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전국구로 유명해진 우에다 사키의 고스로리 공개 방법......

너도 충분히 이상해.

에이 왜들 그러세요. 어지간하면 학교마다 이능력자들이 하나씩은 있잖아요....... 아, 반세이가 없었지.

전력강화도 할 겸 전국투어를 합니다. 오랬만에 등장한 세바스찬.

안 본 사이에 구안와사라도 걸렸나요?

오카마, ①, 사냐 빠순이도 오랬만입니다. 그놈의 사냐 타령은 그만!

하지만 역시 이분을 빼 놓을 순 없죠. 아쉽게도 달은 안 차올랐지만......

그렇다네요.

저, 저눈은!?

친구들이 걱정하지만......

역시 그 지옥같은 곳에서 구른 시즈는 겨우 이 정도로 맨탈이 붕괴될리가 없습니다......

반면 같은 시즌에 나름 꽃밭에 있었던 龍성님은...........

넉살도 좋아졌습니다. 그나저나 로리한테 하의실종을 강요하다니!

과연 코로모가 말하려다 씹혀버린 하의실종의 약점이란......

얘가 전국 2위...... 그러니까 병헌씨 바로 아래입니다. 3위는 린카이의 SATOHA........

우리들은 키요스미와는 다르게 합숙도 쿨하게 빨리 넘긴다!!!

요즘 대세죠.(...........) 오타가 발견되었는데 귀찮아서 안 바꿉니다.(........)

휴게소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몸이 좀 안좋은가 봅니다.

알고보니 배가 고팠던 모양이군요. 사투리가 매우 찰집니다.

알고보니 관서지방에서 짱먹는 센리야마 여고였군요.

시즈에게 노도카보다 중요한건 하의실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것이로군요.

그리고 길을 가다가 익숙한 실루엣을 보게 되는데......

역시 고수, 이능력자들은 알아 봅니다.

역시 유리맨탈의 龍성님에 반해 맨탈甲 시즈는 아무렇지도 않게 치마부터 먼저 봅니다.

정작 우에다 사키는 단지 화장실을 찾는 거였는데...

많이 유명해졌나 봅니다. 현 대회 마지막의 그 사건이.....

선입견이란 이래서 무섭습니다.

*본편과는 달리 아치가편은 빨리빨리 넘어가서 마음에 드는군요. 그리고 휴재도 없고요.

요즘 무기도 파는 분께서 고작 이런걸로 긴장하시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