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정발되지 않은 듯한 책입니다.
돌아다니다가 번역본을 구하게 되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아직 미완인데 무려 34권.
닌자로 키워졌지만 검사+닌자를 겸비한 닌자입니다.
그림체는 히스토리에 비슷하긴 한데 역시나 망가진 얼굴이 많이 나오네요.
표지 정도일 때 온전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왠지 빤해 보이는데 캐릭터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달까...
무한의 리바이어스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그땐 다음화가 무엇일까하는 궁금증에 다보았다죠).
베스트컷 중 하나 들고와봤습니다.
소녀검객 아즈미 군요... 영화도 두편이나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