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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하야테처럼"과 같이 번역만화를 좋아해서 여러군데 둘러보다가
우연치않게 오레이모 만화를 봤습니다,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봤을정도로 빠졌는데
오늘 보니 이미 애니로도 나와서 기분이 급상승.
이미 7화 정도 나온듯 하더군요..
나온것만 다 보았는데..
=▽=。
소설은 책방이 없던터라 못읽고 만화로만 접해온 저에게는 정말인지..
줄거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평범하고 무난한 것이 미덕이라는 신조 아래 살아온 고교생 코우사카 쿄스케의 인생은 어느날을 기점으로 급변한다. 그것은 바로 여동생인 키리노가 오타쿠였다는 것! 머리도 좋고, 운동신경도 좋고 얼굴까지 귀여워서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키리노는 평소 평범하기 그지없는 오빠를 무시하기 일쑤였지만, 숨겨왔던 비밀을 들킨 후로 두 사람의 관계는 반전을 맞이하게 되고, 평범한 삶을 즐기던 쿄스케의 일상 또한 안드로메다를 향해 가는데... -베스트 애니메 발췌-
대략 이런것으로 요약하자면 남주가 여동생에게 오타쿠기질이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일어나는 일 들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제가 외국 리듬게임을 하고있는데 그쪽에서도 키리노 팬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언제 한 번 시간나면 꼭 보셧으면 합니다!
남주 성격도 괜찮아서 찌질한 남주보단 훨씬 보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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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만화 읽어봤어요. 정말 재밌어요. ^^
키리노도 귀엽지만 오빠도 귀엽지 않던가요? 남주도 웃겼다는...
처음 시작할 때 키리노의 제 얼굴 침뱉기 식 '여동생 찬양'에서 어찌나 웃었는지 몰라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