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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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나를 만나다.(4) 마리미떼 Array #17

오랜만에 전교생이 모이는 조회 시간이었었다. 전날 꽤 난해한 숙제를 하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유미는 아침부터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옆에 앉은 카츠라가 유미의 옆구리를 쿡쿡 찌른다. “유미양. 정신 좀 차리라구.” “으응…….” 작게 속삭이는 카츠라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9- 마리미떼 Array #16

  • 흠냥
  • 2009-08-30
  • 조회 수 766
  • 추천 수 0

사고 1년 전 전철과 버스와의 충돌, 부서진 버스와 반쯤 부서진 전철의 차량. 마리아님의 축복이었을까. 전철 승객 중 충돌로 말미암은 사망자는 없었다. 충격 때문인 부상자도 적었다, 단 원인 불명으로 쓰러진 소녀 한 명. == 벚꽃의 기억 9 == 누구나 각자...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8- 마리미떼 Array #15

  • 흠냥
  • 2009-08-30
  • 조회 수 768
  • 추천 수 0

운명. 듣지 말았어야 했다. 꿈속에서 들었던 소리를, "넌 나와 같아." 부정하고 싶었다. 부정하려고 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고 말하지만, 넌 너만을 생각해." 그럴 리 없었다. 그녀와 같아지고 싶지 않았다. "이곳의 사람들은 다 죽을 거야." 어쩌면 시험...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7- 마리미떼 Array #14

  • 흠냥
  • 2009-08-28
  • 조회 수 785
  • 추천 수 0

운명 다시 눈을 뜬 것은 얼마 만일까. 하지만, 다시 눈을 감아야 했다. 아직은 만나면 안된다. 완벽하지 않아……. 만나면 부서진다. 무너져 버릴 거야……. 원함이 강하면 이루듯이, 당신을 찾아다닌 것은 운명. 원함을 얻으면 쉽게 무너진다. 당신을 만나는 것도... (계속 보기)

 The Transporter - 6(1) 마리미떼 Array #13

  • 세피아
  • 2009-08-27
  • 조회 수 223
  • 추천 수 0

부제 : I was born for love “갑자기 무슨 소리입니까? 시오리양 사는 곳이라니?” “알거 아냐. 관동의 독수리라 불리는 블랙 이글이 그런 것을 모를 리가 없잖아. 더군다나 집까지 가봤다며.” “주소를 저도 잘 모르죠. 사가미하라 역에서 5분 거리지만 그 안에...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6- 마리미떼 Array #12

  • 흠냥
  • 2009-08-27
  • 조회 수 886
  • 추천 수 0

일상. 나와 닮은 꿈속의 소녀를 만난 날, 평범하던 나의 일상은 변화였다. 꿈속의 소녀가 내민 손을 잡은 순간,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꿈속의 소녀에게서 손을 놓은 순간, 익숙했던 모든 일상이 망가져 버렸다. == 벚꽃의 기억 6 == 카루베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5- 마리미떼 Array #11

  • 흠냥
  • 2009-08-24
  • 조회 수 945
  • 추천 수 0

일상. 늑대의 무리에 들어오려면 늑대처럼. 너무 부족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은 평범함으로. 그날 이후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아이가 해준 말, 엷은 농도의 평범함으로. 다른 이의 기억에 남지 않더라도,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나를 보호 해주는 방패. ...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3) 마리미떼 Array #10

딩동댕동~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유미는 멍하니 그 종소리를 들으며 책상 위를 정리했다. 오전동안 받은 수업시간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유미는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 오늘 집에 있었던 일은 꿈이 아니었을까? 만화에나 나올법한 일이 자신의 ... (계속 보기)

 지나간 계절의 편지 prologue+1 마리미떼 Array #9

  • 眞露
  • 2009-08-24
  • 조회 수 475
  • 추천 수 0

스크롤 압박이 좀 심합니다 ^.^; -------------------------------------------------------------------------------------------------------------------------------------------------------------------------- 지나간 계절의 편지 prologue 비에 온몸이... (계속 보기)

 The Transporter - 5(4) - 수정판 마리미떼 Array #8

  • 세피아
  • 2009-08-24
  • 조회 수 298
  • 추천 수 0

옛 창작게에 올렸던 것을 다시 올립니다. 사정이 있는데 그 사정은 밑에 있습니다. -_-;;;;; ==================================================================== =================================== 상황을 잠시 돌려서 앞으로 가보자. 여기는 현대 제...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4- 마리미떼 Array #7

  • 흠냥
  • 2009-08-23
  • 조회 수 937
  • 추천 수 0

벚꽃의 기억 기억. 기억의 파편을 통한 상호간섭. 서로 다른 기억의 파편을 통한 간섭으로 기억을 되뇌어 간다. 그러나 기억의 파편들의 결손, 그리고 알 수 없는 기억의 파편들. 알 수 없는 것과 알 수 없어지는 것들. 꿈속의 그녀와 나. == 벚꽃의 기억 4 =...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2) 마리미떼 Array #6

일을 끝마치고 나면 벌써 해는 넘어가서, 도쿄의 거리는 온통 네온 불빛으로 물들어있었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며 후쿠자와 유미는 멍하니 한숨을 내쉬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벌써 직장생활을 2년이나 해왔지만, 여전히 사회라고 하는 곳은 그녀에...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1) 마리미떼 Array #5

언제나처럼 일어나 눈을 비비고 주변을 둘러 봤을 때……. 후쿠자와 유미의 시선에는 뭔가 이해 할 수없는 장면이 펼쳐 져 있었다. ‘이럴 때 주로 하던 행동이 무엇이었더라?’ 잠시 뭔가 한쪽이 빠진 생각을 하던 그녀는 손을 자신의 얼굴 쪽으로 들어 올렸다.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3- 마리미떼 Array #4

  • 흠냥
  • 2009-08-22
  • 조회 수 1026
  • 추천 수 0

벚꽃의 기억 기억.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지 않는 꿈. 기억은 없지만, 진료카드로 알 수 있는 기록. 그러나 기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내 안의 위화감과 알 수 없는 지식, 그와 반대로 잃어버리는 약간의 기억. 알 수 없는 것과 알 수 없어지는 것들. 꿈속... (계속 보기)

 마지막 한 걸음 - Ep.1 마리미떼 Array #3

  • M요코
  • 2009-08-21
  • 조회 수 476
  • 추천 수 0

이것은 서로의,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해 엇갈려버린, 가련한 두 여인의 이야기. - 서막 때이른 새벽. 눈을 뜬 요코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침실. 아니, 그 밖의 모든 것. 리리안을 졸업하고서 4년이 지난 지금도 어느 하나 ...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