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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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나 비 전 설 - 제 2 장 마이히메 Array #24

제 2 장 - 악몽 “ 헉..헉..헉.... ” 지친 듯 무거운 발걸음으로 달빛만을 의지한 체.. 쉼 없이 걷고 또 걷는다. 생기 없는 눈동자는 앞만을 주시할 뿐. - 어디로.. 가야 하지... 벌써 며칠째 산속을 헤매고 있다. 수용소를 드나드는 수송트럭을 이용해 나와 ... (계속 보기)



 나 비 전 설 - 제 1 장 마이히메 Array #23 Recommended Post

제 1 장 - 광기의 시대 세상에 역사가 쓰여 진이래 끝없이 이어져온 살육과 피에 얼룩진 전쟁사의 마지막장속에 그들이 있었다... 몇몇 지도자와 야심가들에 의해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의 대전이 일어났고, 비윤리적인 살육과 살상이 일어났으며 그 참혹한 도... (계속 보기)

 당신이란 꽃의 향기 - 10 마이히메 Array #22

  • 사토우
  • 2011-01-02
  • 조회 수 96
  • 추천 수 2

EP - Tiger Flower, Arrow-Head 「시즈루씨.」 「뭐라예?레이토군.그런 심각한 얼굴로..」 확실히, 심각한 표정을 짓지않는 자신들이기에, 그의 그런 모습은 시즈루에게 생소했다. 레이토는 잠시 망설이더니 입을 열었다. 「시즈루씨.그날..쿠가양과 식사 후..... (계속 보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02. 마이히메 Array #21

  • 카세
  • 2010-01-30
  • 조회 수 188
  • 추천 수 2

"마이, 나 배고프다." "에에?..미코토 방금 빵 먹었잖아." "소화는 5분이면 끝! 마이의 밥이었다면 조금 더 걸렸겠지만 오늘은 빵이었는걸!!" "역시 넌 돼지였어. 껍질로 산을 만들 만큼 먹어놓고 배가 고프다?..아하하!! 지나가는 거지가 기절할꺼다." "도시... (계속 보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01 마이히메 Array #20

  • 카세
  • 2010-01-27
  • 조회 수 271
  • 추천 수 4

"나츠키~ 나츠키~~ 어이어이!! 일어나라구!!" 누군가가 흔드는 느낌과 익숙한 목소리에 검은공간에도 살며시 빛이 들어온다. 또 그 꿈을 꾸었다. 그녀의 졸업식 전날, 문을 닫고 나가는 모습이 보이는 꿈을. 그녀는 대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던 것일까. 조... (계속 보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프롤로그 마이히메 Array #19 Recommended Post

  • 카세
  • 2010-01-26
  • 조회 수 329
  • 추천 수 5

많이 부족한 소설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릴까 말까 많이 고민했지만...다음이 써지지 않아 무리수를 던져보내요. 완결은 꼭 내고 싶습니다. *맞춤법이나, 오타는 언제든지 감사히 받겠습니다. (너무 많을까봐 걱정이네요...받아쓰기에 약... (계속 보기)



 기린(8) 마이히메 Array #18 Recommended Post

퇴원 후 며칠이 지난,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아침 눈을 떴다. 머리가 지끈거렸다. 하지만 두통정도는 내 집을 찾아가고자 하는 결심을 흔들지는 못했다. “후우-” 이른 아침의 공기는 벌써 한겨울인양 차디차서 입김이 보일 정도였다. 여전히 머리가 지끈... (계속 보기)

 기린(7) 마이히메 Array #17

내가 눈을 뜬 곳은 나츠키의 집 앞이었다. 시동이 꺼진 차 앞 보닛 위에 메마른 낙엽 몇 개가 떨어져 있는 걸 보아 도착한지 얼마의 시간이 지난 듯 했다. 내 몸 위엔 시즈루의 외투가 덮어져 있었다. 운전석을 보니 그녀가 핸들을 붙잡은 채 머리를 숙여 기... (계속 보기)

 기린(6) 마이히메 Array #16

시간이 얼마만큼 지났을까.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살펴보니 낯익은 회갈색의 머리칼이 보였다. 시즈루는 내 손을 잡은 채 침대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다. ‘이런, 정신을 잃었었나.’ 이윽고 그녀 손으로부터 느껴지는 온기. 그 온기에 당황한 난 그만 손을 움찔... (계속 보기)

 기린(5) 마이히메 Array #15

‘으음.’ 정신을 차린 수 둘러본 주위는 온통 어둠뿐이었는데, 그 이유를 아는 데는 아주 잠깐의 시간이 필요했다. 다름 아닌 내 눈이 감겨져 있기 때문이었다. 눈을 뜨려 했을 때 눈뜨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었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눈꺼풀이 엄청 무... (계속 보기)

 기린(4) 마이히메 Array #14

다음날 아침, 전날 음주를 한 탓인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난 난, 냉장고부터 가서 생수를 꺼내 마셨다. 찬물이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졌다. 갑작스런 차가움에 몸이 살짝 떨렸다. ‘후우, 어제 좀 과음했나?’ 소파에 기대어 앉아 잠시 멍하... (계속 보기)

 기린(3) 마이히메 Array #13

잠시 옛날 일을 떠올렸던 새 어느덧 나츠키의 얘기가 끝이 났다. 우리는 약간의 잡담을 더 나눈 뒤 술집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우리는 아직도 못다 한 얘기들이 남았었는지 쉬지 않고 얘기를 나누었다. 시간이 흐르고 나츠키는 취했는지 테이블 위에 엎드려... (계속 보기)

 기린(2) 마이히메 Array #12

이것은 몇 년 전 우리가 아직 대학생이었을 때의 일이다. 침 첫 교시 수업이었지만 교수님의 사정으로 인해 당일 휴강이 된 적이 있었다. 나는 그 강의실 근처에서 또 다른 수업이 있었기에 빈 강의실에 앉아 책을 보며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본래라면 수업... (계속 보기)

 기린(1) 마이히메 Array #11

예전 ㄴㅇ 이라는 사이트에 올렸었던 글입니다. 글을 쓰다 부족한 실력에 의욕을 상실해 미완으로 남겼던 글입니다. 하지만 다시 감히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이전 올렸었던 글에 부분부분 여러곳을 수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라도 이번만큼은 완결 내고 싶습니다... (계속 보기)

 당신이란 꽃의 향기 - 09 마이히메 Array #10

  • 사토우
  • 2009-11-19
  • 조회 수 267
  • 추천 수 1

EP-09 - Oleander, Marguerite. 「그게 정말이야?」 「뭘 그리 놀래.너도 알고서 물어 본거 아니었어?」 「..아니..알고있었..달까..느낌만 있었달까..이상헀달까..」 「너 답지 않게 왜 그래.」 「그치만..이상하잖아?정말로 그렇다면 대체 누가..」 「글쎄.....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