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포기하기를 바라면 뭐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만약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큰 착각입니다.


애시당초 원인 제공한 악플러보다 그 악플러에 분노해 대응하는 사람에게 그만 두라느니 하는 꼴이 웃기다고 보는데요?


사본 -K-138.png


물론 예전에 본인이 잘못한 것도 있었지만 전 그 일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고 그 이후로 재발방지에 힘쓰고 있고, 한줄메모장에 저 게시물이 달린 배경도 다른 회원과 말다툼하다가 제3자인 저 악플러가 저런 악플을 달았죠. 엄밀히 말해, 전 저 문구로 야기된 모든 일에 관해서만은 전 피해자라고 봅니다.



애초에 그 악플러를 처벌하거나 징계를 줬다면 사태가 지금까지는 오지 않았겠죠. 대응하는 꼴을 보아하니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만 뭐 그건 어디까지나 당신이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근본적으로 해결을 볼 생각은 않고 계속 없는 일로 만들어 덮어두기만 하는 행태 덕분이니 원망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운영진들이 없다고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 운영진 모두가 그만두었다는건 솔직히 있을 수가 없는 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만두었고 운영진도 모여지지 않는다는걸 보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것 같은 느낌만 드네요.


이쯤되면 진짜로 운영자 당신과 그 악플러간에 상당한 친목관계에 있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보호해주는 것이 아니면 그 악플러가 서버 모금비를 많이 낸 사람이라 징계를 내리고 싶어도 입장이 미묘한 것이라는 음모론까지 생각나게 하네요. 대체 뭐 때문에 저런 악플러를 보호하는 겁니까? 징계도 없이 그냥 넘어가는 일이 태반에 저 말고 다른 분이 의의를 제기해도 자기가 쓴 글이라도 3줄을 써야 하는 원 말도 안 되는 규정을 들먹이질 않나 평소엔 관심도 없더니 쪽지가 날아와서 사태 진화에 힘쓰지 않나 누가 보더라도 너무하군요.


그리고 왜 답을 안 해주십니까? 제가 뭐 각국의 천재들이 모조리 달려들어 고민해야 할 의견을 내놓지도 않았잖습니까. 악플러에 대한 대책에 관해서 왜 개인에 대한 저격글이니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의견을 내놓은 사람의 과거 행실까지 들먹이면서 보호하는건지요? 설마하니, 전 한글로 적었는데 당신 컴퓨터로는 제 의견이 무슨 저 멀리 오지의 언어나 산크리스트어 등으로 번역이 되어서 출력 되는건 아니겠죠?


다시 말합니다. 악플러에 대한 대책마련과 함께, 지금껏 손으로 셀 수 없는 패악질, 분탕질을 저지른 악플러에 대한 운영자의 해명을 촉구합니다. 왜 저정도로 분탕질을 치는데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댓글 '6'

profile
Unknown 2013.07.14 23:50:13

정 처벌을 원하신다면 Grendel님과 PSP-3005WB님 두분다 영구정지를 시켜드리겠습니다.


여태껏 단순한 분란으로 인한 처벌은 하지 않았었는데 그렇게 처벌을 원하신다면 해드리지요.

profile
Grendel 2013.07.15 01:27:00

악플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과 앞으로의 재발방지 촉구에 운영자와 그 악플러에 대한 관계를 해명하라는 사람에게 그런 식으로 나오시면 저보고 뭐 어떻하라는 겁니까? 그렇게 운영자라는 감투를 이용해 평범한 회원에게 으름장을 놓으면 평범한 회원인 제가 쫄아서 그만 둘거라 생각하셨나요? 


저야 그 때 사과만 받았어도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영구정지 시켜드리겠다는데요 뭘. 제가 정의롭다거나 자존심이 강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신처럼 '갑'질을 하는 사람의 협박에 굴하진 않을 겁니다.


