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클럽박스라는 곳에서 소녀섹트 번역본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구글링하면서 깨닳았는데 자칭 기독교 = 개독이 소녀섹트를 번역한 사람 신상을 털었더라고요
그 일 때문에, 백합을 주로 번역했던 사람은 블로그 폐쇄하고 다시 만들었던 것 같고요.
개독이 무섭더라고요
종교인을 박해할 필요성도 느꼈고요
그 때 당시도 미성년자 강간하고 윤간하고 수간하는 동인지 얼마든지 있었는데 말이죠
영상은 별로였지만, 그림 그리신 분의 작화가 좋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덕분에 방금 찾아봤는데, 번역하신분이 그런일을 겪었다는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