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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부운영자셨던 하루카님께서는 모 장르와 관계된 모종의 글을 올리시면서 난리가 났었고, 그 뒤에 운영진을 그만둔다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제가 본 것이 확실하다면 현재 닉네임만 변경하신 채 그대로 운영진으로서 활동하시는 듯 합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요?
댓글 '14'
웬만하면 가입하고 댓글 쓰려고 했습니다만 지금 가입시도를 해봐도 가입이 되지 않는 관계로 이렇게 글 쓰는 점 양해해 주십시오.
Dioruna님 입장에서는 설명 혹은 사유글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위킥스 이용자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번 사태를 지켜본 사람 중 하나로서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강제편입이라는 말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여기는 인터넷 공간입니다. 지난 사태 때 올리셨던 글에 Dioruna님은 Grien님과는 면식조차 없는 사이지만 책임감만으로 지금껏 버텨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인터넷 공간인 위킥스는 Dioruna님의 책임감 외에는 Dioruna님을 강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강제편입이라는 말의 뜻을 일반적인 의미로만 해석한 저로서는 Dioruna님이 내키지 않으면서도 억지로 돌아오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답변을 왜 비공개로 올리셨는지 대충 알겠습니다만, 다른 유저들을 위해 공개로 해주셨으면 좋을텐데 아쉽군요.
전에 제가 과거글 정리 관련으로 드린 글과 제 과거 닉네임을 보셨으면 제가 위킥스를 어느정도 다녔는지는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즉 운영진 수는 알고 있고 하루카님을 제외한 다른 분들의 활동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 운영진에 어느 분이 계셨는지 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
분쟁 그 당시에 운영진 하겠다고 하면서 나설 정도로 사람들의 머리가 차갑게 식어있을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는 것은 언노운님께서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부운영자가 홈페이지 존속을 인질 삼아서(적어도 제 눈엔 그렇게 보였습니다.) 한 장르를 금지 시키겠다는 그런 말을 했다는 것에 분노해서 사이트 자체에 발을 끊었을 분들도 계셨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강제편입이라 하더라도 원래 닉네임으로 활동하셨으면 되는 것을 왜 굳이 닉을 바꿔가면서 까지, 강제라면 때려치우실 수 있으실텐데도 직을 떠맡고 계시는 지는 뭐 사이트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도 크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전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이상 위킥스에 글을 쓸 생각이 없습니다. 더 이상 위킥스에 올 이유도 없으며, 어차피 운영진들께서 잘 운영하시리라 생각하니 말이죠 :) 그럼 수고하십시오.
흠.... 뭔가 문제라도 있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