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걸프렌즈 3권 사면서 이번에 같이 사게된 책인데요..

 

엄마 몰레..-ㅅ-.;;

 

 

제목이  "나는 그녀의 내연녀 이다 "  입니다.

 

 

 

소개를 보니

 

-세상엔 수많은 내연이 존재한다. 분륜 근친애 그리고 동성애....

알려져선 안 될 그 은밀한 인연들...

드디어 내게도 비밀이 생겼다.

아무에게도 말 못할..

 

 

그래 난 사랑에 미쳤다. 미쳐버렸다.

이미 치유 불가능한 중증이 되어버린 나는...

 

애정결핍에서 위험하고 맹복적인 사랑으로 치닫는 주인공(여성)

관념적이면서도 사랑을 부정하고 육체적 쾌락에만 매달리는 그녀..

더없이 현실적이면서도 끊임없이 열정적인 사랑을 찾아나서는 여동생..

우울한 과거로 인해 사랑이란 단어에 메마른 시간을 가지게 된 한 남자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다시 생각해보는 사랑의 의미

 

너무나 평범했던 한 여인이 레즈비언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러얼하게 묘사한 소설...-

 

 

지금 위에 글들 겉 표지에만 써있는 글들을 쓴거에요..;;

 

제가 아직 읽어보지를 못해서.. 이렇다 할 정도로 말을 확실히는 못해 드리지만..

 

저는 이런 책을 읽고 싶어하기에 샀습니다. ㅎㅎㅎ.;;;

 

 

나쁘지 않을거란 기대감에 샀어요.

.

이책을 읽으면서 백합만을 기대하면서 읽기에는 아닌책 같습니다.

 

읽으신 분들에 의하면 야하다고 하는데.. 안읽어봐서 모르겠고요..

 

 남자도 있는걸 보니 분명히 얼키고 섞기고..이혼. 바람 등.. 여러 사항이 있을듯 으로 보입니다.

 

 후기 두개 블로그에요.

.

    http://u_gyu.blog.me/20113762787      http://lsyjh0210.blog.me/120116826277

 

분명한건 동성애 소설은 맞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주제가 있기에 제가 샀고요^^..;;

 

그리고 우리가 보는 만화의 백합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문제가 많이 등장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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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오늘 하루 따스한 햇살이 나를 비추듯이..

 

조용히 백합도 내 몸에 온듯 싶다.

 

모든 백합스러운 것을 사랑한다.

 

그리고 소녀시대도 사랑한다.

엮인글 :
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2725747&act=trackback&key=a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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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6363 2010.12.24 15:30:31

오~~ 후기는 지금 들어가서 봐보고요~ㅋㅋ 재미있어보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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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백합백합~ 2010.12.24 16:01:36

음....건들이기가 꺼려지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어두운주제는 별로 안좋아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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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10.12.24 17:54:47

소개 감사합니다. ^^ 일단 장바구니에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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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핀 2010.12.24 18:51:22

으엉 너무어두워요..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백합작품이지만..  왠지 너무어두운 소재는 꺼려지게되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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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스타 2010.12.24 22:44:52

와......괜찮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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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물래 2010.12.24 23:49:38

오오오!!!! 뭔가 시놉이 적극적이네요..... 근데 경험상 이렇게 시놉이 적극적이었던 책은 안 좋았던....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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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 2010.12.25 00:28:55

남자가 있다는게 걸리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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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 2010.12.25 01:00:22

오, 약간 어두운 분위기인가요.

사실 너무 가벼운것보다는 이런쪽을 더 선호해서...

물론 달달달달물이 싫은건 절대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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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2010.12.25 01:00:40

우왕 보고싶지만 집으로 배달은 좀-;;;; 직접 가서 사기는 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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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 2010.12.25 02:14:00

애정결핍에 유..육체적.. 주인공이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바로 밑 게시물에서 눈여겨 봤는데 한번 봐야겠어요 :D (내돈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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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2010.12.25 11:16:25

오- 음-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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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a2 2010.12.25 13:38:33

으어어 표지에 대놓고 들어냄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있던데 암울하고 다시 스트레잇으러 돌아가거나 동성애자임을 인정하면서도 남자와 외도한다는 그런 줄거리는 아니게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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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2010.12.25 14:39:27

뭔가 괜찮을 듯한데... 책은 볼려고 하니 문득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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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2010.12.25 17:27:18

소개 감사.. 심지어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이네요.. 이런책이 있다니.. ㅋ

나중에 서점가면 꼭 찾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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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2010.12.25 17:32:10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군요,,,,,우리나라에 이런 작품이 있었다니...

