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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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Tempest(暴風羽) - (8) Sleeping Titan…#7 마리미떼 Array #812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12-10
  • 조회 수 155
  • 추천 수 7

“와아….” 거대한 문 앞에 당도한 유미 일행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탄성을 내뱉었다. 랜턴이 상당한 밝기이긴 했지만 비출 수 있는 한계가 있기에, 정확한 높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다. 얼추 30크론 정도는 되어 보인다. “지하에 이 정도의 시설이 만들어...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58 마리미떼 Array #811 Recommended Post

# 158 식사는 기묘한 침묵이 흐르는 동안 진행되었다. 정확히는 한마디도 오가지 않은 건 아니지만, 대화의 상대는 주로 레이와 요시노, 요시노와 유미, 레이와 사치코가 짝을 이루는 형국이었다. 유미는 누가 봐도 굳은 상태로, 요시노가 말을 걸면 그제야 힘...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86 ~ # 187 (완결) 마리미떼 Array #810 Recommended Post

# 186 신문에는 오가사와라 토오루의 건강 회복에 대한 기사와, 그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전망이 주로 실렸다. 그리고 그의 후계자로 떠오른 사치코와 피앙세인 스구루의 다정한 한때가 담긴 사진도 실렸다. 정장을 입은 잘생긴 스구루가 아름...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9) 마리미떼 Array #809 Recommended Post

후쿠자와 가의 아침은 언제나 소란스럽다. 유미와 유키 그리고 그 아버지까지 각자 학교와 출근을 위해 준비하느라 바쁘기 그지없었고 최근에는 유이까지 그 소동을 거들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난 유미는 오늘도 그런 소란이 일 것을 생각하며 방문을 나섰다. ... (계속 보기)



 마리아님은 보고 계신 걸까? : Part 1 - 신이 없는 세계 - (2) 마리미떼 Array #808 Recommended Post

  • windFx
  • 2010-01-30
  • 조회 수 368
  • 추천 수 6

‘점심시간 뒤뜰 벚꽃 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나와 주세요. 토도 시마코.’ 종이에 적힌 글을 본 유미의 표정은 당황의 빛이 역력했다. 반에서는 카츠라를 제외한 다른 아이들과는 접점도 없고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도 없었다. 다른 이들도 그런 유미가 자신들에... (계속 보기)



 전철의 그 아이는 4 마리미떼 Array #807 Recommended Post

  • 야지
  • 2009-12-17
  • 조회 수 541
  • 추천 수 6

전철의 그 아이는 4 누구의 동생도 될 수 없어 1 "저는… 사치코님의 동생이 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고장 난 몸으로 사치코님의 동생이 되고 싶지 않다. 꼭 사치코님이 아니라도, 이런 몸으로는 절대로 그 누구의 동생도 되고... (계속 보기)



 마리아님은 보고 계신 걸까? : Part 1 - 신이 없는 세계 - (3) 마리미떼 Array #806 Recommended Post

  • windFx
  • 2010-03-22
  • 조회 수 418
  • 추천 수 6

아직 꽃들이 피어나지 않아 가지만 앙상한 벚나무들을 보며 유미는 시마코가 왜 이곳에서 자신을 만나자고 한 것인지 궁금했다. 아마도 그것이 가장 먼저 가졌어야 했을 의문일지 모르지만, 나무들을 보는 순간 떠올리는 것으로 봐서 유미는 의외로 덤벙거리는... (계속 보기)



 IL NOME DELLA ROSA Chapter 12 - avertissez 마리미떼 Array #805 Recommended Post

  • 眞露
  • 2010-04-08
  • 조회 수 256
  • 추천 수 6

오랜만이라 스압 심합니다 ^.^; IL NOME DELLA ROSA Chapter 12 - avertissez 신의 경고 철컥, 철컥, 철컥.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기계부품들이 서로 마찰하는 소리가 또렷이 울렸다. 그러나 말끔하게 잘 닦인 길 위를 내딛는 발자국 소리는 이상할 정도로 둔... (계속 보기)



 장미의 세레나데 - (3) 별빛 속에...#4 마리미떼 Array #804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07-13
  • 조회 수 236
  • 추천 수 6

“아, 그건 결혼하기 전의 이름이에요. 잘 알고 있네요? 지금은 결혼해서 와타나베 토코이긴 하지만, 음. 역시 방송이라거나 처음 보는 분들과 인사할 때는 결혼 전의 성까지 같이 이야기를 하게 되긴 하네요. 남편에게 조금 미안한 걸?” “에이, 이모부도 그 정... (계속 보기)



 용과 호랑이 그리고...... 외전(1) 마리미떼 Array #803 Recommended Post

용과 호랑이 그리고...... 외전(1) 요시노 “이얏!” 장미의 관을 요란하게 울리는 기합 소리와 함께 죽도가 바람을 갈랐다. 요시노는 ‘이번에야 말로!’ 라는 필생의 각오가 담긴 죽도를 지금 막 들어오는 너구리를 닮은 트윈 테일 소녀에게 휘둘렀다. “어설퍼~...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10) 마리미떼 Array #802 Recommended Post

“참여하겠어요!” “뭐?” 문을 열고 들어온 사치코의 갑작스런 선언에, 산백합회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모였다. 무슨 일인지 짐작을 못하고 어안이 벙벙한 사람들 사이에서, 요코 만이 얼굴가득 득의만만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나를 만나다. 유이가 상담사 일을... (계속 보기)



 요괴와 헌터 프롤로그+1화 마리미떼 Array #801 Recommended Post

  • 헤르세
  • 2011-01-21
  • 조회 수 321
  • 추천 수 6

-프롤로그- “…예? 아버지, 지금 뭐라고?” “인간들의 학교인 리리안으로 입학하라고 했다.” 어깨 정도 오는 갈색의 머리카락, 평범한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는 소녀가 큰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하, 하지만 아버지, 그곳은 ‘인간’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8 마리미떼 Array #800 Recommended Post

# 18 “세이, 세이 일어나.” 당당하고 거침없는 목소리가 들렸다. 요코의 목소리. “…….” 못 들은 건지 자고 있는 건지 세이는 등을 돌린 채로 벽을 본 상태로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명문가 아가씨들이 쓰는 리리안의 기숙사라도 기숙사는 기숙사... (계속 보기)



 두 갈래의 길 - 15. 마리미떼 Array #799 Recommended Post

  • 겨우
  • 2010-12-28
  • 조회 수 300
  • 추천 수 6

“그러고보니 겨울방학 때 다들 예정 있으신가요?” “지금으로서는 특별히 없지만, 왜? 노리코짱.” 시마코양도 내가 이곳에 있다는 것에 의아함을 표했지만 부통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자리에 앉았다. 그 뒤 오랜만에 티타임을 갖기로 했다. 혼자 일 중독이라도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8 마리미떼 Array #798 Recommended Post

# 28 늘 장마가 싫었다. 비가 퍼붓는 날이며 어두운 기억이 치고 올라왔다. “놀… 놀리지 말아 주세요.” 붉어진 얼굴로 유미는 거세게 항의했다. 더듬대는 말투나 달아오른 얼굴이 그리 효과적이지는 못했나 보다. “놀리다니.” 사치코는 눈썹을 올렸다. 그건 처...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