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국내 드라마 중에서도 재밌는 게 참 많네요 ! 


요새 이선균 씨와 공효진 씨 주연의 드라마 "파스타"를 보고 있습니다.


국내 드라마는 사극 말고는 거의 안 봤는데,


여기저기 찾아보기 시작하니 참 재밌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눈에 익은 배우들이 나온다는 점도 한몫 하구요.




그나저나 이선균x공효진 커플 너무 귀엽습니다.


본격 도짓코가 츤데레를 공략하는 이야기[?] 라고나 할까요.




드라마 하면 미드나 일드만 생각했었는데..


국내 드라마들도 참 재밌습니다...


아, 물론 "출생의 비밀"은 좀 사양하고 싶지만요...ㅋㅋㅋ




음, 그치만 역시 요새 나오는 작품들을 살펴보면,


국내 드라마들도 점점 "일본 드라마화" 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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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2011.02.16 08:44:49

파스타하면 건슬링건걸에 나오는 파스타왕국의 왕자 생각나에요..

국내 드라마가 일보드라마화라니..안뎅..!!! 더더욱 볼 수 없어!! 발연기만큼은 따라가지 말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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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예투 2011.02.16 15:42:02

파스타 재밌었죠, 중간중간에나오는 여성비하틱한 말들은 좀 거슬렸지만 그래도 재밌는 드라마, 한때 드라마가 끝나고나면 항상 파스타의 유혹때문에 고생했는데, 그런 가게가있다면 정말로 가보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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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2011.02.16 17:23:17

드라마를 딱히 잘 보지않는데

파스타는 정말 본방사수 다하고 재밌게 봤어요 ㅠㅠ

정말 너무 달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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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2011.02.16 17:58:45

뭐랄까 남 연애하는거 참 재미 없어라 하는데 그 둘은 너무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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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빈 2011.02.17 01:03:16

저는 볼때 자꾸 공효진 옷에만 눈이가 서 ..

결국은 양털목도리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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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 2011.02.17 11:25:02

주인공커플들이 정말 귀여웠던 드라마였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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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1.02.17 12:53:15

전 그거 보는내내 먹고싶어서...내용보다 먹고싶은것에 치중해서 봐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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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 2011.02.18 14:58:50

저도 본방사수 하면서 엄마와 즐겁게 봤던 작품입니다.

이선균씨는 예전부터 좋아하던 배우였기에 더 좋아하면서 봤어요 ㅎㅎ

둘의 달달한 밀당이 너무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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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굴 2011.02.21 14:20:48

파스타는 어머니와 본방사수하며 즐겁게본 드라마..

특히 공효진분이 너무 귀여웠스빈다 팬이 되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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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스파크 2011.06.11 10:44:31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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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tsh 2012.02.19 23:42:27

제일 인상깊은건, 사랑을 요리에 묘사한 대사들입니다. 새로운 시도인거 같고, 성공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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