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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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벚꽃의 기억 -22- 마리미떼 Array #812

  • 흠냥
  • 2009-09-25
  • 조회 수 439
  • 추천 수 1

꿈과 현실 그만두라고 말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은 머리가 그렇게 하는 것일까. 마음에서 그렇게 하는 것일까. 잊을 수 없는 것은 왜 그럴까? == 레브에 레알리떼 10 == 모든 것은 엉망이었다. 어제 시즈카님을 만났던 것, 오늘 미나코님을 만났던 것, 그...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1- 마리미떼 Array #811

  • 흠냥
  • 2009-09-23
  • 조회 수 438
  • 추천 수 0

꿈과 현실 크리스마스의 선물. 어쩌면, 친구를 구원했다고 믿었다. 그렇기에 언젠가 털어낼 것이라 믿었다. 자만이 만든 거짓을 믿고 있었던 것일까.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나는 진실로 걸어간다. == 레브에 레알리떼 9 =... (계속 보기)

 미래에서 온 나 1기 2화 (2화) 마리미떼 Array #810

  • 마패
  • 2011-03-06
  • 조회 수 436
  • 추천 수 2

""다녀오겠습니다."" "잠깐, 유미짱. 타이가 삐뚫어졌어." 풋, 하고 유키가 웃는 소리가 들린다. 유미는 유키를 째릿, 하고 째려보았다. 유메 씨가 이 집에 오고, 아침이면 우리를 배웅해 준다. 그 때, 유미의 삐뚫어진 타이를 유메 씨가 고쳐주는게 일상이 ... (계속 보기)

 언더월드 1화~23화 줄거리 요약 마리미떼 Array #809

<지난 줄거리> 명문 사립 리리안 여자 고등학교. 유치원 때부터 선별한 양갓집 아가씨들을 받아들여 키운다는 이 학교에 드물게 외부 입학생으로 수석 합격하여 들어온 1학년 미즈노 요코. 아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고 씁쓸해하던 그녀는 어느 날, 학교를 지...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30- 마리미떼 Array #808

  • 흠냥
  • 2009-10-17
  • 조회 수 434
  • 추천 수 1

작은 장미 타인을 다치게 하려다 내가 다치게 된 것은, 나의 잘못에 대한 벌이었을까. 떨어지면서 나에게 보여준, 꿈속에서 찾던 얼굴은 모든 것을 포기한 나에게 주신 은총이었을까........ = 로사 스타리나 6 == 어두운 통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언젠가 왔... (계속 보기)

 장미를 사랑한 소녀 < 1 > 마리미떼 Array #807

  • 레인니
  • 2010-11-23
  • 조회 수 430
  • 추천 수 3

1 . 흔히들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가시에 찔리면서도 장미를 만지고 싶어한다. 허나, 나. 후쿠자와 유미는 가시가 많은 장미를 극도로 싫어한다. 그러나 이곳 리리안에는 가시가 잔뜩달린 장미가 참으로 인기가 많다. 어째...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5) Half Step…#3 마리미떼 Array #806 Recommended Post

  • Ronya
  • 2013-07-27
  • 조회 수 430
  • 추천 수 7

제국력 1278년 7월 11일 토요일 북적거리는 주말의 시내. 유미는 어딘가 나사가 빠진 것 같은 표정으로 멍하니 도심 한 복판을 걷고 있었다. 이틀 전의 그 일이 있은 이후로, 유미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 어째서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치코에 대한 일...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6 ~ # 27 마리미떼 Array #805 Recommended Post

# 26 “잘 먹었습니다.” 사치코의 도시락을 먹고 일어나며 유미는 말했다. 먹고 나서 보니 놀랄 정도로 깔끔하게 먹어치웠다. 그래도 반찬이며 밥이 있던 통은 지저분해 보였다. 워킹맘 아래에서 자라 초등학교 때부터 가사일을 도왔던 유미는 자동적으로 씻어...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2 마리미떼 Array #804

# 22 그녀의 손과 몸이 닿은 부분을 시작으로 보이지 않는 끈이 유미의 전신을 옭매었다. 그녀의 체온, 향기, 그녀가 내뿜는 자신감. 유미를 묶고 놓아 주지 않는 단단하고 잔혹한 매듭은 두 사람을 잇는 운명의 끈이었을까? 아마도 그 생각을 떠올린 것은 꽤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9~ # 30 마리미떼 Array #803 Recommended Post

# 29 콰르르릉-, 천둥이 치고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움찔-, 유미는 몸을 떨었다. 찻잔을 놓다가 그만 덜그럭-, 소리를 내고 말았다. 교양 없게 보였을 거다. “?” 사치코의 얼굴에 의아해하는 표정이 떠올랐다. “아, 저, 평범한 녹차밖에 없어서 그걸로 탔어요... (계속 보기)



 타락천사 - 3- 마리미떼 Array #802 Recommended Post

  • Ronya
  • 2009-12-06
  • 조회 수 426
  • 추천 수 8

“시마코 씨, 무슨 일 있어?” “응? 아,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닌 얼굴이 아닌데.” 노리코가 미심쩍다는 표정으로 물었지만, 시마코는 그저 살짝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분명 신경 쓰이는 일이긴 하지만, 노리코에게 말해서 걱정시킬 수준은 아니다. 노... (계속 보기)

 REVERSE TIME[2] 마리미떼 Array #801

소문은 정말 순식간에 퍼졌다. 다음날 점심시간은 거의 모든 학생이 로사키넨시스 앙 부통이 유미에게 동생이되어달라고 말한사실을 알고있었다. 유미는 한숨을 내쉬었다. 같은반 친구들의 시선도 견디기 힘든마당에 쉬는시간이면 자신을 보러오는 다른반학생... (계속 보기)



 마리아님은 보고 계신 걸까? : Part 1 - 신이 없는 세계 - (1) 마리미떼 Array #800 Recommended Post

  • windFx
  • 2010-01-19
  • 조회 수 424
  • 추천 수 9

어제의 굴욕. 능력이 없는 보통의 학생에게, 대응도 하지 못하고 봉에 기절할 정도로 얻어맞았다. 그것도 상처는 하나 남지 않도록, 자신을 배려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나 그렇게 맞고 난 뒤의 기분이란 무척이나 굴욕적이었다. 그렇기에 그 굴욕을 반드시 갚... (계속 보기)

 조금은 다른 이야기 - 1 마리미떼 Array #799

  • Honare
  • 2010-05-17
  • 조회 수 422
  • 추천 수 2

첫날부터 방과후 청소라니 이 학교 너무한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면서 청소를 마치고 아직도 어색하기만 한 클라스 메이트들에게 인사를 하는 도중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뒤돌아 본다. “유미양, 유미양” “엄 ….” “아, 나는 같은 반 사진부 소속 다케시마 ...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17 - (수정본) 마리미떼 Array #798

# 17 로사리오를 이은 자 (5) 신이시여, 제게 이 시련을 극복할 힘을 주소서, 하니, 내 이미 그것을 너에게 주었나니. 그것은 네 안에 있도다. 너의 의지와 간절한 바람이 곧 너를 네가 원하는 길로 이끄는 힘이로다. 신이 답하셨도다. <<어느 고대 시대 비문...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