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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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언더월드(Underworld) - 18 - (수정본) 마리미떼 Array #47

# 18 로사리오를 이은 자 (6) 그녀는 신전 안 조각상처럼 아름다웠다. 금빛 머리카락은 아침 햇살을 받은 꽃처럼 반짝였고, 분홍빛 입술은 금방이라도 입을 열고 말을 건넬 것만 같이 촉촉했다. - 어이, 거기 조심해! 땅을 파고 기둥을 세우는 사람들이 분주히...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17 - (수정본) 마리미떼 Array #46

# 17 로사리오를 이은 자 (5) 신이시여, 제게 이 시련을 극복할 힘을 주소서, 하니, 내 이미 그것을 너에게 주었나니. 그것은 네 안에 있도다. 너의 의지와 간절한 바람이 곧 너를 네가 원하는 길로 이끄는 힘이로다. 신이 답하셨도다. <<어느 고대 시대 비문...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7 마리미떼 Array #45

교실에서는 세이가 요코의 앞 자리에 앉아 요코를 괴롭히고 있었다. " 뭘 하는거야, 세이? " " 에리코, 보다시피 우리 이쁜 요코와 노는 중~ " " 어디가 이뻐한다는 거야? 이건 엄연히 괴롭힘 이거든? " 세이의 능글맞은 말에 요코는 지끈거리는 머리를 누르...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1- 마리미떼 Array #44

  • 흠냥
  • 2009-09-23
  • 조회 수 438
  • 추천 수 0

꿈과 현실 크리스마스의 선물. 어쩌면, 친구를 구원했다고 믿었다. 그렇기에 언젠가 털어낼 것이라 믿었다. 자만이 만든 거짓을 믿고 있었던 것일까.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나는 진실로 걸어간다. == 레브에 레알리떼 9 =... (계속 보기)

 쥬신의 눈물-프롤로그- 마리미떼 Array #43

마침내 환제국 마지막 7대 환인의 시대가 왔다. 그리고 덩달아 세상의 균형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세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쥬신의 봉인신전 지하에서 쿠르마칸,티아마토,시바가 부활하였다. 동시에 그들은 말을 타면서 자신들의 부활을 알리기 시작했다 결국 ... (계속 보기)

 좌충우돌 보디가드 의뢰 ☆Prologue☆ 마리미떼 Array #42

  • 은빛별
  • 2009-09-22
  • 조회 수 357
  • 추천 수 0

달칵- 얼마만에 받아보는 의뢰지? 요코는 전화를 끊고 나서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눈을 초롱초롱하게 하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의뢰야.』 요코의 말에 그들의 얼굴이 환해졌다. 『만세!!』 『무슨 의뢰야?』 『우리를 고용할 돈은 있...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0- 마리미떼 Array #41

  • 흠냥
  • 2009-09-21
  • 조회 수 498
  • 추천 수 0

꿈과 현실 하늘하늘 날아가는 벚꽃의 궤적. 그 끝에는 힘없이 떨어져 버린 꽃잎. 그리고 그것을 맥없이 바라보는 나. 이제 더 이상 희망이 없을 거라는 생각.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꿈의 마지막처럼, 내가 나서면 실패 하는 것일까. == 레브에 ... (계속 보기)

 쥬신의 눈물(설정) 마리미떼 Array #40

  • 글쓴이
  • 2009-09-21
  • 조회 수 231
  • 추천 수 0

까마득한 옛날 신들과 요괴들의 싸움이 한창 심했던 때였다. 요괴들의 대장군 쿠르마칸이 신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요괴의 대군을 이끌고 전쟁을 벌인 것이였다. 쿠르마칸에게는 티아마트와 시바라는 측근이 있었다. 욕심이 많은 자들이기에 자신들의 욕심...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6 마리미떼 Array #39

" 평안하세요. 에리코님 " " 평안하렴. 레이짱이 있으면 좀 불러 주겠니? " 소나무 반에서 막 나온 후배에게 인사를 받은 에리코는 레이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후배는 급하게 다시 교실로 들어가 레이의 옆에서 호들갑을 떨었다 " 레이양, 레이양 " " 응? ...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5 마리미떼 Array #38

유미는 방과 후 특활부를 견학할 생각으로 검도장을 찾아갔다 " 평안하세요. 저 견학을 하고 싶은데요. 그래도 될까요? " " 평안하세요. 그럼~! 저 쪽에 앉아서 조용히 하면 문제 없단다 " " 네, 감사합니다 " 유미는 구석에 앉아서 검도부를 구경하고 있는데...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9- 마리미떼 Array #37

  • 흠냥
  • 2009-09-19
  • 조회 수 470
  • 추천 수 0

꿈과 현실 꿈을 현실로, 내가 가진 꿈의 기억. 이것이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오해를 만들었다.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것 일까. 꿈의 마지막처럼, 내가 나서면 실패 하는 것일까. == 레브에 레알리떼 7 == 꿈의 기억, 언제나 도움이...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4 마리미떼 Array #36

" 세짱, 저 분들 왜 저래? " " 글쎄. 것보다 차 식었으면 다시 타 줄까? " " 응 " 세이는 유미의 앞에 있는 미지근해진 홍차를 새로 끓여 내왔다 " 유미는 중등부에서 회장이었지? " " 그건 갑자기 왜? " 유미가 고개를 갸웃하자 세이는 기분 좋은 미소를 띄...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6) 마리미떼 Array #35

봄에는 약하다. 세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적당히 포근한 기온 때문일까? 아니면 흩날리는 벚꽃 때문일까? 일주일전 세이는 벚꽃 아래 서 있는 소녀를 보았을 때 무심코 끌리는 자신을 느꼈다. 그건 시오리 때와는 또 다른 끌림이었다. 세이는 자신도 모르게 ...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3 마리미떼 Array #34

" 거기 아무곳이나 앉아 " " 네 " " 차는 홍차로 좋을까? " "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 " 유미는 어딘지 모르게 요코를 경계하는 세이가 신경이 쓰였지만 요코의 권유에 따라 주었다. 장미의 관은 포트에서 물이 끓는 소리 이외...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8- 마리미떼 Array #33

  • 흠냥
  • 2009-09-17
  • 조회 수 553
  • 추천 수 0

꿈과 현실 어느 순간부터 꿈과 현실의 괴리. 꿈에서 본 것은 진실일까? 믿었던 꿈과 다르게 진행 되는 현실. 모든 것은 어디서 잘못 된 것 일까? 오늘도 진실을 알기 위해 나는 걸어간다. == 레브에 레알리떼 6 == 평소보다 늦은 아침이었지만, 엄마의 걱정 ...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