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네타가 있습니다. 



[한동안 안 보이더니 대학고에 진학해서 K-POP에 빠진 모양이군요.]


여러가지 이유로 바쁜 나머지 애니 감상문을 올리지 못 했군요. 본인이 언제나 그랬 듯, 1화부터 보다가 중도에 포기한 것들도 있어서 그것들은 제외 하겠습니다. 그쪽 관련으로도 쓸게 많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전희절창 심포기어]

*이걸 보면서 저는 어떤 데자뷰를 느꼈습니다. 바로 나노하 3기 볼 때와 똑같은 느낌을요. 뭔가 영양가가 없다는건 알고 있는데 보게 된다는 것이 주된 원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웃긴건 1화의 임팩트는 동 시즌 중에서도 최고급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이게 뭐냐는 생각밖에 들질 않습니다.

*그냥 미즈키 나나 노래 홍보용 애니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싸우는 미친 폐활량을 보여주는 전투는 감독의 착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하는군요.

*그리고 유우키 아오이의 절망적인 노래 실력.......... 이번 달 뉴타입에 보면 '히비키의 노래에 기술적인건 바라지 않아요. 그보다는 열심히 부르고 있다는 느낌과 감정이 전해지면 됩니다.'라는 문구를 보고 '기계도 포기한 실력'이라는 왜곡을 생각했습니다. 박명수


*그런데 이미지송을 들어보니 그렇게 못 부르는건 아닌데...... 연기겠죠.


*저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우키 아오이씨는 작년도의 마마마 때보다 연기력도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작품에 호시가 나오다니..............

*결국 여기서 건질건 노래들 뿐이로군요.



[마카롱 슈터, 갱상도 락 슈터, 맨붕 록 슈터 등등........]

*이번 분기에 나오는 공포물인 어나더보다 어떤 의미로는 이게 더 공포물 스럽더군요. 어나더요? 에이 그건 데스티네이션 모에화 버전 이잖아요.(..........) 사람 죽인다고 무조건 공포가 아니고 사람을 믹서기에 갈아버리는 것도 공포는 아니죠.


*기본적인 스토리는 야마칸이 만든 OVA에 여러가지 살을 붙인 형태입니다. 전작 OVA에서 '친구는 짝수로 사귀자.'라는 교훈을 줬는데. 친구가 짝수로 사귀어도 안 되는건 안 됩니다.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를 가진 자 만이 할 수 있는 스킬.

*솔직히 말해서 일상물과 비현실을 섞느니 차라리 그냥 25분간 무음성으로 싸우는 장면만 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시뎅 38화의 데스티니, 레전드의 활약과 침대위의 아스란이 골골대는 장면들의 교차편집이 빡침류甲이긴 하지만...

*최종보스로 데드마스터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된다면 스트렝스가 될 것 같네요.

*TV판에 추가된 캐릭터들 중에서는 NTR 전문성우키타무라 에리의 지ㄹ발ㄱ 데레가 돋보인 카가리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네요.

*figma 인세인 BRS는 BD의 예약특전으로 준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예약이 끝났다고 들었는데......-_-a

profile

우리들은, 둘이서 하나인 마법소녀다!!!

엮인글 :
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3279583&act=trackback&key=210


profile
Mavs 2012.03.12 02:46:44

블랙 락 슈터....

"피규어 광고 영상에 스토리를 기대하지 마시오."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확실히 목표는 달성을 했다고 봐야죠. 1화 나왔을 때는 캐릭터 디자인이 ova와 다른 게 많아서 이게 뭐냐! 했는데 전투 장면의 작화나 연출이 극강이라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점은 블랙 락 슈터의 흉터가 없어진 겁니다. 매력 포인트였는데....

profile
오픈 2013.03.03 17:20:48

블랙 록 슈터 이거 물건임ㄷㄷㄷ 액션면에서 정말 잘 만들어진 애니인것 같아요!

TO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평점 공지사항(2013년 8월 8일 변경) [47] 하루카 2009-09-22 102870 1
1561 감상  윤회의 라그랑제 12화까지 봤습니다 [2] 輝賢 2012-03-27 2168  
1560 감상   수리부엉이 [1] 이중사 2012-03-23 1870  
1559 감상   아만츄!4권 [4] 봄날은언제인가 2012-03-17 3598  
1558 감상  누구보다도 다정한 당신을 위해서 [2] 봄날은언제인가 2012-03-14 1990  
1557 감상   액트 오브 밸러 이중사 2012-03-12 2480 1
» 감상   전희절창 심포기어, 블랙 록 슈터 [2] Grendel 2012-03-11 2904 1
1555 감상  벚꽃빛깔의 봄을 넘어서. [5] 봄날은언제인가 2012-03-11 2205  
1554 감상  풀 메탈 패닉!어나더 [8] 봄날은언제인가 2012-03-11 2373  
1553 추천   소설 사포를 봤습니다 [7] 니바스 2012-02-29 2306  
1552 추천   '낙원의 열매'라는 소설을 막 읽고 왔습니다- [15] 아쌈벨라 2012-02-24 3027  
1551 감상   슈타인즈 게이트 25화를 봤습니닷- file [3] 아쌈벨라 2012-02-23 3237  
1550 감상  카즈마 코오 선생의 작품 감상. [2] 봄날은언제인가 2012-02-21 3697  
1549 감상  캔디보이...이거....정말..... [12] 輝賢 2012-02-20 2859  
1548 감상  아노하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8] 겸뒤사자심바 2012-02-20 2570  
1547 감상  걸프렌즈를 구입했어요 [14] 속삭이긔 2012-02-18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