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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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東方X마법선생 네기마]카리스마 in 아가씨 in 마호라 제1장 마호라의 또 다른 흡혈귀-1- 동방프로젝트 Array #456

  • 잡손
  • 2010-03-01
  • 조회 수 149
  • 추천 수 0

서쪽하늘로 초승달이 지고 있었다. 봄이 된다면 그 절경으로 유명한 벚꽃 길도 봄이 아닌 요즘에는 잎도 꽃도 없는 교목이 늘어선 길일뿐이었다. 그런 멋없는 길 을 이런 시간대에 구태여 걸을 사람은 없었기에 길은 한산했고, 길이 한산했기에 인간들에게는 ... (계속 보기)

 [東方X마법선생 네기마] 카리스마 in 아가씨 in 마호라 프롤로그 동방프로젝트 Array #455

  • 잡손
  • 2010-03-01
  • 조회 수 162
  • 추천 수 0

“거기의 인간 같지 않은 너.” 차차마루의 청각센서는 그 말을 포착해냈지만 그녀의 알고리즘은 그 정보를 무시로 대응했다. 그녀에게 축적된 정보에 따르면 그런 무례한 말은 친분이 있거나 적의가 있는 대상, 즉 면식이 있는 대상에게 쓰이는 호칭이지 그렇... (계속 보기)

 [동프] Bareogue Vierhe 1 동방프로젝트 Array #454

  • zlere3
  • 2010-02-28
  • 조회 수 120
  • 추천 수 0

마음이라는 것은 어느 형태로라도 이어진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정말이려나? 너는 어떻게 생각해?" "도피네. 그 사람은 그렇게 믿고싶었던 것 뿐이야" "..흐음..그런걸까나? 아! 있지 루미놀(혈흔의 감시에 널리 쓰이는 질소)좀 줘볼래?..어이! 책 읽지 말고 ... (계속 보기)

 동방야왕기(東方夜王記)-The Remake-~ 3 ~ 동방프로젝트 Array #453

  • 현골
  • 2010-02-28
  • 조회 수 100
  • 추천 수 0

“크롸라라락!” “흥, 별 볼일은 없군. 죽이진 않으마.” -뿌드드드득 “크라락!” 한산한 오전의 숲속, 뼈 부러지는 흉측한 소음과 괴물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진다. 아까 전의 포위되어 전투태세에 돌입한 뒤 거의 삼십분이 지난 시간, 나는 수화조차 하지 않고 나... (계속 보기)

 동방마귀래[東方魔鬼來] -47 용신 -2 동방프로젝트 Array #452

  • 목마
  • 2010-02-28
  • 조회 수 134
  • 추천 수 0

달이 저물고 해가 떴다. 해가 떠올랐음에도, 하늘은 어두웠다. 하늘을 뒤덮은 거대한 검은 구름들 떄문 이었다. 그 구름들은 빛을 가린체 두텁게 하늘을 감싸고 있었는데, 그 중앙에는 구멍이라도 뚫린냥 휑한 구멍이 있었다. 그 구멍으로 들어오는 것은 햇빛... (계속 보기)

 홍마야담록 제1막 인간과 요괴의 딸 홍 메이링(1) 동방프로젝트 Array #451

  • 잡손
  • 2010-02-28
  • 조회 수 116
  • 추천 수 0

“지금 돌아왔습니다.” “느……늦어서 죄송합니다.” 자리를 비웠던 메이링과 그녀를 찾으러 갔던 사쿠야가 돌아왔다. 사쿠야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리에 앉지만 메이링은 자신의 자리 앞에서 쭈뼛쭈뼛 거리기만 할 뿐이다. 잘못을 저지른 어린아이 같은 태도를 ... (계속 보기)

 홍마야담록 서막 동방프로젝트 Array #450

  • 잡손
  • 2010-02-28
  • 조회 수 81
  • 추천 수 0

외부에서는 경외의 대상 어설픈 요괴들은 그 공포에 눌려 고개조차 들지 못하고 강한 요괴들도 겸손한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는 강함으로 타인요들에게 그 존재를 인정받는 홍마관. 하지만 지금 홍마관의 한 테라스에서는 그 위명에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가 ... (계속 보기)

