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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포스팅 한것들이 많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라며.....
아직 시마코만 캐스팅이 안된것 같고(시마코 역 맡은 분이 사진에 나오지 않았어요!)
츠타코까지 캐스팅이 되었는데.....(개인적으로 츠타코 역 맡은분이 그나마 나아 보인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했어요!)
보니까 완전히 어긋나고 엇갈린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자면!
캐스팅 된 사진을 보았을때 지울수 없었던 TMA의 충격이 다시금 온 몸을 감싸고 도는게 그 이유였습니다.
역시 관성의 법칙인건지, 아니면 파블로프의 개 현상인건지.....
애니와 실사판과의 차이를 지울수 없었어요.
그나마 사치코 역을 맡은 분은 조금 나아 보이는데.....(그나마 어울려 보였습니다)
요코역 맡은 분은 '어라? 내가 잘못본건가? 에리코가 왜 요코가 되어 있니?'라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암만 봐도 에리코 역에 적격이었거든요.
즉, 어울리는 배역에 어울리는 배우를 써야 하는데, 어울리지 않는 배역에 안어울리는 배우를 썼다는 겁니다.
특히 레이..... 좀더 머리를 자르지 그랬어! 라는 외침이 목구멍 밖까지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기대하고 있는 것은.....
얘가 히트쳐서 언젠가 [새하얀 꽃잎]이 할때가 있다면 꼭 보고 싶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요?
근데 과연 이게 히트칠까? 라는 우려도 같이 들고 있습니다.
옛 아름다웠던 영광도 한때로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