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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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Twins -1화- 마리미떼 Array #887

  • 연후
  • 2009-09-24
  • 조회 수 640
  • 추천 수 2

"내 동생이 되어 주지 않겠니?"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한적한 한 은행나무 밑에서 두 소녀의 기념적인 장면을 방해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발을 옮기며 회상에 잠기는 유미. 나도 언니가 없던 1학년만의 풋풋한 때가 있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난건가? ...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1 마리미떼 Array #886

  • 류 렌
  • 2009-09-30
  • 조회 수 616
  • 추천 수 0

투,투둑 쏴아아 약하던 빗줄기가 점점 강해진다. 강해지는 빗줄기 사이에 땅에 널브러진 우산과 그 우산의 주인인듯 보이는 소녀와 소녀의 앞에 서 있는 우산을 쓰고 있는 두 소녀가 보인다. "언니,우리의 인연은 결국 여기까지였나보네요..." 소녀는 슬픈 ...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5) 마리미떼 Array #885

리리안에 출근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었다. 봄은 한창이라 벚꽃은 이미 만발해 있었다. 유이는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하며 천천히 교정을 거닐었다. 그리고 유이의 시선 끝에 한사람의 모습이 비쳤다. “아!” 유이는 무심코 감탄사를 토해냈다. ...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4 마리미떼 Array #884

" 세짱, 저 분들 왜 저래? " " 글쎄. 것보다 차 식었으면 다시 타 줄까? " " 응 " 세이는 유미의 앞에 있는 미지근해진 홍차를 새로 끓여 내왔다 " 유미는 중등부에서 회장이었지? " " 그건 갑자기 왜? " 유미가 고개를 갸웃하자 세이는 기분 좋은 미소를 띄...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5 마리미떼 Array #883

유미는 방과 후 특활부를 견학할 생각으로 검도장을 찾아갔다 " 평안하세요. 저 견학을 하고 싶은데요. 그래도 될까요? " " 평안하세요. 그럼~! 저 쪽에 앉아서 조용히 하면 문제 없단다 " " 네, 감사합니다 " 유미는 구석에 앉아서 검도부를 구경하고 있는데... (계속 보기)

 전철의 그 아이는 2 마리미떼 Array #882

  • 야지
  • 2009-11-11
  • 조회 수 603
  • 추천 수 1

전철의 그 아이는 2 초대 1 "정말… 모르는 거야?" "네?" 정말 믿을 수 없어 기가 막힌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서 다시금 물어보면서도, 나는 이미 납득하고 있었다. 이번이 저 애와 나의 '첫 만남'이니까.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지켜보는 것은 굳이 '만남'이라고...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2) 장미의 정원...#1 마리미떼 Array #881 Well Recommended Post

  • Ronya
  • 2011-01-20
  • 조회 수 599
  • 추천 수 11

제국력 1278년 5월 20일 “좋은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입에 착 감기는 차의 맛을 음미하며, 사치코가 조용히 중얼거렸다. 딱히 누군가에게 들으라고 한 소리는 아니지만, 그 말을 들은 유미는 살포시 미소를 지었다. 공작가에 들어온 지 어언 일주일, 첫날의 ...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6) 마리미떼 Array #880

봄에는 약하다. 세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적당히 포근한 기온 때문일까? 아니면 흩날리는 벚꽃 때문일까? 일주일전 세이는 벚꽃 아래 서 있는 소녀를 보았을 때 무심코 끌리는 자신을 느꼈다. 그건 시오리 때와는 또 다른 끌림이었다. 세이는 자신도 모르게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5- 마리미떼 Array #879

  • 흠냥
  • 2009-09-11
  • 조회 수 592
  • 추천 수 0

꿈과 현실 내가 볼 수 있는 부분이 작았던 것일까. 꿈과 같지만, 다른 현실. 하지만, 다른 현실 속에서 볼 수 있는 꿈의 기억. 그 꿈에는 내가 찾는 것이 있다. 꿈과 현실이 다르지만, 같은 거라면, 나는 다른 현실 속에서 꿈을 찾아갈 것이다. == 레브에 레알...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4- 마리미떼 Array #878

  • 흠냥
  • 2009-09-09
  • 조회 수 589
  • 추천 수 0

꿈과 현실 유미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기대하던 꿈의 배신. 현실과 꿈은 너무 큰 차이가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곳에 없었다. 남은 것은 간절한 기도 주님 가르쳐 주세요. 그녀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 레브에 레알...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2 마리미떼 Array #877

  • 류 렌
  • 2009-10-02
  • 조회 수 587
  • 추천 수 2

"유미님!!!" 유미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짜악!!! 빗소리와 둔탁음이 함께 섞여 울린다. "하?" 유미는 화끈거리는 뺨을 매만지면서 어이없다는 시선으로 토오코를 바라보았다. "유미님,당신이라는 사람...정말 최악이예요!!!" 토오코는 유... (계속 보기)

 운명(運命) 마리미떼 Array #876

  • 불량녀
  • 2009-11-07
  • 조회 수 580
  • 추천 수 0

「사치코 파혼 했다는거 사실이야?」 「아...응 」 「왜...왜!?」 「사치코님...아! 로사 키넨시스 약혼자가 있으셨었죠...그러고보니...카시와기...누구시더라?」 「노리코ㅡ, 카시와기 스구루씨야.」 「아! 맞다 죄송해요 까먹으려던건 아니였어요... 그것...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6 마리미떼 Array #875

" 평안하세요. 에리코님 " " 평안하렴. 레이짱이 있으면 좀 불러 주겠니? " 소나무 반에서 막 나온 후배에게 인사를 받은 에리코는 레이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후배는 급하게 다시 교실로 들어가 레이의 옆에서 호들갑을 떨었다 " 레이양, 레이양 " " 응? ...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1) 공작가의 하녀...#2 마리미떼 Array #874 Well Recommended Post

  • Ronya
  • 2011-01-11
  • 조회 수 579
  • 추천 수 10

“흐음….” 새하얗다, 라는 말은 매우 단순한 표현이지만 이 표현만큼 현재 풍경을 잘 묘사해주는 단어는 드물 거라고 생각된다. 책상도, 벽도, 책장도, 의자도, 소파도, 전부 하얀 색. 방안의 풍경에서 하얗지 않은 색이라고는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과 벽에 장... (계속 보기)

 여름 나라, 태양의 키스, 달의 왈츠 - 1 - 마리미떼 Array #873

<<여름 나라, 태양의 키스, 달의 왈츠>> - 1 - 그것은 달이 내려앉은 어느 무더운 여름 날 밤이 가져온 놀라움. 왈츠의 선율이 흐르는 무도회 밤. 가면을 쓴 사람들이 어울려 춤추는 축제의 장. 은은한 불빛이 달빛과 마주치는 비밀의 장소, 열기를 식히러 나...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