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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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Tempest(暴風羽) - (1) 공작가의 하녀...#1 마리미떼 Array #872 Well Recommended Post

  • Ronya
  • 2011-01-10
  • 조회 수 573
  • 추천 수 12

제국력 1278년 5월 14일 따르르르릉~! 경쾌한 자명종 소리가 울리고, 침대에 누워있던 소녀가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후아암....” 5분만 더, 라고 생각하고 몸을 웅크린 것도 잠시, 그녀는 눈을 비비며 시간을 확인했다. 이곳은 자신이 살던 집이 아...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7- 마리미떼 Array #871

  • 흠냥
  • 2009-09-15
  • 조회 수 566
  • 추천 수 0

꿈과 현실 꿈속에서 비오는 날. 찾아온 꿈속의 비극의 시작, 그리고 무너져 버린 나의 친구. 현실이 만약 꿈의 데자뷰라면, 꿈처럼 허무한 결말을 피할 수 있을까. == 레브에 레알리떼 5 == 막는다는 결심을 하고 조용히 문을 열고 회의실로 들어갔다. 안에는 ...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2) 장미의 정원...#2 마리미떼 Array #870 Recommended Post

  • Ronya
  • 2011-02-02
  • 조회 수 563
  • 추천 수 7

“…….” 아무 말도 없이 벌써 15분 째. 사치코는 부들부들 떨고 있는 유미를 자신의 책상 앞에 세워 놓고는 책상 위에 펼쳐져 있는 책과 각종 문서들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유미의 떨림이 전해진 것인지, 그제야 사치코가 슬쩍 고개를 들곤 나지막하게 ... (계속 보기)

 미래에서 온 나 1기 1화 (1화) 마리미떼 Array #869

  • 마패
  • 2011-03-05
  • 조회 수 562
  • 추천 수 1

은빛 로사리오를 쥐고서 나는 한없이 사죄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아픈듯, 하지만 상냥한 얼굴로 그는 감싸안고 있었다. 그는 괜찮아. 괜찮아. 나는 괜찮으니까. 라고 그렇게 한없이 내게 속삭였다. 나는 백색 웨딩 드래스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백색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8- 마리미떼 Array #868

  • 흠냥
  • 2009-09-17
  • 조회 수 553
  • 추천 수 0

꿈과 현실 어느 순간부터 꿈과 현실의 괴리. 꿈에서 본 것은 진실일까? 믿었던 꿈과 다르게 진행 되는 현실. 모든 것은 어디서 잘못 된 것 일까? 오늘도 진실을 알기 위해 나는 걸어간다. == 레브에 레알리떼 6 == 평소보다 늦은 아침이었지만, 엄마의 걱정 ... (계속 보기)



 두 갈래의 길 - 2. 마리미떼 Array #867 Recommended Post

  • 겨우
  • 2010-12-13
  • 조회 수 551
  • 추천 수 5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제가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잠시간 유미를 바라보던 사치코는 시선을 돌려 유미의 뒤에 서있던 무리들에게 양해를 구하듯이 정중하게 물었다. 그에 아직 상황파악이 되지 않아 굳어있던 무리들 중 재빨리 정신을 차린 시마코가 고개...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8) 마리미떼 Array #866

아무도 없는 장미의 관은 묘하게도 쓸쓸하다. 세이는 그렇게 생각하며 스스로 마실 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혼자만의 장미의 관은 어딘지 자신과 맞지 않은 느낌이었다. 이장소를 좋아하지만 그것은 이 공간의 자체가 아닌, 이 공간 안에 있는 존재를 좋아한...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4 ~ # 5 마리미떼 Array #865

# 4 온몸을 저릿하게 만드는 감각의 소용돌이. 전류에 노출된 것만 같은 찌릿함. 순간의 접촉. 단지 그뿐만으로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었을까? 피아노를 잘 칠 거 같은 우아한 모양의 손길은 유미의 타이를 움켜잡았다. 얼떨떨해진 유미는 자신의 가슴께... (계속 보기)



 전철의 그 아이는 4 마리미떼 Array #864 Recommended Post

  • 야지
  • 2009-12-17
  • 조회 수 541
  • 추천 수 6

전철의 그 아이는 4 누구의 동생도 될 수 없어 1 "저는… 사치코님의 동생이 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언제 죽을 지도 모르는 고장 난 몸으로 사치코님의 동생이 되고 싶지 않다. 꼭 사치코님이 아니라도, 이런 몸으로는 절대로 그 누구의 동생도 되고...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6- 마리미떼 Array #863

  • 흠냥
  • 2009-09-13
  • 조회 수 539
  • 추천 수 0

꿈과 현실 거절......... 처음 본 아이의 말도 안 되는 제안, 현실에서 받아 들어줄 일은 없겠지. 첫 단추를 잘못 잠그는 실수, 실수로 변해버린 현실. 내가 원하는 꿈, 그것을 나는 이룰 수 있을까? == 레브에 레알리떼 4 ==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상한 단체...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7) 마리미떼 Array #862

청소가 끝나고 귀가부인 유미는 집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가방을 정리하고 막 돌아 서려고 하는 유미를 누군가 뒤에서 끌어안았다. “갸웃!” “푸후훗!” 깜짝 놀란 유미가 괴상한 비명을 지르자 유미를 끌어안은 누군가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유미는 ... (계속 보기)

 먼 훗날의 페이지. #01 마리미떼 Array #861

  • Ronya
  • 2012-12-12
  • 조회 수 536
  • 추천 수 2

부지런한 고등학생이라면 이미 등교하여 학교에 있을 아침. 거실 소파에는 남자 한 명이 앉아 신문을 펼쳐들고 있었다. “흐음.” 역시나 그다지 흥미로운 기삿거리라곤 없었다. 어차피 그에게 신문은 시간소일용 도구밖에 되지 않는다. 이미 중년의 나이이지만 ... (계속 보기)

 REVERSE TIME [1] 마리미떼 Array #860

수업을 받기위해 다른 교실로 이동하는중 소녀들이 모여있는것을 보고 그쪽으로 다가간 유미는 로사키넨시스 앙 부통이 한쪽 벽에 기대어 서있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원래 산백합회 자체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은 유미였기에 잠시 갸웃거리다 그냥 지나치...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7 마리미떼 Array #859

교실에서는 세이가 요코의 앞 자리에 앉아 요코를 괴롭히고 있었다. " 뭘 하는거야, 세이? " " 에리코, 보다시피 우리 이쁜 요코와 노는 중~ " " 어디가 이뻐한다는 거야? 이건 엄연히 괴롭힘 이거든? " 세이의 능글맞은 말에 요코는 지끈거리는 머리를 누르...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3 마리미떼 Array #858

  • 류 렌
  • 2009-10-04
  • 조회 수 519
  • 추천 수 2

유미는 '그'가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에 사치코를 안았다. 탕!!! 빗속에서 아름다운 핏빛 꽃이 만개한다. "윽!!!" 유미는 어깨에 총을 맞아 어깨를 잡으며 사치코의 품안으로 쓰러졌다. 젠장,매그넘인가?! 치명상은 아니지만 이정도 충격이면 과다출혈로 황천길...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