는 그녀의 물음...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1화. New Family (8) 동방프로젝트 Array #513

  • PD곰
  • 2010-04-12
  • 조회 수 96
  • 추천 수 0

"말하자면 나는 그 녀석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가 된 거야." 어째서인지 레밀리아의 모습을 보고 눈을 흘리며 기절까지 한 그 소년은 이후 홍마관의 방 중 하나에 또 다시 누워있었다. 응접실에 있는 것은 관의 주인인 레밀리아와 그녀의 뒤에 있는 사쿠야. 그... (계속 보기)

 동방인요록[東方人妖錄] -13 '오니의 초대 그리고 조우.' 동방프로젝트 Array #512

  • 마로
  • 2010-04-11
  • 조회 수 110
  • 추천 수 0

반가운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소리가 들려온곳을 바라보자 나무 위에 걸터앉아 축제를 즐기고있던 소녀가 땅으로 내려오더니 손에 항상 가지고다니는 호리병으로 병나발을 불기 시작했다. "이부키 스이카?" 끄윽- , 하고 간결하게 끝을 내고는 헤실헤실거리며 ...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1화. New Family (7) 동방프로젝트 Array #511

  • PD곰
  • 2010-04-11
  • 조회 수 117
  • 추천 수 0

"사, 살아있습니다. 주, 죽지 않았어요. 저는 살아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는 소년이 아니라 홍마관의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 홍 메이린 이었다. 메이린의 상태는 실로 비참했다. 양쪽 팔은 가볍게 금이 가있었으며 온 몸에는 전신 타박상이 들어가버려 ...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1화. New Family (6) 동방프로젝트 Array #510

  • PD곰
  • 2010-04-11
  • 조회 수 92
  • 추천 수 0

흡혈귀. 사람의 피를 빨아마시는 전설상의 마귀로 그 실존여부는 홍마관의 주인의 등장으로 현실화 되었다. 그 존재의 유래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과 가설들이 있지만 지옥의 '악마에게 힘을 받은 인간'이라는 설이 거의 대부분이다. 진실 여부는 홍마관의 주...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1화. New Family (5) 동방프로젝트 Array #509

  • 글쓴이
  • 2010-04-11
  • 조회 수 106
  • 추천 수 0

"아프다구!" "손바닥 쫌 그인거 가지고 생색은." 마리사가 지불한 대가. 그것은 자신의 피를 이 소년에게 주는 것이었다. 어찌보면 헌혈과도 같지만 명백히 다른 점은 피를 수혈하는 것이 아니고 피를 입에 흘려 먹이는 것이었다. 약 100cc정도의 피를 흘린 ...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1화. New Family (4) 동방프로젝트 Array #508

  • PD곰
  • 2010-04-11
  • 조회 수 99
  • 추천 수 0

"이제 쫌 진정이 되었을라나?" 스키마 투어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레이무와 마리사를 보며 유카리는 싱글벙글 웃음을 짓고 있었다. 정말 이 대요괴는 남의 고통을 즐기는 것 같아보였다. 린노스케는 가게의 폐허를 뒤지며 쓸만한 물건을 건지고 있었다. ...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1화. New Family (3) 동방프로젝트 Array #507

  • PD곰
  • 2010-04-11
  • 조회 수 106
  • 추천 수 0

"왔어 코린? 근데 그 녀석은 뭐야?" 자신의 가게에 도착한 린노스케를 마리사가 맞아주었다. 그녀는 방금 막 목욕을 마치고 옷을 갈아 입었는지 머리에 아직 물기가 남아있었다. 그와는 대조되게 몸의 상채 부분을 재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젖어있는 린노스케...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1화. New Family (2) 동방프로젝트 Array #506

  • PD곰
  • 2010-04-09
  • 조회 수 113
  • 추천 수 0

홍마관이 일으킨 이변, 붉은 안개가 환상향을 뒤덮어 '홍무이변'이라 명명한 이 이변은 여느 때처럼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의 개입으로 간단하게 정리되었다. 약간의 불상사가 있기는 하였지만 환상향의 사람도 아니고 바깥에서 흘러들어온 인간이 죽었기에 하... (계속 보기)

 동방 홍마관 스튜어드 - 1화. New Family (1) 동방프로젝트 Array #505

  • PD곰
  • 2010-04-09
  • 조회 수 139
  • 추천 수 0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는 시야가 온통 붉었다. 원래 사람의 시야는 이렇게 붉지 않다. 이상함이 분명하지만 나는 그 이상함에 '왜?'라는 의문을 달지 못했다. 아니, 아무런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몸이 나른해지기 시작했다. 마치 온천에서 몇 시간 동안이나 ... (계속 보기)

 동방 - 난 이곳에 있어 (1부 part 1) 약간17禁 동방프로젝트 Array #504

나는 서서히 의식을 되찾아 간다. 아래로만 자꾸 추락하던 나의 의식은 몇분, 몇시간, 몇일이 지난지 모르는 지금에서야 밑바닥에서부터 다시금 도약을 시도했다. 가장 처음 느껴진 이곳의 공기는 뼛속까지 시릴정도로 차가웠다. 차갑다기보다는 이이상 이런... (계속 보기)

 동방망령담[東方亡靈談] ep-33 무라사 동방프로젝트 Array #503

  • 목마
  • 2010-04-08
  • 조회 수 116
  • 추천 수 0

외전 이랄까, 언젠가 망령담에서 나올 장면을 한번 써봤어요. 아직의 망령담은 좀더 평화로울 텐데, 제 성격이나 스타일이 이래서인지 쓰면서 약간 지루하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마귀래에 나온 떡밥들을 가볍게 정리라도 해볼겸 써봤어요. 언제쯤 저기 까지 ... (계속 보기)

 [동방(東方)] 삵 8화 동방프로젝트 Array #502

갓 깨어나서 멍한 정신을 부여잡고, 저승의 어두컴컴한 하늘이 아닌, 지옥을 연상시키는 새빨간 천장을 바라본다. 하지만 다행히 지옥은 아닌 모양인지 고통은 느껴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고통이 아닌 포근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부스럭 푹신한 붉은...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