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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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있을 수 있는 이야기 0~4 마이히메 Array #39

  • 이리
  • 2009-09-13
  • 조회 수 520
  • 추천 수 0

◎ 혼조 윤  910101-2xxxxxx  rh-B 父-혼조 신이치로(사망) 母-혼조 미사키(사망)   ◎생활기록 -........... 후우카 학원 학생회실의 책상위에는 이와같은 종이가 다른 서류들과 함께 올려져 있었다.그리고 그 옆에는 내용물이 빈 작은 찻잔 하나.그것의 ... (계속 보기)

 기린(1) 마이히메 Array #38

예전 ㄴㅇ 이라는 사이트에 올렸었던 글입니다. 글을 쓰다 부족한 실력에 의욕을 상실해 미완으로 남겼던 글입니다. 하지만 다시 감히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이전 올렸었던 글에 부분부분 여러곳을 수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라도 이번만큼은 완결 내고 싶습니다... (계속 보기)

 있을 수 있는 이야기 11 ~ 13 마이히메 Array #37

  • 이리
  • 2009-09-20
  • 조회 수 414
  • 추천 수 0

덧글을 읽다 보면 저도 깨닫지 못한 사실을 알게되네요. 그러므로 많은 지적부탁드려요! 역시 마찬가지로 다음화는 다음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올라올듯합니다ㅜ_ㅜ 그럼 즐겁게 읽어주세요. 11. -Arise ver.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기분 나쁜 날이었다.비가 ... (계속 보기)

 있을 수 있는 이야기 5~8 마이히메 Array #36

  • 이리
  • 2009-09-14
  • 조회 수 401
  • 추천 수 1

+ 주말까지 써놓은 비축분..이랄까 벌써 떨어지다니 슬프네요. 시즈루가 별로 등장하지 못해서 글 쓰기 싫어요ㅜㅜ! 장난(?)이구요, 이번화도 즐겁게 봐주세요^^. 되도록 빨리..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언제나 오타 지적 환영이에요~~ 그럼 모두 굿나잇~ 5. 나... (계속 보기)

 나의지구를지켜줘 표절판 - 꿈 마이히메 Array #35

나의지구를 지켜줘 표절판 - 꿈 ( 나츠키와 시즈루의 이야기 ) 멀고 먼 얘기 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것은 상상도 못할 이야기 "아휴 배고프다 " 부스럭- "변태 " "뭐 ?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란걸 알잔아 ! 그건 옛날일이고 !" "그렇지만.. 왠지 ... (계속 보기)

 당신이란 꽃의 향기 - 08 마이히메 Array #34

  • 사토우
  • 2009-11-14
  • 조회 수 385
  • 추천 수 1

EP . 07 - Primrose, Scilla. 「나.츠.키.」 후웃, 하며 귓전에 맴도는 숨결.. 「끄아아아아악~!!!」 「어마?조금 격렬한 반응인데예?」 「야 이 변태야!뭐하는 짓이야!」 「딸기처럼 귀여운 나츠키.얼굴도 딸기가 되어버렸네예~」 「내 얼굴 어디에 씨가 있... (계속 보기)

 기린(7) 마이히메 Array #33

내가 눈을 뜬 곳은 나츠키의 집 앞이었다. 시동이 꺼진 차 앞 보닛 위에 메마른 낙엽 몇 개가 떨어져 있는 걸 보아 도착한지 얼마의 시간이 지난 듯 했다. 내 몸 위엔 시즈루의 외투가 덮어져 있었다. 운전석을 보니 그녀가 핸들을 붙잡은 채 머리를 숙여 기... (계속 보기)

 흐노니 2기 7편 마이히메 Array #32

혹시 전 글을 읽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번거로우시겠지만 저의 블로그에 찾아와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죄송해요;;] 오랜만이라서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ㅠ 그래도 즐겁게 읽어주세요~^ㅁ^; “그럼…, 가실까요…….” 불타고 있는 비행기 옆... (계속 보기)



 기린(8) 마이히메 Array #31 Recommended Post

퇴원 후 며칠이 지난,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아침 눈을 떴다. 머리가 지끈거렸다. 하지만 두통정도는 내 집을 찾아가고자 하는 결심을 흔들지는 못했다. “후우-” 이른 아침의 공기는 벌써 한겨울인양 차디차서 입김이 보일 정도였다. 여전히 머리가 지끈... (계속 보기)

 기린(6) 마이히메 Array #30

시간이 얼마만큼 지났을까.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살펴보니 낯익은 회갈색의 머리칼이 보였다. 시즈루는 내 손을 잡은 채 침대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다. ‘이런, 정신을 잃었었나.’ 이윽고 그녀 손으로부터 느껴지는 온기. 그 온기에 당황한 난 그만 손을 움찔... (계속 보기)

 기린(2) 마이히메 Array #29

이것은 몇 년 전 우리가 아직 대학생이었을 때의 일이다. 침 첫 교시 수업이었지만 교수님의 사정으로 인해 당일 휴강이 된 적이 있었다. 나는 그 강의실 근처에서 또 다른 수업이 있었기에 빈 강의실에 앉아 책을 보며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본래라면 수업... (계속 보기)

 있을 수 있는 이야기 9~10 마이히메 Array #28

  • 이리
  • 2009-09-19
  • 조회 수 357
  • 추천 수 0

조금 짧습니다; 내일은 원래 분량대로 맞춰볼게요 즐겁게 읽어주세요~ 9. 방과후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도 아리스는 조용히 의자에 앉아있었다.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마이가 예정대로 아리스를 대리러 왔다. 마이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믿는 것인지 나츠키는 ... (계속 보기)

 기린(5) 마이히메 Array #27

‘으음.’ 정신을 차린 수 둘러본 주위는 온통 어둠뿐이었는데, 그 이유를 아는 데는 아주 잠깐의 시간이 필요했다. 다름 아닌 내 눈이 감겨져 있기 때문이었다. 눈을 뜨려 했을 때 눈뜨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었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눈꺼풀이 엄청 무... (계속 보기)

 기린(3) 마이히메 Array #26

잠시 옛날 일을 떠올렸던 새 어느덧 나츠키의 얘기가 끝이 났다. 우리는 약간의 잡담을 더 나눈 뒤 술집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우리는 아직도 못다 한 얘기들이 남았었는지 쉬지 않고 얘기를 나누었다. 시간이 흐르고 나츠키는 취했는지 테이블 위에 엎드려... (계속 보기)

 기린(4) 마이히메 Array #25

다음날 아침, 전날 음주를 한 탓인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난 난, 냉장고부터 가서 생수를 꺼내 마셨다. 찬물이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졌다. 갑작스런 차가움에 몸이 살짝 떨렸다. ‘후우, 어제 좀 과음했나?’ 소파에 기대어 앉아 잠시 멍하...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