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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대학 가고싶습니다.; 


전부터 아버지께 4월달말에 알바 그만둘께요! 하면서 알바에 다니고있습니다.

교보문고쪽이긴한데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요즘 알바다니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만두려고 합니다.. 3일후인 21일에 말이죠.

그리고선 한달?은 좀 긴것같구 암튼 좀 집에서 놀다가

 

태권도 사범생활이나 해보려합니다.

지금 다니고있는 태권도 관장님께 전에 말씀을 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달쯤되면 아마 사범생활을 하고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솔직히 태권도가르치는건 좀 못해서말이죠.. 사실 이것도 기술이긴 합니다만..

아직 배울것도 많구요.....

내년엔.. 아버지가 허락하신다면 대학 태권도학과 여러곳지원해서 4년제대학 가고싶습니다..

 

물론 허락 안하실것같지만요..

그리고..

전에 지원했던 공군 부사관 211기 태권도지도병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물론 떨어질줄은 알았지만.. 뭐 그리 큰 실망을 한것도 아니니 마음은 가볍군요 하핫..

 

아..

대학..가고싶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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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예정 2011.04.18 23:13:46 (*.197.211.40)

힘내세요. 저는 엊그제 알바를 그만뒀지요. 저는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학교 때문에 그만뒀네요. 태권도 하시나봐요!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 꼭 가세요. 대학은 다니고 싶은 사람이 다녀야 뭔가 보람차고 알찬 곳인 것 같아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죽지못해 사는 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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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왕자 2011.04.19 19:43:25 (*.122.115.131)

저두 학자금만 해결된다면 학업에 집중하며 대학을 다니고 싶네요.

그렇게 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좀더 빡새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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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테 2011.04.20 17:10:32 (*.71.206.78)

사회 경험상 아르바이트를 하는 저하곤, 

노가다 힘든일만 골라서 해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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