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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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The Legend of the Saintess~ Epilogue (完) 마리미떼 Array #827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06-04
  • 조회 수 177
  • 추천 수 6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C-11섹터부터 C-15섹터까지 폐쇄 및 철수, 완료했습니다.” “진지 재구축 예정은요?” “듀크의 출현이 있었던 만큼 최소 2주간은 1급 경계 지역으로 지정 후, 차후 다시 2주에 걸쳐 재구축 준비 및 경계, 총합 4...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14) Heavenly Rose 마리미떼 Array #826

  • Ronya
  • 2014-06-03
  • 조회 수 118
  • 추천 수 4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Heavenly Rose 아침이 되었다. 저항군 진영의 분위기는 상당히 묘한 상태였다. 약간의 흥분, 그에 비견되는 긴장감과 묘한 안도감이 동시에 맴돌고 있었다. 모두들 무의식중에 느끼고 있었다. 오늘의 전투가 비...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13) First Strike to the Victory 마리미떼 Array #825

  • Ronya
  • 2014-06-03
  • 조회 수 116
  • 추천 수 4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First Strike to the Victory 도쿄 시내의 밤은 조용했다. 낮의 치열한 전투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침묵이 내려앉았다. 지난 몇 달 동안의 경험상, 밤의 침묵은 평온함이 아닌 긴장과 불안함의 연속이었지만,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22 마리미떼 Array #824 Well Recommended Post

# 122 “사치코 아가씨가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야노코지 님, 사이온지 님, 쿄고쿠 님, 마츠다이라 님 댁 아가씨들께서 놀러 오셨습니다.” 키요 씨가 들어와 바깥에 손님들이 당도했음을 알렸다. 사치코는 그제야 느릿하게 보고 있던 책을 덮고 일어섰다.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21 마리미떼 Array #823 Recommended Post

# 121 스며드는 아침 햇살에 눈을 떴다. 귓가가 멍할 정도의 고요함, 평화로움이 맴돌았다. - 유미 희미하게 귓가를 맴도는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체온. 행복한 기분에 우음, 투정을 부렸다. 아직 떠지지 않는 눈가를 비비며 그녀를 향해 손을 뻗었다. 뻗은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20 마리미떼 Array #822 Recommended Post

# 120 ‘이렇게 짧은 옷은 입지 말라고 여러 번 경고했는데, 말을 듣지 않다니 벌을 받아야겠구나.’ 마치 그렇게 나무라듯이, 노출이 심한(?) 나쁜 아이한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려주려는 양 사치코는 유미를 희롱하였다. 몸을 비트는 유미를 굳이 잡아 끌어...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9 마리미떼 Array #821 Recommended Post

# 119 예상했던 바와는 미묘하게 핀트가 어긋나 있었지만, 사치코와 하는 보드게임은 확실히 재미있었다. 이런 게임은 인원 수가 더 많을수록 재미있는 법이라고 누군가는 태클을 걸 테지만, 유미는 사치코와 단둘이라서 더 좋았다. 이런 식으로 마주앉아 사치...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8 마리미떼 Array #820 Recommended Post

# 118 한동안 꼼짝 못하고, 유미는 사치코에게 눌린 채로 침대에 푹 묻혀 있었다. 얼굴은 그야말로 붉어질 대로 붉어진 상태. 약간의 자유가 허용된 팔다리를 움찔움찔, 의미 없이 움직여 보다가 결국 포기-. 어쩔 수가 없다. 전신에 느껴지는 사치코의 체온. ... (계속 보기)

 미래에서 온 나 3기 6화 (15화) 마리미떼 Array #819

  • 마패
  • 2014-05-05
  • 조회 수 197
  • 추천 수 2

에리코의 이야기 "ㅡ아차, 잽싸게 가버렸네. 요코." 에리코가 무서운 기세로 장미관을 나간 요코의 빈자리를 보며 싱긋 웃었다. 이번엔 놀릴 새도 없었는 데, 말이지. 아쉬운듯 에리코가 입맛을 다셨다. 그녀의 중얼거림을 들은, 사치코의 이마에 사거리가 생...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6 ~ # 117 마리미떼 Array #818

# 116 웅성-,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이 놀라 자기들끼리 수군거리는 동안, 바닥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은 남자는 어떻게 된 일인지를 몰라 입을 크게 벌린 채로 멍하니 유미 일행을 올려다보았고, 남자의 다른 친구들은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태에 굳어 있었다....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4~ # 115 마리미떼 Array #817

# 114 학교에서는 모두의 홍장미 님. 그러나 여기서만은 유미의 언니로 있어 줄 것이다. 유미만의 것. 사치코 님을 독차지할 수 있다. 만세~! 하고 두 팔을 활짝 들어올리기도 잠시. 왜인지 분위기가 이상하다. 둘만이지만… 어째서인지 평소보다 더 거리가 있...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3 마리미떼 Array #816 Recommended Post

# 장미의 유혹 # 113 키스를 나누는 동안, 서로에게 밀착해 있던 두 사람은, 숨을 몰아 쉬며 조금 물러났다. 유미는 사치코의 양 어깨에 살며시 손을 올려 기울어지는 자신의 몸을 지탱했고, 사치코는 유미의 목을 한 팔로 휘감은 한편으로, 허리를 감싸 안았...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2 마리미떼 Array #815

# 112 “으음?” 졸린 눈을 비비며 투정어린 소리를 낼 때에 유미 곁에서 사치코의 목소리가 들렸다. “휴게소야.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해. 아직까지 차가 막히지는 않지만 방심은 할 수 없으니까.” 아하, 그렇다. 길이 하나도 안 막히면 2시간이면 가고 여유롭게...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12) Fallen Rose 마리미떼 Array #814

  • Ronya
  • 2014-04-09
  • 조회 수 131
  • 추천 수 1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여기는?” “발전소네? 그것도 원자력 발전소? 요코, 알고 있었어?” “일단은….” 굳이 이쪽으로 악마들을 유인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요코는 이동하면서도 계속 몇 번을 생각했다. 쓸데없이 앞서나가는 건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0 ~ 111 마리미떼 Array #813

# 110 따뜻하고 부드러운 입술이 목덜미에 와 닿았다. 찌릿한 느낌이 순식간에 머릿속을 파고들고 척추를 타고 허리 아래까지 흘러 내려갔다.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감각에 유미는 몸을 떨었다. 키스. 단지 그 뿐인데도. 몽롱한 감각에 취하게 된다. 뇌로 직접...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