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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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뭔가 어색하다 싶었는데 릴레이 퀴즈가 없었군요(//..)
그런고로 스틸이란 걸 시도해 보겠습니다.
만화가 원작이고 애니와 소설이 있습니다.
1. 독일
▷ 작품의 배경은 80년대 독일이죠.
2. 잘 나가다가 한순간 몰락
▷ 주인공인 텐마는 일본에서 건너와 독일 최대 병원에서 병원장 외동딸과 약혼하고 실력은 일류, 인품은 성군이라 아주 엄친아 포스를 뽐내다가 의사로서의 양심을 택한 이후로는 약혼도 파기되고 병원장 눈 밖에 나 버림 받게 되죠.
3. 쫓고 쫓기는 신세
▷ 살인혐의 때문에 경찰에 쫒기고, 누명을 벗기 위해 요한을 찾아 다니는 텐마. 그외 여러 추격자와 목표들..
4.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어느쪽이든 상관은 없지만..
▷ 쌍둥이 오빠인 요한은 살인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고 표정의 변화도 없지요. 선천적이 아닌 실험의 피해자 였지만 어쨌든 그런 쪽이니까요.
5. 은혜를 갚는답시고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녀석
▷ 쌍둥이 동생인 안나가 쏜 총을 머리에 맞고 병원에 실려온 요한을 살려준 텐마.(이 때 조금 늦게 실려온 시장을 집도하라는 지시가 내려오지만 먼저 들어온 요한을 먼저 집도한 텐마는 이 수술을 계기로 병원장 눈 밖에 나버리죠). 수술이 끝나고 아직까지 의식불명인 요한의 침실에서 자신의 신세와 병원의 비리에 대해 신세한탄을 하게 되는데, 이를 듣고 요한은 독사탕을 이용해 병원의 핵심 세력들을 독살하게 되죠. 이후 텐마는 외과부장까지 올라가 다시 잘 나가나 싶었는데 요한이 저지른 일들 때문에 오히려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 원인이 됩니다.
원킬은..일상 이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가힌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사나이.
▷ 어릴 적 머리에 총알을 맞고 실려온 요한을 살려주고 나중에 또 머리에 총을 맞은 요한을 또 살려주는 텐마. 이정도면 머리가 날아가지 않는 이상 누구도 살려낼 기세(//..)
7. 두번의 헤드샷. 그런데도 죽지 않아.
▷ 두번이나 머리에 총을 맞고도 되살려지는(?) 요한. 살 놈은 어떻게해도 살아나요.
8. 이름없는 XX
▷ 작품 중간중간 언급되는 동화의 이름이 "이름없는 괴물". 작품에서 중요한 소재가 되지도 하죠.
..주말 중에는 정답이 나오겠지요. 나오길<<
따라서,
정답은 "몬스터" 였습니다.
데스노트인가했는데 독일이랑 연관이없군요.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