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젠틀맨 + 수 가 모드를 정신병원에 넣고 돈을 먹고선 흐햏해햏ㅎ 하는 뻔한 스토린줄만 알았습니다.
와,모드와 젠틀맨이 짰을줄은...
처음에 수가 죄책감에 시달리고 난생 처음느낀 사랑에 어쩔줄 몰라할때 전 자존심 세보이는 수도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 하며 어차피 모드를 정신병원에 넣을건데 하면서 느긋하게 보았습니다.
" 뭘보고 계시는 겁니까?" 크리스티 의사가 말했다. " 부인의 하녀를 아실 텐데요? "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모드는 할 수 있었다. 모드는 평소와 다른 목소리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불쌍한 우리마님.오! 이런 모습을보니 제 가슴이 미어져요!"
수는 그래도 모드를 위해서 마님은 달걀을 싫어해요! 라며 외치기까지 했는데..
아직 2부를 보고있는 중입니다. 2부 네타는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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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표정연기대박이던데..
그 그림그릴때? 그때보고 정말빠진..
아.. 저런표정을 연기할수있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