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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에서 금메달을 기대했으나, 미국전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여서 탈락...(너무 아쉽습니다...대한민국 양궁이 금메달을 못딴것은)
박태환이 좋은 기록을 냈으나, 실격처리 됬다가 판정번복으로 기사 회생.( 허허 , 완벽한 판정이 나기 전 까지는 정말 어디든지 난리였죠)
진종오 선수의 대한민국 첫 금메달 소식에는 정말 많이 기뻐헀습니다. 사격에서 막판에 약간 슬럼프(?)가 오는듯 했으나
보란듯이 가운데를 쏴서 1등 확정을 하고. 펜싱경기도 무난하게 보고 있었습니다만...
이탈리아 전에서 쓰러질꺼같네요.
디 프란세스카전 에서도 마지막 라운드까지 앞도적으로 이기고 있다가, 남은시간 한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동점까지 따라잡히고,
방어실패로 져버렸고. 배잘리 선수에게도 앞서나가다가 마지막 1분도 안남긴 시간에 역전을 당했죠...
끄응 뒷심부족으로 두번 다 역전패를 당해서 보는 사람마저 허탈한데, 남현희 선수는 얼마나 슬플까요.
박태환도 초반에 잘나가다가 쑨양 에게 역전패를 당하고...
여러모로 역전이 많이나와서 열불이나기도 합니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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