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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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동방xFate] 그의 이름은 모리치카 린노스케 5. 동방프로젝트 Array #576

  • 실피드
  • 2011-02-17
  • 조회 수 14
  • 추천 수 1

"아야야야, 들켜버렸나요." 멋쩍게 웃으며 걸어나오는 요괴를 바라보며 내가 마주섰다. "그거야 대놓고 사진을 찍는듯한 소리가 나면 누구라도 알 수 있겠지. 그래서 당신은 손님인가?"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도 눈 앞의 여자는 조금 밖에 젖지 않았다. 손에는 ... (계속 보기)

 [동방xFate] 그의 이름은 모리치카 린노스케 4. 동방프로젝트 Array #575

  • 실피드
  • 2011-02-16
  • 조회 수 17
  • 추천 수 0

하늘을 바라보니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 향림당에 온지 벌써 10일이 넘어가고 있고, 몇 일 전 야쿠모와 함께 인간 마을에서 밥을 먹은 뒤로도 비는 계속 주적주적 내리고 있었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는 쉴 새 없이 내리고 있... (계속 보기)

 [동방xFate] 그의 이름은 모리치카 린노스케 3. 동방프로젝트 Array #574

  • 실피드
  • 2011-02-16
  • 조회 수 18
  • 추천 수 0

메이린이 이 곳, 향림당을 방문한지 3일이 지났다. 지금 나는 안락 의자에 앉아 있었다. 향림당의 내부는 아직도 지독하게 먼지가 쌓여있어 얼마전 메이린이 청소해준 주방을 제외한 모든 곳은 손조차 대기가 힘들었다. 하다 못해 침실만이라도 어떻게 해볼까 ... (계속 보기)

 [동방x페이트] 그의 이름은 모리치카 린노스케 2. 동방프로젝트 Array #573

  • 실피드
  • 2011-01-03
  • 조회 수 35
  • 추천 수 0

모리치카 린노스케라는 인물은 지금에 와서는 꽤 재미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순수하게 탄복하고 있어. 그가 남긴 안경을 고쳐쓰며 나는 책을 읽었다. 하룻밤 묵었다고는 하지만 꽤나 지저분한 이 곳을 대충이나마 치워둘까 해서 정리하다가 발견한 것이다.... (계속 보기)

 [동방(東方)] 걸음걸음마다 다 의미가 있는 걸까 -3 동방프로젝트 Array #572

그녀는 무사한 걸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망할 인간 놈들이 그녀를 죽이진 않았을까. 혹은 겁탈이라도 당하진 않았을까. 그녀가 무사한지 걱정이다. 평상시라면 그녀의 능력을 믿고 이런 일 쯤은 가뿐히 무시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그녀가 홀몸... (계속 보기)

 [동방x페이트] 그의 이름은 모리치카 린노스케 1. 동방프로젝트 Array #571

  • 실피드
  • 2011-01-01
  • 조회 수 70
  • 추천 수 2

언젠가의 영원을 헤매이듯이 방황한 영혼의 종착지에 나는 발을 내딛었다. ─…지 않는다. 현상(現狀)의 진실이라는 것은 없다. 그 진실을 마주하게 해줄 기억이 내게는 없기 때문이다. ─…약속을…. 기한은…. 뭔가가 떠오를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노이즈처럼, 때... (계속 보기)

 [동방(東方)] 걸음걸이마다 다 의미가 있는 걸까 -2 secret 동방프로젝트 Array #570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동방폭투전(東方爆鬪戰)27 동방프로젝트 Array #569

  • 에츠키
  • 2010-12-19
  • 조회 수 13
  • 추천 수 1

27.루미아 대사가 적어!(충격) 오늘따라 날씨가 매우 맑았다. 구름 한점없는 하늘에 태양만이 떠올라 사방에 자애로운 빛을 내뿜는 날씨이다. 물론 흡혈귀인 홍마관의 당주 레밀리아 스칼렛은 이 날씨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것이 에츠키에게 불리한... (계속 보기)

