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감상방 첫 글이 이거로군요......
염치없지만 건의사항으로 카테고리에 '왜곡'을 추가해주셨으면......(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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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안 그래도 바쁘신데 저의 정신이 좀 나갔나 봅니다.
 
 
아, 그리고 19화를 보지 못 하신 분들은...
 
 
이쪽으로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에다 사키는 은근히 시스콘이로군요.



사키의 마음속의 병헌.



그리고 이어지는 약속된, 하지만 식상한 아시발쿰.



그리고 오늘은 사키의 언니인 병헌씨가 나오는군요. 그런데 사키의 마음속의 병헌씨와는 좀 많이 다른 분위기입니다.



아니 이봐요! 호로의 수영복보다 더 심한 것도 봤으면서!!!



또다시 자신의 주제를 모르는 타코스의 착각에......



단호히 거절하는 루루슈.



의기투합. 하지만 그런 검은 거래는 피사체들이 없을 때 해야 하거늘......



우에다 사키는 수영을 못 한다는 반전이 있었군요.



노도치는 남편의 진상짓에 속으로 한숨을 쉬었습니다.



자식들을 물가에 내놓은 심정이려나.(끌려간다.)



음...... 그렇군요.(...)



이케다는 어제 패배했으면 좀 뭔가 발전이 있어야 하거늘, 다음날 캡틴에게 또다시 야마모토랑 히토를 하자고 합니다.



캡틴은 한 술 더 뜨는군요. 이젠 도박도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아무튼 신나게 놀고 있는 애들을 보면서......



마코 선배는 젊음을 곱씹습니다. 아니 당신, 쟤네들이랑 얼마나 차이 난다고......



류몬부치 애들도 왔군요. 사실 토오카 집안의 수영장입니다.



그토록 시크한 루루슈마저 경박스럽게 만든 최고의 반전.



그리고 죽이 잘 맞는 타코스의 2연타.



코로모는 사키와 플레그가 서는 줄 알았는데 노도치에게 서는군요.



귀축왕 우에다 사키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만, 그 진상은 마지막에 밝혀집니다.



여기는 츠루가 학원. 다들 연습하고 있는데 카오리양은 안 하고 있군요. 뭔가 이유가 있는건가...



당연히 이유를 물어보는 카오리.



저런! 평범이라니!!!!!



평범이라는 말이 이젠 지긋지긋한 히토 나미.



마리야군은 자신의 여장이 들켰다는 것을 알고는 옥상에서 드러누워 버렸군요.



모모는 역시 마음씨가 착합니다.



하악하악! 마리야군의 다리!!!!!!!! 남자 다리가 저렇게 가늘다니!!!!!(................................)



마리야군은 과거의 일을 회상합니다. 모모를 처음 데려왔을 때 일인 것 같군요.



벙 쪄있는 두 사람.



마리야군이 자랑스럽게 모모를 데려왔는데...... 둘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빨리도 알려 주는군요.



이어지는 비극...............




사키의 마음속에선 성녀나 다를바 없었던 병헌씨는 현실에서는 훌륭한 현시창 모드 중.



동료가 던져준 신문에서는......



우에다 사키의 공개 삐리리가 대서특필 되었더군요.



병헌씨의 심기가 좀 많이 불편해 보입니다.



자기 동생의 이름을 확인하고는......



그, 그랬었군요!!! 아직 우에다 사키는 미숙합니다.



세, 세상에!!!!! 바로 절연선언이로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우에다 사키는 그저 좋아 죽으려 합니다. 아아 불쌍한 사키......ㅠ.ㅠ


*이번 화부터 오리지날. 듣자하니 코바야시 리츠씨가 참여했다고 하긴 하던데...... 그렇다는건 이후의 전개의 네타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테루양의 설정이나 학교는 애니판에서의 오리지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복도 좀 많이 다르고, 사진상의 모습은 활기찬 것 같았으니까요. 카메라 앞에서만 그런 연기를 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테루양은 선봉이로군요...... 뭐, 저쪽 학교는 그냥 마음내키는 대로 나설 가능성도 있고...... 만약 진짜 성봉이라면 타코스는 망했군요. 쥰과는 비교도 안 될 상대 같은데......

*이러다가 사키 진짜 얀데레 되는거 아닌지...... 사실 성우가 나카하라 병헌마이씨라는 것 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습니다.(...)

*이제 쿄타로나 노도치가 %$&(%*모드의 사키에게 '이 바보녀석!'이라고 하면서 뺨을 후려갈기고 '너는 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녀석이었냐!?'라고 일갈, 사키의 '내가 지금까지 무슨 짓을! 우와아아앙!' 그리고 팀원들과의 뜨거운 분위기. 마지막으로 석양을 향해 렛츠 고! 만 나와준다면 본인의 가슴속의 사키의 평가도는 S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류몬부치 고교의 과거 번외편도 나왔었군요. 이제 캡틴X이케다의 번외편만 나오면 좋겠는데......



이번 화의 사키는 참으로 늠름했습니다.

*대충 중요 캐릭터들은 전부 대사가 있는데, 돔...... 아니아니, 후카보리 스미요는 말도 없었습니다. 이런 더러운 외모지상주의......


사이가 미츠키씨는 지금까지 후카보리양이 말한 것 보다 이 처자가 말한 대사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다음화부터는 개인전. 부장 vs 캡틴의 리턴매치는 성사될 것인지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아즈냥이랑 츠무기는 음악은 때려치우고 마작을 하고 있군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profile

마리야군 까면 사살모드.

 

남녀의 성차별을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그리고 역차별은 더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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