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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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세상은 영웅을 원치 않는다 -프롤로그- 나노하 Array #165

타닥, 타다닥, 탁… 탁, 탁… 탁… “………” 손가락을 움직여 자판을 두드린다. 눈을 화면을 응시하며 입에 문 담배는 어느새 끝까지 타들어가 필터에서 진하게 타는 냄새가 신경을 자극한다. 이미 멈춰버린 시선과 손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움직여, 움직여야... (계속 보기)

 <마법대전 리리컬 나노하~블랙 앤 화이트> 17. 종전 나노하 Array #164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하늘 높이 집결한 금빛이 무서운 기세로 발사된다. 예전에 보았던 블래스터3 모드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크기와 밀도였다. '맞으면 죽는다!' 순간, 위기감을 느꼈다. 빨리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너... (계속 보기)

 <마법대전 리리컬 나노하~블랙 앤 화이트> 16. 광명 나노하 Array #163

"「명동하는」!" 나노하가 브류나크에 마력을 담는다. 브류나크 자체의 마력도 모두 끌어올려 자신의 마력과 합쳐 강대한 마력을 낳는다. 그리고 투척 자세를 잡는다. 활 시위를 당기듯 오른 팔을 뒤로 빼고 왼 발을 앞으로 내딛으며 자신의 몸을 마치 대포처... (계속 보기)

 <마법대전 리리컬 나노하~블랙 앤 화이트> 15. 필살 나노하 Array #162

신화 속에 나오는 신이나 영웅들의 무구가 강한 이유는 그 자체로 강한 마력을 갖고 있어서가 아니다. 전설의 무구라 불리는 조건은 우선 오래되어야 한다. 그리고 유명해야 한다. 즉, 오랫동안 사람들 입에서 오르고 내릴 수록 더욱 강해진다. 하찮은 물건도 ... (계속 보기)

 <마법대전 리리컬 나노하~블랙 앤 화이트> 14. 혈전 나노하 Array #161

"그대로 싸울 거야?" 자신의 전력을 보인 나노하가 묻는다. 상대는 프라가라흐를 띄어놓고 브류나크를 잡고 있다. 이쪽은 아직 블레이드 폼. 순간 다른 폼으로 바꿀까 생각했지만 결국 그대로 있었다. 저 상태의 나노하와 맞먹으려면 흐룬팅 폼 정도는 써야겠... (계속 보기)

 [나노하X초전자포] 마법소녀 리리컬 레일건 1화. 나노하 Array #160

  • 마패
  • 2011-05-10
  • 조회 수 91
  • 추천 수 1

전편을 살짝 설명하겠습니다. ㅡ어느 실험실, 타카마치 나노하의 신체를 두고 "인간형 로스트로기아"의 실험이 진행된다. 처음엔 불안정했던 실험이 안정되고, 정신을 차린 나노하의 몸속에 들어있는 것은…. 타카마치 나노하가 아닌 미사카 미코토였다. + "내... (계속 보기)

 마법소녀 스즈카☆마기카! 프롤로그 나노하 Array #159

  • 작제
  • 2011-05-07
  • 조회 수 33
  • 추천 수 1

아버지가 돌아가셨단다. 나노하는 자신의 어머니, 타카마치 모모코에게 그렇게 들었다. 나노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지만은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을 지었다. 그때 오빠인 타카마치 쿄우야나 언니인 타카마치 미유키는 어두운 표정을 지었고 그것... (계속 보기)

 [Ace CombatX나노하]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Gelb 14 - 1. 만남과 결의 (5) 나노하 Array #158

  • RadioNoise
  • 2011-04-24
  • 조회 수 23
  • 추천 수 2

6. 나는 거기까지 말을 끝내고 시로 씨를 바라보았다. 시로 씨는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고 고심하고 있었다. 나는 시로 씨의 그런 반응에 조금 씁쓸함을 느끼며 커피를 마셨다. 분명 어려운 일이겠지. 전쟁을 경험한 전직 군인이 자기 딸에게 달라붙는 경우... (계속 보기)

 생존신고 5 나노하 Array #157

  • 2ra2
  • 2011-04-13
  • 조회 수 39
  • 추천 수 0

6 "도망쳤구나 ." "어디 딴데라도 가서 세력을 키울 셈인가~ 대단하군 겁도없이~" "그렇지! 아무래도ㅡ이 밀림같은 섬에서 독단적으로 떠나가다니~곧 죽어 버릴거야." 수근대던 하루. 그날은 유노와 비타가 사라진 날이였다. 무리에선 결국 소란이 일어났고 나... (계속 보기)

 -<present>- 10 나노하 Array #156

  • 단쵸
  • 2011-04-04
  • 조회 수 90
  • 추천 수 2

-<present>- 하야테가 있는 곳에 도착하자 제일 먼저 우리를 반긴건 화면 가득 비쳐있는 유노의 얼굴이었다. 남자치고는 곱상한 외모가 안경 너머로 긴장하고 있는게 보여졌다. 자신의 작업 성과를 보고할 때마다 볼 수 있는 익숙한 표정이었다. "그럼 이제 시... (계속 보기)

 생존신고 4 나노하 Array #155

  • 2ra2
  • 2011-04-04
  • 조회 수 48
  • 추천 수 1

5 "사람들이 뭐라든 상관하지마 페이트 . " 배안에선 두 사람만이 존재했다. 이 곳은 그들의 성이자 그들만의 유토피아. 그 가운데 나노하는 페이트를 바라보며 두손을 마주잡았다. 사람들은 널 이해못해. 미련할 뿐이지. 모두 네게 등을 돌린다해도 난 네편이... (계속 보기)

 생존신고 3 나노하 Array #154

  • 2ra2
  • 2011-04-01
  • 조회 수 42
  • 추천 수 3

3 뒤끝이 까끌하다. 조만간 시그넘이 돌아올테니 옷을 주섬주섬 갈아입고 나무 밑의 그늘 막사에서 불을 지필 준비를했다. 오늘은 생선구이가 하루의 식단이였다. 시그넘이 사냥을 나가면 그 시간에 난 쉬엄쉬엄 과일이나 채소들을 구해오는데 이 일은 이제 너... (계속 보기)

 생존신고 2 나노하 Array #153

  • 2ra2
  • 2011-03-30
  • 조회 수 48
  • 추천 수 3

2 정신을 차렸을 즈음, 내가 문득 살아있음을 알고 스스로도 놀라 눈이 번득 뜨일 때 코 앞은 바짝 달궈져 뜨거워진 해변의 모래위였다. 살았구나 살았어 하면서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옅게 내 쉬며- 누운체로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갈매기 그리고 푸른 하늘... (계속 보기)

 생존신고 1 나노하 Array #152

  • 2ra2
  • 2011-03-28
  • 조회 수 146
  • 추천 수 3

1 이 일은 우리에게 갑자기 찾아온 비극에서부터 시작된다. .다녀오겠습니다. 스무살. 얼마나 기다렸던가- 갑갑했던 속박에서 벗어나 이제서야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청량감을 안고 우린 여행을 떠났다. 간만이라 그런지, 다들 설래는 표정은- 한껏 달아오른 여... (계속 보기)

 -<present>- 09 나노하 Array #151

  • 단쵸
  • 2011-03-24
  • 조회 수 68
  • 추천 수 4

-<present>- 생소한 공간에서의 익숙한 사람의 모습은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것이 전혀 예상조차 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신선하다 못해 놀라움과 당혹감으로 머리가 혼란스럽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당연한 걸까? 하워드씨의 집에 찾아온 사람은...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