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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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장미의 유혹 # 149 마리미떼 Array #857 Recommended Post

# 149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이 나타나 놀랐던 유미는 곧 마음을 가다듬었다. 결국 유카리 양이든, 아니면 키쿠요 양이든 유미를 보는 시각은 비슷하고, 하려는 말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유카리 양이 준 증조할머님께서 보낸 초대장에 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8 마리미떼 Array #856 Well Recommended Post

# 148 “…….” 잠시 대치 상태가 지속된 후, 사치코는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말없이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손잡이에 두 손을 각각 올리고 느긋한 자세로 등받이에 몸을 기대어 키에코를 바라보았다. 공기를 잔뜩 압축시켜 놓은 긴장감 때문인지 머뭇대던 ... (계속 보기)

 Prayer - 3 마리미떼 Array #855

  • Ronya
  • 2014-09-20
  • 조회 수 89
  • 추천 수 1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69:14~15 결코 처음 오는 곳이 아니지만 처음 보는 ... (계속 보기)

 장미의 세레나데 - (3) 별빛 속에...#5 마리미떼 Array #854

  • Ronya
  • 2014-09-18
  • 조회 수 220
  • 추천 수 4

“요코 님! 세이 님! 어서 오세요!” “어머, 언니도 이렇게 일찍 오실 줄은 몰랐네요. 세이 님도 잘 지내셨죠?” “응, 두 사람 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요잇, 잘 지냈어?” 요코와 세이가 마중 나온 사치코, 유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곧 쿵쾅거리는 소리와 함...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7 마리미떼 Array #853 Well Recommended Post

# 147 유카리를 맞이하는 사치코의 얼굴은 미미하게 굳어졌다. “어쩐 일이지?” 말하는 내용도 태도도 달갑지 않음이 표시되었다. 보통 때라면 우선 문을 열고 갑작스러운 손님의 방문에 눈썹을 치켜 올리며 놀라더라도, 인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오도록 초대할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6 마리미떼 Array #852 Recommended Post

# 146 기분 좋은 아침이 시작되었다. 아직 해가 깊이 숲으로 들어오기 전에 아침 식사를 하자마자 손을 흔들며 레이 님과 요시노 양은 배낭을 메고 떠났다. 걸어서 번화가까지 나갔다가 잠시 구경을 하고 느긋하게 열차를 타고 도쿄로 돌아간다는 모양이었다. ... (계속 보기)



 그 후의 이야기 (5) 마리미떼 Array #851 Recommended Post

  • Gy
  • 2014-07-29
  • 조회 수 182
  • 추천 수 5

입가에 살짝 묻은 소스를 냅킨으로 닦아주자 유미의 얼굴이 조금 붉어졌다. 내가 할 수 있는데, 라곤 했지만 키쿠양은 살짝 눈웃음만 지었다. 햄버거가 먹고 싶다는 키쿠양의 의견에 따라 점심만은 모토무라양들과 떨어져 둘만 있게 된 유미와 키쿠양이었다.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2~ # 143 마리미떼 Array #850 Recommended Post

# 142 춤이 끝났다. ‘와아-’ 작은 감탄이 터져 나오며 박수 소리가 울렸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모를 정도로 빙긋-, 괜찮아, 라는 뜻으로 웃어주는 세이 님의 얼굴만을 보다가, 스쳐 지나가는 사치코의 모습을 보다가 어느새 댄스의 한 곡을 마무리하였다. 자...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1 마리미떼 Array #849 Well Recommended Post

# 141 토코는 유미와 사치코, 릴리안 고등부 산백합회 일원들을 보고 있었다. 사치코와 얼마 전 만난 유미를 제하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아니었다. 그러나 산백합회는 워낙 릴리안 체계에서는 유명한데다, 중등부 후배들의 선망의 대상이고, 릴리안 학보... (계속 보기)



 장미의 세레나데 - (3) 별빛 속에...#4 마리미떼 Array #848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07-13
  • 조회 수 236
  • 추천 수 6

“아, 그건 결혼하기 전의 이름이에요. 잘 알고 있네요? 지금은 결혼해서 와타나베 토코이긴 하지만, 음. 역시 방송이라거나 처음 보는 분들과 인사할 때는 결혼 전의 성까지 같이 이야기를 하게 되긴 하네요. 남편에게 조금 미안한 걸?” “에이, 이모부도 그 정...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0 마리미떼 Array #847 Recommended Post

# 140 “그런 파티에 굳이 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 침대에 걸터앉으며 레이가 말했다. “부담 되니?” “아니, 그렇지 않아. 나야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돕고 싶지. 다만, 아무리 우리가 있다고 해도 그 아이들이 노리는 게 유미 짱이라면, 무슨 일이 생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9 마리미떼 Array #846 Well Recommended Post

# 139 파티장 안으로 들어선 네 명의 사람들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시선을 받으며 등장한 네 명, 세이, 시마코, 레이와 요시노 주위에는 반짝반짝 빛이 뿌려진 거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실제로는 조명 빛이 반짝여 일어난 현상일 테지만, 화사한 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7 ~ # 138 마리미떼 Array #845 Recommended Post

# 137 사치코는 창문 앞에서 별장 앞으로 돌아 들어오는 차를 확인하고 걸음을 옮겼다. “와아, 정말 예뻐요. 언니.” 원피스를 입은 사치코를 보더니, 유미는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눈을 휘둥그렇게 뜨더니, 두 손을 모아 쥐고는 눈을 반짝이며 감탄을 터트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6 마리미떼 Array #844 Recommended Post

# 136 사이온지 가의 파티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그 사이에 가기로 한 약속을 취소하고 후퇴할 수도 있다. 사치코는 ‘그래, 알겠어.’라고 말하고 말리지는 않을 것이다. - 조심하시는 편이 좋아요. 키요 씨가 해주었던 충고가 떠올랐다. 가문과 혈통을 따지...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7) 白夜…#7 마리미떼 Array #843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07-07
  • 조회 수 218
  • 추천 수 8

제국력 1278년 8월 6일 수요일 내성에 내걸린 백기를 바라보며 시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황제와 세 장미를 이렇게 갑자기 강제로 퇴진시켜도 되냐는 의견들부터 만약 격문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황제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