단, 왜 가해자인 저 악플러와 피해자인 제가 똑같은 벌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납득이 가는 이유를 설명해 주셔야 겠습니다. 왜 제가 저 악플러와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죠?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3자의 기분까지 나쁘게 만든 저 악플러와 저 악플러 문제에 관해서 계속 의의를 제기하는 제가 왜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그렇게 저와 저 악플러 둘 다 영구정지 시키고, 저 악플러만 나중에 살짝 영구정지 풀어서 다시 노시려고요? 이걸 정확히 해명하기 전까지는 전 당신이 한 리플에 대해 명백한 갑의 횡포로 간주하겠습니다.

profile
Unknown 2013.07.15 10:52:36

전부터 분명히 개인과의 의견대립에 관해서는 누누히 쪽지나 채팅으로 직접 하도록 말씀드렸습니다만


Grendel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쪽지로 의견 합의를 보셨나요?


아니면 채팅방에 오셔서 직접 이야기 하셨나요?


제 기억으로는 하나도 하신게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오히려 심한 악플러 행세를 하고 있는것이 Grendel 님이라는것을 아직도


눈치 못채고 계시는건지요?


친분이 있건말건 처벌의 경우는 동일한 처벌이 들어간다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친분이 있는지 없는지 말해야 할 이유가 뭔지 오히려 이해가 안되며 재발방지라고 하셨는데


악플러? 님의 예전글을 보면 악플러 수준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자기가 쓴글을 보고 직접 생각해 보시고 다시 글을 남겨주시던지 아니면 1:1 담판을 지으시던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profile
Grendel 2013.07.15 11:21:45

전부터 분명히 개인과의 의견대립으로 하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뻔히 보이는 악플러를 쪽지나 채팅으로 직접 하도록 놔두면 그게 운영진입니까? 그저 운영자가 할 일을 하나라도 줄이려는 수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Unknown씨 당신은 사태 해결을 위해 뭐 하신거라도 있으십니까? 지금 저 악플러 관련으로 제가 이러는게 단순히 개인간의 의견대립으로 해석하시는 행태가 매우 불쾌하군요.


쪽지로 의견 합의요? 쪽지로 하면 뭐합니까? 말을 들어 쳐먹질 않는데, 증거자료 안 보셨나요?


채팅방요? 채팅방이 만병통치약입니까? 항상 사태 해결에 힘쓸 생각은 안 하시고 채팅방을 이용하라고 하시는군요. 아니 그렇게 채팅방에 더 비중을 두시면 이 사이트는 왜 남겨두십니까? 서버비+유지비 아깝게. 그냥 체널 하나 개설해서 활동하시지. 그리고 피해자인 제가 왜 당신들의 요구에 따라야 하죠?


우연이군요. 제 기억으로도 당신이 근본적인 사태 해결을 위해 하나도 하신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맨날 비공개, 삭제로 덮으려고만 하셨지.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규정을 정하지도 않던데요.


그리고 제가 그 악플러보다 더 심한 악플러 행세를 하고 있다고요? 증거를 보여주시죠. 제 기억이 맞다면 전 남을 가지고 대놓고 욕은 하지 않았고 반말을 하지도 않았고 중대기밀 누설을 한 적도 없는데요? 예전의 그 병크는 이미 사과를 했고 제가 그 이후로 그것에 관해서 다시 불을 붙인게 있습니까? 제 기억에는 없는데요. 아니면 혹시 제 기억이 메멘토 수준이라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악플러 짓을 했습니까? 그렇다면 증거를 보여 주세요. 절 악플러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그 악플러와 친목질하는 사람들의 '팔은 안으로 굽는다.'를 실천해서 절 악플러로 생각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운영자라는 '권위'에 '건방지게' 도전한다고 생각하는 당신 생각이겠죠.


제가 왜 당신과 그 악플러와의 친분관계를 해명하라는 건지는 이미 이전 글들에 들어가 있을 것이니 다시 한 번 직접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제가 지금까지 본 운영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셨군요. 제가 지금까지 본 운영자들 중에서 악플러를 가지고 해결을 하려 하기는 커녕 1:1로 담판을 지으라고 하는 운영자는 여기가 처음입니다. 대단하시군요.