 동방인요록[東方人妖錄] -8 '붉은 어린달과 여동생, 교사.' 동방프로젝트 Array #449

  • 마로
  • 2010-02-27
  • 조회 수 124
  • 추천 수 0

"아프잖아." 아까부터 계속 어깨와 허벅지에 박힌채로 행동에 제약을 걸고있던 나이프를 뽑아낸다. 오른손에 단도와 동시에 들려있는 나이프는 깨끗한 단도와 달리 비릿한 붉은색을 겉에 걸치고있다. 폭력적인건 내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내 피가 묻어있는 나... (계속 보기)

 동방마귀래[東方魔鬼來] -47 용신 동방프로젝트 Array #448

  • 목마
  • 2010-02-27
  • 조회 수 106
  • 추천 수 0

커다란 보름달이 밤하늘에 떠올랐다. 전부라 해도 좋을 천구들은 하늘에 떠오른체, 그 보름달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천구들 뿐만이 아니였다. 다른 요괴들 역시 요괴의 산 주변에 모여 있었다. 아야의 붕붕마루 신문 덕이었다. 토오죠와 나눴던 대화는 붕붕... (계속 보기)

 동방인요록[東方人妖錄] -7 '칠요의 마법사, 메이드의 장난.' 동방프로젝트 Array #447

  • 마로
  • 2010-02-26
  • 조회 수 123
  • 추천 수 0

눈 앞을 보면 거대한 철문이 방문자를 꺼리는듯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설치되어있다. 서양의 양식인듯한 디자인으로 조각이 되어져있는 아름답다고도 할수있을것같은 철문. 짙은 홍색으로 물들여진 어두운 통로를 따라 걸으면 당도하는곳. 홍마관에서도 제일 ... (계속 보기)

 동방주신전 -7- 동방프로젝트 Array #446

"뭐, 어떻게든 끝난 듯 싶고, 돌아가 볼까?" 아키 오미키- 아니, 신님으로 부르는 편이 좋겠습니다. 신님을 이름으로 부르면 왠지 불경스러우니까요. 턱 응? 이 손은 뭐지? "아니지, 일단 마을로 가서, 한잔 더 하러 가자." 에, 에엑? 벌써 해가 지려고 하는 ... (계속 보기)

 환상향 탐방기-45 동방프로젝트 Array #445

  • 밀파크
  • 2010-02-26
  • 조회 수 89
  • 추천 수 0

"에-. 누구죠, 저건?" 멀리서 다가오는 루미아를 보며 린이 물었다. "루미아야. 전형적인 요괴지. 으스름의 요괴로 어둠을 다루는 녀석. 하지만 머리의 리본이 봉인이라, 세진 않아." "헤에." 그런 대화를 나누는 동안 루미아가 다가왔다. 금색 단발에 머리에 ... (계속 보기)

 동방망령담[東方亡靈談] ep-27 영원정 동방프로젝트 Array #444

  • 목마
  • 2010-02-26
  • 조회 수 76
  • 추천 수 0

하쿠레이 신사에서 지내는 동안, 나는 많은 이들을 만났다. 이부키 스이카라는 오니도 만났고, 키리사메 마리사 와 앨리스 마가트로이트 라는 마녀도 만났다. 그들은 하나 같이 개성이 넘쳤고, 나에게 친절했다. 스이카는 귀찮을 정도로 나에게 말을 걸면서 ... (계속 보기)

 동방마귀래[東方魔鬼來] -46 전조[前兆]-3 동방프로젝트 Array #443

  • 목마
  • 2010-02-26
  • 조회 수 132
  • 추천 수 0

아큐는 힐끔 힐끔 하고 마루에 앉은 남자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남자 답지 않게 하늘거리는 검은 머리카락은, 허리에 닿을 정도로 길었다. 어디서 온 걸까 .. 아큐는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붓을 내려놓았다. 글을 써야 하는데, 저 남자가 의식 되서 그런지 ... (계속 보기)

 동방인요록[東方人妖錄] -6 '피안의 휴일, 방문.' 동방프로젝트 Array #442

  • 마로
  • 2010-02-25
  • 조회 수 123
  • 추천 수 0

똑.똑.똑. 간결하지만 손으로 두드리는것같지 않은 노크소리가 들리고. 어제 혼절의 여파로 아직까지 정신의 갈피를 못잡고있어 누가 왔나 확인하러 가지도 못한채 책상에 엎드려있자. 바깥에서 뭐라 말하는 소리가 들리고. 쾅.쾅.쾅. 엄청난 기세로 문을 두...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