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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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자석】#2 곁에 있어주길 바래 마리미떼 Array #92

  • Phantom
  • 2009-10-18
  • 조회 수 362
  • 추천 수 1

1 점심시간이 끝나기 직전서부터 추적추적 내리던 비는 하교시간이 되자 그 강도를 더해, 그야말로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굵은빗방울들이 되어 우산을 써도 젖어버리는 가방과 튀어오르는 물방울이 신발을 적셔 곤혹을 사게 한다. /쏴아아-/ 서둘러 집으로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30- 마리미떼 Array #91

  • 흠냥
  • 2009-10-17
  • 조회 수 434
  • 추천 수 1

작은 장미 타인을 다치게 하려다 내가 다치게 된 것은, 나의 잘못에 대한 벌이었을까. 떨어지면서 나에게 보여준, 꿈속에서 찾던 얼굴은 모든 것을 포기한 나에게 주신 은총이었을까........ = 로사 스타리나 6 == 어두운 통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언젠가 왔...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29 - 마리미떼 Array #90

# 29 여왕의 티타임 (3) - 로사리오를 이은 자? - 그래. - 그게 뭘 뜻하죠? - 힘이야. - 힘? - 로사리오는 원하는 바람을 이룰 수 있다는 신의 약속이지. 먼 옛날 신들이 이 땅을 떠날 때 약속하셨어. 이 성스러운 목걸이가 있는 한 지상은 멸망하지 않으리라....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6 마리미떼 Array #89

  • 류 렌
  • 2009-10-17
  • 조회 수 367
  • 추천 수 1

털석 세이의 말을 들은 요코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의자에 주저앉았다. "괜찮아,요코?" 세이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요코를 바라보았다. "...괜찮아,잠시 긴장이 풀린 것뿐이야." 요코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어쩐지 복잡한 미소를 지었다. 세이는 그런 요코를 바... (계속 보기)

 마리아님에게 기도를 - 프롤로그 - 마리미떼 Array #88

  • 요코
  • 2009-10-17
  • 조회 수 269
  • 추천 수 0

어느 고요한 밤 유령저택으로 소문이 자자한 음산하면서도 냉기가 감도는 저택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집안 전체에 울렸다. " 이제 때가 되었는가? " " 네. 마스터. 슬슬 사제들의 기(祇)도 약해진 듯 하옵니다 " " 그런가? 큭큭.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었을 터... (계속 보기)

 새로운 마리미떼<상처> -1 마리미떼 Array #87

마리아 석상앞에 서있는 트윈테일의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너무나도 차가운 눈동자를 가진 소녀를 본 세이는 자신도모르게 걸음을 멈추고 소녀를 바라보았다.트윈테일의 소녀의 얼음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은..언제나 지켜보고만 있을꺼지요?" 트윈테일... (계속 보기)

 【자석】#1 /만남/ 마리미떼 Array #86

  • Phantom
  • 2009-10-16
  • 조회 수 414
  • 추천 수 0

#1. 만남 1 '어?'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이다. "평안하세요, 로사 기간티아." "어딜 가시는 중인가요?" " 평안하세요." 이래뵈도 일단은 로사기간티아인 몸. 학교에서는 거의 아이돌 취급을 받는다. 덕분에 간단히 밀크홀에 갈 때 마저 나에게는 수많은 인사들... (계속 보기)

 Twins -4화- 마리미떼 Array #85

  • 연후
  • 2009-10-15
  • 조회 수 372
  • 추천 수 0

공통점이라곤 없는 세이와 유미가 만날 수 있었던 계기는, 유미에게 일어난 한 사건때문이었다. 여름방학이 되어 사치코와 매년마다 가던 별장에서 쉬고 싶었지만, 거절하지 못하는 한 파티참석 때문에 미뤄지고 있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이런 자리에서 얼...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28 - 마리미떼 Array #84

# 여왕의 티타임 (2) 어쩔 생각이야? 비가 왔다. 오는 길 비가 쏟아져 어린 소녀와 소녀를 안은 여자를 적셨다. 머리카락이 힘없이 늘어졌고, 흠뻑 젖은 나들이용 옷이 기분 나쁘게 마구 몸에 달라붙었다. 그럼에도 생기를 잃은 검은 눈동자는 어둠을 삼킨 냥...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9- 마리미떼 Array #83

  • 흠냥
  • 2009-10-12
  • 조회 수 400
  • 추천 수 1

작은 장미 “걱정해 주어서 고마워. 미안.” “유미양…….” 구두를 갈아 신는 것을 끝내고 신발장으로 돌아 서 나아가려고 했다. “잠깐만. 유미양.” 다시 나의 손을 잡은 아이. 그 아이는……. = 로사 스타리나 5 == 어 느 날과 같은 등굣길 오늘의 등굣길은 다른 ...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5 마리미떼 Array #82

  • 류 렌
  • 2009-10-10
  • 조회 수 385
  • 추천 수 2

세이는 굳은 얼굴로 요코를 바라보았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코?" 요코는 세이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아니 할수가 없었다. 세이는 그런 요코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이내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굳은 얼굴을 풀고는 천천히 요코의 이름을 불렀다. 마치...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27 - 마리미떼 Array #81

# 27 여왕의 티타임 (1) 톡톡톡, 박자를 맞추듯이 손가락으로 책상 위를 품위 없게도 두들기는 이는, 로사 페티다 에리코. 턱을 괸 쪽으로 몸을 전체적으로 30도에서 대략 45도 정도 기울인 자세로 턱을 받치지 않은 나머지 한 손은 조용한 장미의 관에서 작은...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8- 마리미떼 Array #80

  • 흠냥
  • 2009-10-09
  • 조회 수 397
  • 추천 수 2

작은 장미 “언니들께 이번 일에 대해 보고하겠어요.” 거기까지 말하고 마미를 쳐다보았다. “자기소개 하도록 마미양.” “1학년 동백나무 반 27번, 야마구치 마미입니다.” 마미양이 자신의 소개를 하자 언니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마미양을 앞에 세웠다. “그래... (계속 보기)

 연인 《 1 》 전 6 完 마리미떼 Array #79

『 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 저녁 찬 거리를 사러 나온 요코는 장을 보고 있는데 저 멀리에서 한 여자가 험상굳게 생긴 아저씨들에게 쫒기는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다가가려고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쫒기던 여자가 자신이 ...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10 마리미떼 Array #78

에리코가 세이에게 선전포고를 한 후 한달이 지나고 장미의 관에도 새로운 식구가 한 명 늘었다. 바로 요코에게 동생이 생긴 것이다. 유미는 사치코에게 언니가 생긴 것이 기쁘면서도 요코가 무슨 방법을 쓴 것인지 궁금했지만 그 곳에는 손대지 않기로 했다....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