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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때 마지막까지 관심을 두지 않아서 책을 안샀는지 후회만되네요...
33권이 너무나 보고싶은데 파는 곳도 없고 중고시장 조차 팔지도 않고 판다해도 전집으로 해서 사야하고....
괴롭다고까지 생각이....
일어를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ㅎㅎㅎ 언어엔 소질이 전혀 없어 한국말도 어렵네요...T.T
진짜 보고 싶네요... 28권 이후로는.......
글구 지난 게시판에 있는 글도 너무나 읽고 싶은 글들이 많아요.... T.T
왜 갑자기 마리미떼는 읽어서 이렇게 되었는지...
사치코와 유미는 블랙홀이네요... 헤어나올수 없는 늪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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