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 경기 결과에 대한 네타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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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로 끝난 중견전, 아치가는 준결승 무대로 올라갈 수 있을 것 인가.
부장전을 위해 출전하는 사기모리 아라타와 중견전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타라시 아코, 서로에 대한 격려를 하고 각자 대국실과 대기실로 돌아갑니다.
아라타의 뒷이야기가 잠깐 나왔습니다. 자신이 전국무대로 향하면 소는 누가 키워 가게는 누가 보겠느냐는 말에 사촌까지 부르신 모양이군요. 아무튼 걱정말고 다녀오시랍니다. 목표는 내친김에 우승까지. 켠김에 왕까지.
켄타니쪽의 이야기도 잠깐 보입니다. 뒷이야기가 나오면 강해지는 버프를 받는 사키인데, 아치가는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요?
역시나 켄타니의 부장은 뒷이야기 보정을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리치 걸고 쯔모, 코시가야에서 울어주지 않았으면 일발도 먹었을 텐데. 이 일격으로 아라타는 3위로 추락합니다. 하지만
ED에 나온 그 장면입니다! 마작패 던지기. 마지막에 쯔모로 오른게 아라타지만 짜네요. 1300,2600.
부장전 결과.
센리야마는 변함없는 리드입니다. 1위는 당연히 확정지은 것 같군요.
활약으로 켄타니는 2위에 올랐습니다. 어... 선수 이름 외우기 귀찮은데. 그러니까 학교 이름으로 갑시다.
코시가야는 꿈도 희망도 없어졌습니다. 절망적입니다. 그냥 이제 집에 돌아가세요.
3위로 밀려난 아치가 학원. 이제 대장전입니다. 아치가의 선수는 타카카모 시즈노. 그러나...
남 3국에서 일격을 맞아 3위로 추락합니다. 이제 오라스인데 손패도 나쁘고 큰일입니다. 하지만,
시즈노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근성 아니 그러니까 이펙트 좀 그만 써줘요. 감동이 달아나잖아요.
...
그리고 대장전 결과는 모두가 예상했다시피.
해냈다! 준우승 진출! ...그런데 너희 노도카 만나러 전국 무대에 온 것 아니었나?
그런 거 없고 준 우승 진출 축하에요. 하지만 진출의 기쁨도 잠시. 아카도 하루에의 차가운 지적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준결승 상대는..
완전 깬다. (전국 랭킹 2위)센리야마 보다도 더 한수 위로 평가되는 (전국 랭킹 1위)시라이토다이. 그리고 엑스트라 후쿠오카의 강자인 신도우지까지. 이 안에서 2위를 해야 결승 무대로 갑니다.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이래야 미야나가 테루죠. 오오 테루느님 오오.
준 결승 상대를 듣고 얼어버린 일동. ...정말 결승에 갈 수 있는거에요? ;ㅅ; 아타라시 아코.. 짤라서 미안해. 고의는 아니었어. ▶◀
그런 것 없고 라면! 도쿄에 왔으니 라면! 모두의 시선이... 너무 아파요.
라면 먹으러 왔다가... 어라, 이 분은?!
와하하 페이크부장님 등장! 대사까지 있을 줄은 몰랐어요. ;ㅅ;ㅅ;ㅅ;
예고를 보니 캡틴도 등장하는건가?! 이케다 카나도?!
결국 예정대로 주인공 버프에 힘입어 센리야마와 아치가 학원이 준결승에 갔군요. 그런데 상대가 참.........
2회전 결과.
이름은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선봉
마츠미 쿠로 -39900
온죠우지 토키 +43900
켄타니 고교 (...)선봉 -10400
코시가야 고교(...)선봉 +6400
차봉
마츠미 유우 71300 (+11200)
센리야마 중견 149300(+5400)
켄타니 차봉 82900(-6700)
코시가야 차봉 96500(-9900)
중견
아타라시 아코 87400 (+16100)
센리야마 중견 169200 (+19900)
켄타니 중견 72200 (-10700)
코시가야 중견 71200 (-25300)
부장전의 결과는 뭐어, 캡쳐에도 있으니 모두 아시리라 믿어요. 절대 작성하기 귀찮아서 그런건 아니고요.
대장전은 캡쳐를 안해놓았군요.
대장전 결과.
타카카모 시즈노 88100(-3700)뭐? 준결승 진출
시미즈다니 류카 180400(+8700) 준결승 진출
켄타니 대장(...) 87200(-8200)
코시가야는 이하 생략
결국 마츠미 쿠로는 마이너스 39900으로 득실 1위입니다. 아래에서..
얘네들이 결승가려면 큐베와 계약이라도 해야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