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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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벚꽃의 기억 -32- 마리미떼 Array #782

  • 흠냥
  • 2009-10-22
  • 조회 수 407
  • 추천 수 2

작은 장미 그녀를 알게 된 후 스스로가 미워졌다. 그녀에게 말하고 싶었다. 그녀에게 사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사실을 알면 상처 받겠지. 그때의 버림 받았던 충격을 다시 받겠지. 나는 아직도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 = 로사 스타리나 8 == “히나양 무...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31- 마리미떼 Array #781

  • 흠냥
  • 2009-10-19
  • 조회 수 403
  • 추천 수 1

작은 장미 너는 그 아이와 다르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제 나는 모르게 되었어. 꿈속의 아이를 만나고 싶었다는 것을 포기한 것인지……. 아니면 꿈속의 아이가 너 인지……. 나에게 더 이상의 목적이 없어진 것인지……. = 로사 스타리나 7 == 요 며칠간 마미양...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9- 마리미떼 Array #780

  • 흠냥
  • 2009-10-12
  • 조회 수 400
  • 추천 수 1

작은 장미 “걱정해 주어서 고마워. 미안.” “유미양…….” 구두를 갈아 신는 것을 끝내고 신발장으로 돌아 서 나아가려고 했다. “잠깐만. 유미양.” 다시 나의 손을 잡은 아이. 그 아이는……. = 로사 스타리나 5 == 어 느 날과 같은 등굣길 오늘의 등굣길은 다른 ... (계속 보기)

 연인 《 1 》 전 6 完 마리미떼 Array #779

『 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 저녁 찬 거리를 사러 나온 요코는 장을 보고 있는데 저 멀리에서 한 여자가 험상굳게 생긴 아저씨들에게 쫒기는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다가가려고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쫒기던 여자가 자신이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32 마리미떼 Array #778 Recommended Post

# 32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방 안, 어둠 속에서 웅크리고 앉아 무릎을 끌어안으며 괴로운 마음도 그렇게 감싸 사라지기를 바라여 보았다. 하지만 그럴수록 선명하게 떠오르는 기억도, 마음도 어둠 속에서 더 깊게 유미를 파고들어왔다. 사치코의 얼굴이―.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8- 마리미떼 Array #777

  • 흠냥
  • 2009-10-09
  • 조회 수 397
  • 추천 수 2

작은 장미 “언니들께 이번 일에 대해 보고하겠어요.” 거기까지 말하고 마미를 쳐다보았다. “자기소개 하도록 마미양.” “1학년 동백나무 반 27번, 야마구치 마미입니다.” 마미양이 자신의 소개를 하자 언니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마미양을 앞에 세웠다. “그래... (계속 보기)

 미래에서 온 나 1기 5화 마리미떼 Array #776

  • 마패
  • 2011-06-06
  • 조회 수 397
  • 추천 수 0

리리안에 도착한 유메가 가장 먼저 간곳은 사진부의 시진 전시장이었다. 그리고 유메는 얼마 둘러보지 않아 익숙한 사진을 발견했다. 유메의 시선이 향한 곳에는 검은 리리안 교복으로 몸을 감싸안고 마주보고 서있는 두명의 소녀가 찍혀있었다. 검은 윤기 흐...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47 ~ #48 마리미떼 Array #775 Recommended Post

# 47 이른 아침, 홍장미관 이층으로 들어서던 사치코는 흠칫, 했다. 누군가 그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곧 익숙한 형상을 알아보고, 나직한 숨을 내쉬었다. 단정한 단발머리에, 지적인 인상의 미인 요코였다. 사치코도 오기 전 이른 시각에 요코는 홍장...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70 마리미떼 Array #774 Recommended Post

* 69편은 사정상 생략되었습니다. # 70 장미의 유혹 2부 시작 거센 장맛비가 왔다가 그치고 떨어지는 물방울의 맑음 속에서 세상이 비추어 보이는 날이었다. 깨끗하고 산뜻하고 기분 좋은 공기를 실어 나르며 사람의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그런 날. 흔들거...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3- 마리미떼 Array #773

  • 흠냥
  • 2009-09-27
  • 조회 수 392
  • 추천 수 0

꿈과 현실 믿을 수 없는 말. 거짓말이라고 생각 했던 말. 내가 물어 본 그 날. 부정하지 않았던 거짓. 왜 이제 와서 다른 말을, 난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은 거지. == 레브에 레알리떼 11 == 평소보다 빠른 등교……. 어제 갑자기 정해져 버린 일이었다. 저녁에 우... (계속 보기)

 먼 훗날의 페이지. #2 마리미떼 Array #772

  • Ronya
  • 2012-12-20
  • 조회 수 391
  • 추천 수 2

학생들이 사치코와 유미를 보며 웅성대고 있는데, 그 중에 한 여학생이 앞으로 휙 뛰쳐나왔다. 키는 160이 조금 넘는 정도일까? 어깨까지 내려오는 짙은 남색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은, 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춘 예쁜 얼굴의 소녀였다. “엄마! 이모!” “어랏...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63 마리미떼 Array #771 Well Recommended Post

# 63 덜덜-, 나직한 숨소리가, 뜨겁게 퍼져 가는 숨결과 섞였다. 사치코, 그녀의 입술이 귓가 근처에 닿을 듯 간질이며 지나가, 귓불 아래 목덜미에 간신히 몇 센티를 두고 멈췄다. 감촉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그 흔적이 뜨거웠다. 깍지 낀 손을 잡아 벽에...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45 마리미떼 Array #770 Recommended Post

# 45 완전히 경직된 유미는 꼼짝 못 하고 뻣뻣해졌다. 엉덩이를 들어서 좁은 공간 안에서 최대한 사치코와 몸이 닿지 않게 해 보려고 하지만, 유미를 뒤에서 껴안는 느낌으로 사치코가 팔을 뻗어서 유미의 손에 겹쳐서 말고삐를 쥔데다가, 말 위에 앉아 일어서...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01 마리미떼 Array #769 Recommended Post

* 100편 생략. # 101 아득히 멀어지는 세계. 느껴지는 것은 오직 닿아오는 그녀의 느낌. 뜨거워진 열기가 공기를 떠돈다. 증기처럼 뿌옇게 두 사람을 감싼다. 희열에 들뜬 육신이 혼미한 정신을 만들고, 멀리 꿈을 꾸는 심정으로 흐릿해지는 시야를 통해 그녀...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52 마리미떼 Array #768 Recommended Post

# 52 벌써 몇 번 일어난 사태에 유미는 경계심을 돋우며, 손 안에 쥔 음료수 캔을 꼭 쥐었다. 기세등등한 아야시마 양이 노골적으로 기분 나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다가왔다. “유미 양, 오늘은 꼭 묻고 싶은 게 있어.” 지난번에 짓지 못한 담판을 여기서 짓고...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