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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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벚꽃의 기억 -1- 마리미떼 Array #917

  • 흠냥
  • 2009-08-19
  • 조회 수 1473
  • 추천 수 0

벚꽃의 기억 꿈. 하늘거리며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그곳에 마리아님이 서 계셨다. 주변에 쓰러져있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트윈태일의 소녀는 그녀를 향한 채 달려가고, 그 아이를 나도 모르게 따라가고 있었다. 어느덧 그 아이가 나를 바라본다... (계속 보기)

 타락천사 - 1- 마리미떼 Array #916

  • Ronya
  • 2009-11-30
  • 조회 수 1141
  • 추천 수 4

고귀한 천사와 잔혹한 악마의 사생아인 나 피에 젖은 피부를 회색으로 물들이고 아름다운 금발엔 빛이 사라져가 죽어가는 얼굴에 새겨 넣는 마지막 Poem 달빛의 흐느낌을 들을 수 있다면 태양의 찬란함에 고통스레 몸부림치겠지 칼날에 비친 얼굴에 절망하며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 마리미떼 Array #915

  • 흠냥
  • 2009-08-21
  • 조회 수 1094
  • 추천 수 1

꿈. 언제나 머릿속에 각인되는 이야기. 주변을 살피지 않고 트위태일의 소녀는 달려간다. 나는 저 아이와 다를 거라는 생각을 하고, 주변을 살피려 하지만, 언제나 눈은 그 소녀를 따라가고 있었다. 어느덧 그 아이가 나를 바라본다. 그러다 이쪽의 시선을 눈...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3- 마리미떼 Array #914

  • 흠냥
  • 2009-08-22
  • 조회 수 1026
  • 추천 수 0

벚꽃의 기억 기억.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지 않는 꿈. 기억은 없지만, 진료카드로 알 수 있는 기록. 그러나 기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내 안의 위화감과 알 수 없는 지식, 그와 반대로 잃어버리는 약간의 기억. 알 수 없는 것과 알 수 없어지는 것들. 꿈속...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1) 마리미떼 Array #913

언제나처럼 일어나 눈을 비비고 주변을 둘러 봤을 때……. 후쿠자와 유미의 시선에는 뭔가 이해 할 수없는 장면이 펼쳐 져 있었다. ‘이럴 때 주로 하던 행동이 무엇이었더라?’ 잠시 뭔가 한쪽이 빠진 생각을 하던 그녀는 손을 자신의 얼굴 쪽으로 들어 올렸다.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프롤로그 > + # 1 마리미떼 Array #912 Recommended Post

프롤로그 짙은 향기, 숨을 막히게 하는 그것은 의식을 아련한 흔들림 속으로 끌어당겼다. 죄책감도 타락의 기운에 대한 예감도, 그 무엇도 하얀 피부 위로 사르르, 떨어져 내리는 사파이어빛 검은 물결의 대비가 황홀한 매혹을 자아내는, 언니 - 라고 부르게 ...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1 마리미떼 Array #911

" 이 곳이 이제부터 내가 다닐 고등부란 말이지. 기대가 가득~ 나도 이제 고등부다 !! " " 거기 시끄럽게 떠드는 너, 잠깐 서 볼래 " 유미는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뒤 산뜻하게 돌아 보았다. 그리고 상대를 확인 한 유미...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5- 마리미떼 Array #910

  • 흠냥
  • 2009-08-24
  • 조회 수 945
  • 추천 수 0

일상. 늑대의 무리에 들어오려면 늑대처럼. 너무 부족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은 평범함으로. 그날 이후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아이가 해준 말, 엷은 농도의 평범함으로. 다른 이의 기억에 남지 않더라도,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나를 보호 해주는 방패.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4- 마리미떼 Array #909

  • 흠냥
  • 2009-08-23
  • 조회 수 937
  • 추천 수 0

벚꽃의 기억 기억. 기억의 파편을 통한 상호간섭. 서로 다른 기억의 파편을 통한 간섭으로 기억을 되뇌어 간다. 그러나 기억의 파편들의 결손, 그리고 알 수 없는 기억의 파편들. 알 수 없는 것과 알 수 없어지는 것들. 꿈속의 그녀와 나. == 벚꽃의 기억 4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6- 마리미떼 Array #908

  • 흠냥
  • 2009-08-27
  • 조회 수 886
  • 추천 수 0

일상. 나와 닮은 꿈속의 소녀를 만난 날, 평범하던 나의 일상은 변화였다. 꿈속의 소녀가 내민 손을 잡은 순간,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꿈속의 소녀에게서 손을 놓은 순간, 익숙했던 모든 일상이 망가져 버렸다. == 벚꽃의 기억 6 == 카루베 ... (계속 보기)

 두 갈래의 길 - 1. 마리미떼 Array #907

  • 겨우
  • 2010-12-12
  • 조회 수 799
  • 추천 수 4

유미는 가만히 마리아상을 올려다보았다. 늘 한결같은 미소를 자신에게 지어주고 있는 것만 같았다. 유미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눈을 감았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매일 같이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마리아님께 보내는 유미의 작은 기도였다. 다...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7- 마리미떼 Array #906

  • 흠냥
  • 2009-08-28
  • 조회 수 785
  • 추천 수 0

운명 다시 눈을 뜬 것은 얼마 만일까. 하지만, 다시 눈을 감아야 했다. 아직은 만나면 안된다. 완벽하지 않아……. 만나면 부서진다. 무너져 버릴 거야……. 원함이 강하면 이루듯이, 당신을 찾아다닌 것은 운명. 원함을 얻으면 쉽게 무너진다. 당신을 만나는 것도...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8- 마리미떼 Array #905

  • 흠냥
  • 2009-08-30
  • 조회 수 768
  • 추천 수 0

운명. 듣지 말았어야 했다. 꿈속에서 들었던 소리를, "넌 나와 같아." 부정하고 싶었다. 부정하려고 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고 말하지만, 넌 너만을 생각해." 그럴 리 없었다. 그녀와 같아지고 싶지 않았다. "이곳의 사람들은 다 죽을 거야." 어쩌면 시험...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9- 마리미떼 Array #904

  • 흠냥
  • 2009-08-30
  • 조회 수 766
  • 추천 수 0

사고 1년 전 전철과 버스와의 충돌, 부서진 버스와 반쯤 부서진 전철의 차량. 마리아님의 축복이었을까. 전철 승객 중 충돌로 말미암은 사망자는 없었다. 충격 때문인 부상자도 적었다, 단 원인 불명으로 쓰러진 소녀 한 명. == 벚꽃의 기억 9 == 누구나 각자... (계속 보기)

 전철의 그 아이는 1 마리미떼 Array #903

  • 야지
  • 2009-11-09
  • 조회 수 753
  • 추천 수 3

[마리미떼 SS] 전철의 그 아이는 by. 야지 Prologue이야기의 시작 1 언제부터인가, 늘 같은 자리에 앉는 그 아이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딱히 잘 아는 사이도 아니다. 그 아이와 나 사이의 관계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무관계」. 말 한 마디 나눠 본 적...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