그리고 또 회피하시는군요. 바로 위의 리플에서 당신의 운영자라는 감투를 이용한 '갑질'에 대해 전 매우 불쾌한데 이젠 아예 저 악플러보다 더 심한 악플러 취급까지 하시는군요.

profile
Unknown 2013.07.15 19:07:09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 계신데 갑질 갑질 그러시 마시죠


갑질을 하려고 했으면 예저녁에 두분다 아무말없이 잘랐습니다.


그러는게 갑질이지 의사소통을 위해 대화하는게 갑질이라면 초등학교부터 다시 나오시기 바랍니다.

profile
Grendel 2013.07.15 22:03:03

의사소통입니까? 그게요? 전 지금까지 저 혼자서 벽을 보고 소리치는 느낌이었는데요? 갑질이 뭐 달리 있습니까? 자기 감투를 이용해 으름장을 놓는게 갑질이지. 그리고 당신이야말로 여태껏 제가 질문드린 것과 해명을 요구하는 글에 딴소리만 열심히 하시던데,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당신이 초등학교부터 다시 나오셨으면 합니다.

TOP ▲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알립니다 SSL 추가 설정을 완료하였습니다. Unknown 2022-09-30 745
공지 알립니다 간단한 배너 광고의 경우 신청하시면 달아드립니다. Unknown 2016-06-21 55083
공지 알립니다 댓글관련사항 [134] 하겐다즈 2011-03-25 101994
공지 알립니다 ??? 게시판을 오픈합니다. [172] Unknown 2011-01-28 108738
공지 알립니다 타인의 주민번호 사용자분들은 영구정지 되었습니다.(2011년 2월 14일 수정) [93] Dioruna 2010-12-13 116702
공지 알립니다 금일부로 의미없는 댓글에 대한 제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42] Unknown 2010-10-10 124657
공지 알립니다 ID, PW를 잊어버리신 분들께서는 [52] Unknown 2010-10-10 101003
공지 알립니다 개정된 Wikix 정책입니다.(2012년 01월 31일 수정) [699] Unknown 2010-10-04 147712
공지 알립니다 AnimeWikiX, 변경된 운영방침을 알립니다.(2012.01.31) [1393] 위킥스관리자 2009-09-06 194305
공지 알립니다 산백합회 게시판에 대하여 [72] 하루카 2009-08-19 108538
637 질문/의견  번역공간 열람 문의입니다. [1] 아규 2013-08-31 1867
636 질문/의견  레벨2인데 번역공간 열람이 안됩니다. [1] 온두루 2013-08-21 1925
635 질문/의견   ???게시판 승인질문이요~ secret [1] 커트라인 2013-08-01 1
634 FAQ  레벨은 어떻게 해야 올릴수 있나요.. [24] dkdoe 2013-08-01 2522
633 질문/의견   질문 두개 있습니다. secret [1] FunFun 종결자 2013-07-27 1
632 질문/의견  거듭 요구합니다. file [2] Grendel 2013-07-19 2160
631 질문/의견  실망이 크군요. file [1] Grendel 2013-07-15 2043
» 질문/의견  답이 없으시군요. file [6] Grendel 2013-07-13 1820
629 질문/의견  질문 드립니다. [10] Grendel 2013-07-09 1981
628 질문/의견  악플러에 대한 대책은 없나요? [11] Grendel 2013-07-07 2074
627 질문/의견  레벨 관련 질문인데요' ';; [3] Ronya 2013-07-04 1857
626 질문/의견  한줄메모장 신고합니다. file [1] Grendel 2013-07-04 1816
625 질문/의견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들어오면 렉이 심하던데요. [3] Duett 2013-06-12 2418
624 FAQ  레벨 2인데 번역공간 열람이 안되네요...ㅠ [1] sukebe 2013-05-14 2687
623 질문/의견  창작완결 ( 예전글 ) [1] 누스 2013-05-11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