 동방폭투전(東方爆鬪戰)26 동방프로젝트 Array #568

  • 에츠키
  • 2010-12-19
  • 조회 수 6
  • 추천 수 1

26.난 결백하다!! 어느날 이른 저녁 루미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을로 오는 경험을 하게되었다. 여태 마을 근처를 돌아다니며 마을안의 광경을 본적은 몇번있지만 직접 들어온것은 처음이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마을로 데리고 온 장본인은 저기서 마을어른... (계속 보기)

 동방폭투전(東方爆鬪戰)25 동방프로젝트 Array #567

  • 에츠키
  • 2010-12-19
  • 조회 수 6
  • 추천 수 1

25.납치는 아니니까 괜찮아 오랜만에 나오즈미는 홍마관의 정원으로 산책을 나왔다. 파츄리와 같이 책으로부터 지식을 쌓는 타입이 아니고 그외의 모든것으로부터 지식을 습득해 쌓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읽는 속도라면 파츄리가 상대라도 압도할수 ... (계속 보기)

 동방폭투전(東方爆鬪戰)24 동방프로젝트 Array #566

  • 에츠키
  • 2010-12-16
  • 조회 수 7
  • 추천 수 1

24.웰컴 투 환상향 지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어두컴컴한 실험실 사방에 무엇인지 모를 생물의 뼈와 살점등이 어지럽게 널부러져있으며 사방의 유리병과 항아리등에서는 지독한 냄새가 풍겨져 나오고있었다. 실험실의 한 구석에서 붉은머리의 한 남성이 정체불... (계속 보기)

 동방폭투전(東方爆鬪戰)23 동방프로젝트 Array #565

  • 에츠키
  • 2010-12-16
  • 조회 수 8
  • 추천 수 1

23.손가락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선생님 숲의 나무 사이로 검은 구체가 날아다니고 있다. 그것은 어둠의 요괴 루미아이다. 겉보기에는 어린 소녀이지만 요괴이기에 인간이 함부로 접촉하면 먹혀버릴것이다. 지금 루미아는 실로 오랜만에 목적을 가지고 밖으로 ... (계속 보기)

 동방폭투전(東方爆鬪戰)22 동방프로젝트 Array #564

  • 에츠키
  • 2010-12-16
  • 조회 수 7
  • 추천 수 1

22.이걸 계기로 좀 더 친하게 지내도록 해볼까? 버섯스프가 목으로 넘어간다. 후루루룩 꿀꺽꿀꺽 "푸하~" 그 다음은 사과샐러드와 쇠고기스테이크 와삭와삭 와구와구 "하..." 뭐랄까 이 녀석 "굉장히 잘 먹네." "응 정말 잘 먹네." 이 몸의 식사량을 생각해 5... (계속 보기)

 동방폭투전(東方爆鬪戰)21 동방프로젝트 Array #563

  • 에츠키
  • 2010-12-16
  • 조회 수 10
  • 추천 수 1

21.사부 단순히 인간혐오증인줄 알았는데 "앨리스~ 아침밥 다 됐어." 어젯밤 나와 앨리스는 어두컴컴한 지하공방에서 둘만의 시간을 잠시가졌다. 랄까 해부당해서 관찰당했습니다. 뭐 내가 그럼 그렇지. "아침밥은 됐고 재료가 조금 떨어졌으니 잠시 수집하러 ... (계속 보기)

 [동방(東方)] 걸음걸음마다 다 의미가 있는 걸까 -1 동방프로젝트 Array #562

절벽 위에서 본 바다는 환상적이다. 멀리서부터 밀려오는 파도와 저너머 수평선 위에 두껍게 쌓인 푹신푹신한 구름 더미와 짙푸른 하늘과. 절벽에 부딫혀 하얀 포말을 흩날리는 파도는 장엄하고도 날카롭다. 그 깊이를 알 수 없어 오리무중하고 무궁무진한 바...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