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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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잊을 수 없는 추억 4 마리미떼 Array #77

  • 류 렌
  • 2009-10-08
  • 조회 수 419
  • 추천 수 1

거세게 내리던 빗줄기가 서서히 그쳐간다. 마치 누군가의 인생이 아직 마감하지 않은 것을 축하하듯이 "하아,유미,유미..." 사치코는 수술이 끝나고 마취상태에 빠져있는 유미의 손을 꼭 잡고 유미의 이름만 계속해서 불렀다. ㅡ마치 그것만이 구원줄이 되듯이...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7- 마리미떼 Array #76

  • 흠냥
  • 2009-10-07
  • 조회 수 372
  • 추천 수 1

작은 장미 ‘인기보다는 진실이 중요해.’ 특종을 갈구 하던 어느 날. 누군가에게 들은 소문. 그리고 진실은 없이 소문을 인용한 기사. 사실은 어둠에 묻혔고, 누군가의 말만 남게 되었다. 친구의 말을…… 그렇게 알게 되었다. = 로사 스타리나 3 == 친구의 말을... (계속 보기)

 Twins -3화- 마리미떼 Array #75

  • 연후
  • 2009-10-05
  • 조회 수 466
  • 추천 수 2

다음날 아침, 레이는 마당에 한 구석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는 아침이슬을 관찰하고 있었다. 누가 쳐다보고 있어서일까, 평소보다 더 반짝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이슬을 놀리고 싶었을까, 어디선가 날아온 나비가 이슬이 있는 잎에 앉자 그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6- 마리미떼 Array #74

  • 흠냥
  • 2009-10-05
  • 조회 수 465
  • 추천 수 3

작은 장미 신입생 환영회 후. 많은 것은 바뀌었다. 다시 시작하자는 말. 나를 보호해주는 마미양과 이츠에양. 그리고 도와주는 시즈카님. 나는 다시 한 걸음씩 걸어 나간다. == 로사 스타리나 2 == 신입생 환영회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날의 반주 담당...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3 마리미떼 Array #73

  • 류 렌
  • 2009-10-04
  • 조회 수 519
  • 추천 수 2

유미는 '그'가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에 사치코를 안았다. 탕!!! 빗속에서 아름다운 핏빛 꽃이 만개한다. "윽!!!" 유미는 어깨에 총을 맞아 어깨를 잡으며 사치코의 품안으로 쓰러졌다. 젠장,매그넘인가?! 치명상은 아니지만 이정도 충격이면 과다출혈로 황천길...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26 - 마리미떼 Array #72

# 26 잔혹한 진실 (8) 유미와 요코는 본의 아니게 서로 대립되는 상황에 놓인 처지였다. 처음과는 달리 편할 수 없는 관계로, 유미가 찾아온 용건도 용건이니 만큼 껄끄러운 공기가 방 안을 맴돌았다. 이야기를 마친 유미는 떨리는 가슴으로 기다렸다. 큰 기...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2 마리미떼 Array #71

  • 류 렌
  • 2009-10-02
  • 조회 수 587
  • 추천 수 2

"유미님!!!" 유미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짜악!!! 빗소리와 둔탁음이 함께 섞여 울린다. "하?" 유미는 화끈거리는 뺨을 매만지면서 어이없다는 시선으로 토오코를 바라보았다. "유미님,당신이라는 사람...정말 최악이예요!!!" 토오코는 유...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25 - 마리미떼 Array #70

# 25 잔혹한 진실 (7) 나를 너의 세계로 들여보내줘. 언더월드(Underworld). 지옥 같이 어두운 시간일지라도.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에 닿고 싶다고 생각해. 바람이 서늘했다. 저물어가는 해는 바다 저편으로 잠겨 가고, 마지막 햇살이 뿌리는 붉은 빛에 잠긴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5- 마리미떼 Array #69

  • 흠냥
  • 2009-10-01
  • 조회 수 503
  • 추천 수 3

작은 장미 유미, 너의 웃음은 이제 활력소가 되지 않아.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너의 웃음을 볼 면목이 없어……. 지금처럼 망가진 너는 이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 내가 너하고 있으면 너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 이제 너는 나에게 필요 없어졌어. 나는 너...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7) 마리미떼 Array #68

청소가 끝나고 귀가부인 유미는 집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가방을 정리하고 막 돌아 서려고 하는 유미를 누군가 뒤에서 끌어안았다. “갸웃!” “푸후훗!” 깜짝 놀란 유미가 괴상한 비명을 지르자 유미를 끌어안은 누군가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유미는 ...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1 마리미떼 Array #67

  • 류 렌
  • 2009-09-30
  • 조회 수 616
  • 추천 수 0

투,투둑 쏴아아 약하던 빗줄기가 점점 강해진다. 강해지는 빗줄기 사이에 땅에 널브러진 우산과 그 우산의 주인인듯 보이는 소녀와 소녀의 앞에 서 있는 우산을 쓰고 있는 두 소녀가 보인다. "언니,우리의 인연은 결국 여기까지였나보네요..." 소녀는 슬픈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4- 마리미떼 Array #66

  • 흠냥
  • 2009-09-29
  • 조회 수 415
  • 추천 수 1

꿈과 현실 기분 나쁜 아이. 꿈에는 존재하지 않는 아이. 내가 찾는 아이와 같은 이름의 아이. 언제나 나의 주변에서 방해를 하는 아이. 알 수 없는 아이. == 레브에 레알리떼 12 == 또 피하고 말았다. 하지만, 내가 아는 꿈에 없는 존재이기에 어떻게 해야 될...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9 마리미떼 Array #65

" 세이, 나 할얘기가 있는데 " 회의실에 들어서자 마자 세이부터 찾는 에리코에게 서운한 기분이 든 요코는 마시던 차를 살며시 내려 놓으며 서운함이 가득 담긴 시선을 보냈다. " 나는 안 보이니? " " 미안, 요코. 그런데 세이는? 여기 없었어? " " 글쎄, 어... (계속 보기)

 Twins -2화- 마리미떼 Array #64

  • 연후
  • 2009-09-27
  • 조회 수 497
  • 추천 수 1

드디어 오늘은 결전의 날.. 아니, 피서 당일이 되었다. 원래라면 오가사와라 집안의 차로 갈 예정이었지만 ‘여행이라면 역시 다 같이 기차타는 것이 제 맛!’이라고 주장하는 세이님의 말에 기차를 타고 가게 되었다. 자신은 왜 편한 차를 두고 고생을 하는 지...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3- 마리미떼 Array #63

  • 흠냥
  • 2009-09-27
  • 조회 수 392
  • 추천 수 0

꿈과 현실 믿을 수 없는 말. 거짓말이라고 생각 했던 말. 내가 물어 본 그 날. 부정하지 않았던 거짓. 왜 이제 와서 다른 말을, 난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은 거지. == 레브에 레알리떼 11 == 평소보다 빠른 등교……. 어제 갑자기 정해져 버린 일이었다. 저녁에 우...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