무조건 읽어볼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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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사장 2010.12.25 17:55:07

이거 사도 문제군요.

제목도 그렇고 표자에 적힌 글도 그렇고 보관을 어디에다가......

(당당히 들고 다니며 지하철에서 볼수있는 책은 아닌듯하옵니다...책꽂이에 당당히 꽂기도 그렇고.....)

겉표지를 뭔가로 꽁꽁 싸매야겠군요.....(이 암울한 현실.....)

 

제대로 된 리뷰가 없어서 사기가 망설여지는군요.

으흠.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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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많이 2010.12.25 20:51:58

으어어 제목이 자극적이라 보관이 심히 걱정되지만 읽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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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뿌뿌 2010.12.26 00:11:25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가 있을거같아서 기대를 해봅니다.

저도 구매를 한번 해서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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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롱고롱열매 2010.12.26 09:14:09

바로 E-Book으로 사서 읽었습니다. 제 취향의 책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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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쓰는소녀 2010.12.26 10:20:35

님의 취향이셨다니..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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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티 2010.12.26 22:16:02

 

기대되는...........책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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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구스 2010.12.27 08:16:37

마치 예전의 그녀의 여자를 서점에서 봤을때와 비슷한 느낌이군요 오늘 일단 살펴보고 구매결정해야겠어요^^ ㅎ소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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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2010.12.27 11:10:34

후기 블로그까지 링크해주시고...친절도 하셔라~~~~(후기 블로그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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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몽 2010.12.27 20:35:09

오옷! 이거 끌리는 군요~ 다음에 책살때 추가해야겠어요..ㅋ

좋은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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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로 2010.12.27 23:35:17

너무 현실적인 내용은 우울해져서 싫어하는데... 좀더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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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2010.12.28 06:57:34

뭔가 심오하고 다크할꺼 같은데요? 제 취향이네요?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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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새 2010.12.28 18:12:30

오 끌리는데요 ? ㅎㅎ 빨리 주문해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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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2010.12.29 16:31:35

E-book을 살까 아니면 real book을 살까 고민되네요.

바로 읽느냐! 아니면 기다렸다 실사(?)판을 볼까!

음음... 며칠째 고민만 하고 있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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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쓰는소녀 2010.12.29 21:42:22

전 개인적으로 실사를 좋아해요 .. ㅎㅎ

 

만화책도 인터넷으로 불법다운받아보거나 네타보다 실사를 ㅎㅎ

 

책에 손때가 묻도록 봐야 뭔가 책을 본거 같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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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2010.12.30 12:11:42

역시 책은 실사지요 :)

하지만 전 이미 E-book으로 읽어버렸습니다. oTL

E-book과 실사 두개를 모두 갖으면 더 좋을꺼 같아서요

(라지만 사실 궁금증을 참지 못했던것 뿐.....)

실사가 언제 올까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가발쓰는소녀님 덕분에 좋은 책 봤습니다 :)

앞으로도 추천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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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킹킹 2010.12.29 21:46:38

아...사고 싶어도 주위 눈치때문에 사지 못하는 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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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love 2010.12.30 02:13:28

처음 이글을 보고 Ebook으로 사서 읽었는데...

제가 아는 사람의 실 이야기와 거의 같네요. 읽으면서 헉! 헉! 하는 부분도 있고..

소설이라 거품이 좀 붙긴 했는데, 지극히 현실적이라.. 제게는 상당한 다크물로 다가오네요.

 

그분과 주인공 직업은 다르지만, 전문직은 맞고, 여동생은 없지만,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고, 남자와 결혼할뻔하지만 파혼하고..

마지막 결론은 그분은..현실과 타협했다..라는게 결론인데, 이소설의 주인공은..참... 

 

그냥 슬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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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나 2011.01.07 19:09:57

으음 한번 찾아보기는 해야겠네요. 그래도 백합의 향이 나기만해도 현재로서는 찾아보고 싶은 심청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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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ho 2011.01.23 00:05:30

우왓... 굉장한 제목이네요... 읽고싶은데.. 왠지 댓글보니까 새드같아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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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n 2011.01.30 12:50:49

 다소 무거운 내용인듯 하지만 끌리는군요... 현실적이라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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