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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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착각 2 마리미떼 Array #107

  • ichi
  • 2009-11-02
  • 조회 수 369
  • 추천 수 0

얼이 빠져 눈을 동그랗게 치뜨고선 나를 바라보던 사치코가 생각나 웃음이 났다. 가끔 그렇게 살짝 풀어져 부드럽게 보이는 모습은 누군가를 연상시킨다. 긴 흑발에 흰 피부, 일본인에게는 불가능한 남빛 눈, 조신하고 우아한 몸놀림까지. 아른거리는 분홍빛 ...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33 - 마리미떼 Array #106

# 33 여왕의 티타임 (7)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심장? 혹은 뇌의 어느 한 부분? 신이 내리신 영혼? 기억을 잃은 이, 기억이 왜곡된 이, 과거를 비틀어 현재 앞에 선 이, 마음을 잃은 것일까? 잃어버린 기억과 마음이여. 그것을 잊었다는 사실조차 잊었으니 가... (계속 보기)

 벚꽃이 피는 날 - 프롤로그 (에리코편) - 마리미떼 Array #105

  • 에리쨩
  • 2009-10-31
  • 조회 수 198
  • 추천 수 0

"오늘은 어떤 방법으로 놀려볼까?" 놀렸을때에 유미의 반응을 생각하며 이것저것 시뮬레이션을 생각하며 에리코는 마리아님의 뜰의 정원으로 향했다. 에리코가 정원에 도착했을 때에 유미는 무언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혼자 웃고 있었다. "후후- 무... (계속 보기)

 벚꽃이 피는 날 - 프롤로그 (유미편) - 마리미떼 Array #104

  • 에리쨩
  • 2009-10-30
  • 조회 수 336
  • 추천 수 0

"빨리 안 오시려나? 에리코님" 유미는 오늘도 마리아님의 뜰에 있는 정원에서 에리코를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부터였을까? 여기에서 그 분을 기다리기 시작한 건.. . 분명 그날 부터였어... " 유미는 에리코와 만났을 무렵의 일을 회상했다. 《 그날의 나는 ... (계속 보기)

 착각 1 마리미떼 Array #103

  • ichi
  • 2009-10-30
  • 조회 수 690
  • 추천 수 0

BGM: 조수미-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반짝이는 남색 눈을 볼 때마다… [마리미떼]착각 흔들흔들. 마음이 탄 배가 유혹의 바다 위에서 무력하게 흔들리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언니와 그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걸까. 도대체 난 누구를 사랑하는 ...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32 - 마리미떼 Array #102

# 32 여왕의 티타임 (6) “사치코 님!” “사치코.” 다들 놀라 일어날 때, 휘청- 하는 사치코를 받쳐 지탱한 이는 뜻밖에도 로사 기간테아 앙 부통인 시마코였다. 감탄스러울 정도로 시마코는 침착했다. 조금도 놀라지 않은 표정이다. 사치코와 짜고 벌인 촌극이...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33- 마리미떼 Array #101

  • 흠냥
  • 2009-10-26
  • 조회 수 439
  • 추천 수 1

작은 장미 “요시노양에게 같은 엽서를 넣어도 좋은 거야?” 카츠라양을 독점하던 그 아이를 제거하고 독점을 하는 미유키의 일에 불만이 많았다. “설마 일부로 망치려는 거야?” 더군다나 산백합회를 건드린 시점에서 더 이상 같은 배를 탈 수 없었다. = 로사 ...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31 - 마리미떼 Array #100

# 31 여왕의 티타임 (5) 이렇게 가슴을 앓아야 한다면, 두 번 다시 타인을 바라지 않겠어. 누가 했던 얘기였을까. 이 순간 이 만큼 잘 들어맞는 말도 없으리라. 유미. 사치코는 또 다시 마음속으로 누구보다 자신의 마음을 끌어당겼던 이를 불렀다. 위안이 되...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32- 마리미떼 Array #99

  • 흠냥
  • 2009-10-22
  • 조회 수 407
  • 추천 수 2

작은 장미 그녀를 알게 된 후 스스로가 미워졌다. 그녀에게 말하고 싶었다. 그녀에게 사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사실을 알면 상처 받겠지. 그때의 버림 받았던 충격을 다시 받겠지. 나는 아직도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 = 로사 스타리나 8 == “히나양 무... (계속 보기)

 마리아님에게 기도를 - 첫번째 기도 ~ 뱀파이어. 학교에 가다 ~ - 마리미떼 Array #98

  • 요코
  • 2009-10-21
  • 조회 수 252
  • 추천 수 0

이른 아침 대대로 뱀파이어 왕가의 집사를 맡아오는 카니나 가(家)의 외동 딸 시즈카는 서둘러 교복을 입고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 그 옷은 뭐냐? 움직이기 불편해 보인다만 " " 교복입니다. 전 지금부터 학교에 가야해서요. 마스터 " " 학교? 그게 머냐? ...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번외2> 마리미떼 Array #97

# 번외 (2) 인간과 이종족의 관계 두 번째. (너구리 소녀와 오가사와라 집안의 아가씨) - 잠깐, 기다려. 사치코는 소녀를 부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이미 예감보다 강렬한 운명이었기에. 낡은 온실엔 요정이 산데. 리리안엔 어느새 이런 전설이 전해져... (계속 보기)

 【자석】#3 한발자국 내딛자. 마리미떼 Array #96

  • Phantom
  • 2009-10-21
  • 조회 수 288
  • 추천 수 1

1 내 생일. 폭우가 쏟아지던날. "차 안에서는 음식 먹는거 아니야, 유미." "에이, 음료수는 음식이 아닌걸. 게다가 비도 와서 춥단말이야." "음식이라구! 에휴.. 그럼 오늘만이다. 흘리지 않게 조심하고." "일고 있다구. 유키도 참, 걱정이 많네. 내가 한두살...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31- 마리미떼 Array #95

  • 흠냥
  • 2009-10-19
  • 조회 수 403
  • 추천 수 1

작은 장미 너는 그 아이와 다르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제 나는 모르게 되었어. 꿈속의 아이를 만나고 싶었다는 것을 포기한 것인지……. 아니면 꿈속의 아이가 너 인지……. 나에게 더 이상의 목적이 없어진 것인지……. = 로사 스타리나 7 == 요 며칠간 마미양...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8) 마리미떼 Array #94

아무도 없는 장미의 관은 묘하게도 쓸쓸하다. 세이는 그렇게 생각하며 스스로 마실 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혼자만의 장미의 관은 어딘지 자신과 맞지 않은 느낌이었다. 이장소를 좋아하지만 그것은 이 공간의 자체가 아닌, 이 공간 안에 있는 존재를 좋아한...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30 - 마리미떼 Array #93

# 30 여왕의 티타임 (4) “요시노 양, 아까 일부러 그랬지?” “헤엣, 뭐가?” 요시노는 시치미를 뗐다. 그렇다고 딱히 마음을 감출 생각은 없는지 표정으로는 유미가 짐작하는 바가 맞음을 드러냈다. “일부러 그러지 않아도 돼. 혹시라도…… 나를 위해서 그런다면...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