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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회사의 오너들이 다 똑같진 않겠죠??

 

주위에서 들어보면 정말 몹쓸 오너들도 많지만....마음 따뜻하고 가족처럼 생각하는 오너들도 있기 마련이죠...

 

저도 이직하고 힘든 시기를 3개월정도 버티고 있는데요....

 

정말 적응이 되질 않네요.....너무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이 사람은 귀닫고 입열고 눈부릅뜨고 (이사람은 제가 다니는회사의 오너를 지칭합니다^^;;)

 

다혈질도 심한편이라 그자리에서 바로 직원이 보든 말든 쌍욕은 아니지만 마음 상하는 말들을 자주 인용을 합니다

 

개념부터 시작해서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니....생각을 하라는둥....

 

전 직장보다 모든면이 다 좋긴한데 단지 이 한 사람이 힘들게 하네요ㅠ.ㅠ

 

제이름을 부를때마다 심장이 쫄깃해집니다....정말 수명이 단축된듯한 느낌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다 좋을순 없겠죠....절이 떠날수 없듯이 중이 떠나야겠죠ㅋㅋ 추운겨울이라 이번겨울을 함 버텨 보고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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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릉 2013.12.10 14:05:35 (*.203.40.157)

(╯°□°)╯︵ ┻━┻)

힘내세요, 역시 쉬운게 없나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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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르므즈 2013.12.10 22:31:24 (*.164.148.194)

힘내세요. 그 또한 정말 지나가면 씁슬한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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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13.12.17 01:03:39 (*.106.190.221)

원래 회사를 옮기거나 그만두는 이유 중 하나가 힘들거나 돈보다도 사람 때문에 더 많이 관두게 된다네요.

저 역시 전 회사를 관두고 지금 다니는 곳으로 이직한 게 다른 거 보다 그곳 사람들이 힘들어서 였으니까요..


그래도 주변에 마음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참고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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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e 2014.02.25 21:43:24 (*.254.163.141)

군대는 2년 참으면 끝나기라도 하지 회사는 진짜..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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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 2014.04.01 22:32:41 (*.252.130.216)

후....저는 언제나 친구들 이 오너였던지라 수당은 남들보다 조금 적지만 보나스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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