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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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기린(8) 마이히메 Array #39 Recommended Post

퇴원 후 며칠이 지난,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아침 눈을 떴다. 머리가 지끈거렸다. 하지만 두통정도는 내 집을 찾아가고자 하는 결심을 흔들지는 못했다. “후우-” 이른 아침의 공기는 벌써 한겨울인양 차디차서 입김이 보일 정도였다. 여전히 머리가 지끈... (계속 보기)



 돌고돌아 크리스마스 3 마이히메 Array #38 Recommended Post

  • 사쿤
  • 2012-01-02
  • 조회 수 124
  • 추천 수 8

돌고돌아 크리스마스 너무나 화창한 크리스마스이브 "시즈루 미안..크리스마스이븐데 아픈바람에 놀러못나가서 미안하다 .." "괜찮아요 저는 나츠키가 빨리낳는게 큰 선물이에요 .." 그런 일이있고 다음날 아침 눈을 떠보니 머리가 지끈하면서 일어나질 못했... (계속 보기)



 운명-1 마이히메 Array #37 Recommended Post

  • semperfi
  • 2012-01-07
  • 조회 수 184
  • 추천 수 6

올해 25살 일본 탑모델 후지노 시즈루 일본 명문가 출신에 예쁜외모 아쉬울것이 하나도 없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따라 어둡다 '휴....' 그 이유는 바로 일주일전 그녀에게 온 한통의 편지 때문이다 <후지노 시즈루씨 당신을 사모합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당... (계속 보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프롤로그 마이히메 Array #36 Recommended Post

  • 카세
  • 2010-01-26
  • 조회 수 329
  • 추천 수 5

많이 부족한 소설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릴까 말까 많이 고민했지만...다음이 써지지 않아 무리수를 던져보내요. 완결은 꼭 내고 싶습니다. *맞춤법이나, 오타는 언제든지 감사히 받겠습니다. (너무 많을까봐 걱정이네요...받아쓰기에 약... (계속 보기)



 나 비 전 설 - 제 1 장 마이히메 Array #35 Recommended Post

제 1 장 - 광기의 시대 세상에 역사가 쓰여 진이래 끝없이 이어져온 살육과 피에 얼룩진 전쟁사의 마지막장속에 그들이 있었다... 몇몇 지도자와 야심가들에 의해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의 대전이 일어났고, 비윤리적인 살육과 살상이 일어났으며 그 참혹한 도... (계속 보기)



 나 비 전 설 - 제 3 장 마이히메 Array #34 Recommended Post

제 3 장 - 만남 끝이 보이지 않을 것처럼 이어지던 산길이 점자 끝나가고 있었다. 드문드문 사람이 지나다닌 흔적들과 사냥의 흔적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멀찍이 시선의 끝으로 군데군데 몇 채 안 되는 집들이 모여 있는 한적해 보이는 시골 마을의 풍경이 눈... (계속 보기)



 나 비 전 설 - 제 4 장 마이히메 Array #33 Recommended Post

제 4 장 - 불길함과 고독 가깝게는 수십 년, 멀게는 몇 백 년 만에 한 번씩 후지노가문에는 섬뜩하리만치 아름다운 핏빛에 생명의 신성함을 지닌 붉은 눈동자의 아이가 태어난다. 먼 옛날 시조 중 한사람이 가문의 부흥을 위해 신과의 계약을 맺고 그 증표로 ... (계속 보기)



 나 비 전 설 - 제 5 장 (上) 마이히메 Array #32 Recommended Post

제 5 장 - 전설(上) 나츠키... 나츠-키... 짧았던 그 밤.. 각인된 몸의 기억.. 접했던 피부의 감촉은 너무나 강렬하게 남아 몸은 피부의 달콤함을 잊지 못하고 요구하며 자신을 괴롭혔다. 닿고 싶어서 그러나 닿을 수 없어서.. 괴로움은 더해만 갈뿐.. 그때, ... (계속 보기)



 운명-3 마이히메 Array #31 Recommended Post

  • semperfi
  • 2012-01-14
  • 조회 수 111
  • 추천 수 5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사람은 아파봐야 정신을 차린다고들 하던데 진짜 아파보니까 정신이 번쩍드네요 상반신 전체 붕대해서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앉아 있기도 불편하고 결국 하루에 컴퓨터와 10분이상 접촉하기 힘들어서 글쓰는게 늦어졌어요 정말 정말 ... (계속 보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01 마이히메 Array #30

  • 카세
  • 2010-01-27
  • 조회 수 271
  • 추천 수 4

"나츠키~ 나츠키~~ 어이어이!! 일어나라구!!" 누군가가 흔드는 느낌과 익숙한 목소리에 검은공간에도 살며시 빛이 들어온다. 또 그 꿈을 꾸었다. 그녀의 졸업식 전날, 문을 닫고 나가는 모습이 보이는 꿈을. 그녀는 대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던 것일까. 조... (계속 보기)

 나 비 전 설 - 제 2 장 마이히메 Array #29

제 2 장 - 악몽 “ 헉..헉..헉.... ” 지친 듯 무거운 발걸음으로 달빛만을 의지한 체.. 쉼 없이 걷고 또 걷는다. 생기 없는 눈동자는 앞만을 주시할 뿐. - 어디로.. 가야 하지... 벌써 며칠째 산속을 헤매고 있다. 수용소를 드나드는 수송트럭을 이용해 나와 ... (계속 보기)

 행운부존량 마이히메 Array #28

  • Yell
  • 2011-04-02
  • 조회 수 123
  • 추천 수 4

만약 행운에도 부존량이 있다면 어떨까. 분명 처음부터 행운의 양이 많은 사람, 적은 사람이 나뉠 것이다. 어쩌면 그 것을 측정할 기구도 나타날지 모른다. 측정을 해서 그 수치를 알려주고, 행운을 골고루 쓸 수 있도록 약이나 휴대용 기계장치를 만들어 처방... (계속 보기)

 운명-2 마이히메 Array #27

  • semperfi
  • 2012-01-09
  • 조회 수 134
  • 추천 수 4

안녕하세요 허접한 소설 들고 다시 찾았습니다 ㅠㅠㅠ 사실 어제 다 써서 어제 올릴려고 했는데 불의의 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가는 바람에 하루 늦어졌네요 이번편도 허접 하겠지만 돌만 던지지 말아주세요 시즈루를 도와 주는 것은 역시 여러분이 생각하는 ... (계속 보기)

 운명-4 마이히메 Array #26

  • semperfi
  • 2012-01-24
  • 조회 수 107
  • 추천 수 4

ㅠㅠ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너무 오랬동안 컴퓨터랑 떨어져 있었네요 다음편은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써주신 카울님 리얼백합혁이님 mjejlo님 겸뒤사자심바님 감사합니다 어느 한가한 오후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 있는 체육관 주황빛과 갈색... (계속 보기)

 기린(7) 마이히메 Array #25

내가 눈을 뜬 곳은 나츠키의 집 앞이었다. 시동이 꺼진 차 앞 보닛 위에 메마른 낙엽 몇 개가 떨어져 있는 걸 보아 도착한지 얼마의 시간이 지난 듯 했다. 내 몸 위엔 시즈루의 외투가 덮어져 있었다. 운전석을 보니 그녀가 핸들을 붙잡은 채 머리를 숙여 기...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