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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뭐야? 공과에 원한있나? 


안녕하십니까....

 

지금 오티 학인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에 지방대 공과로 가긴합니다.

 

다다음주에 오티가 있더군요.

 

어디과는 리조트 어디과는 팬션 이더군요. 뭔가 사교성 있어보입니다.

 

공과요? 뭐... 제가 글시작부터 ....으로 시작했으니 이해했을겁니다.

 

않좋더군요.

 

청소년수련원 간다고 합니다.

 

저는 이걸보고 "따른놈들은 술먹고 친해지는데 우리는 굴러서 친해지는것이냐!!!"라고 화냈습니다.

 

2박3일 그것도 수련원 장기자랑하라고 해도 할것 없습니다.

 

그리고 즐길거리 가장 없는게 수련원...

 

빡센곳이면 핸드폰같은 문명기기가 없는 곳입니다.

 

재가 간곳중 최악은 기계 가지고 가면 안돼고 밤 12시부터 6시까지

 

감옥에 탈주자 생기면 켜지는 라이트가 돌아댕깁니다.

 

새볔 12시에 경사 60도 비온상태에서 불없이 산행한적이 있는데...

 

청소년수련원이라니...

 

후... 좋은 아이디어 받습니다.

 

 

ps.장기자랑 할것 하나 있는데 사용하면 사망확률 10퍼, 부상 100퍼짜리 있는데 지형때문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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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 2011.02.09 15:13:24 (*.184.203.175)

원래 수련원 같은곳에 가는거 아니었나요?;;저는 행정학과인데 저희도 과 대대로 수련원에서 오티를 했다더군요

올해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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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11.02.09 15:26:11 (*.70.173.76)

OT 장소 등은 해당 학부 학생회에서 정하는 게 대부분이에요ㅋㅋ

아마 가시는 학부의 전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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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미인 2011.02.09 15:47:11 (*.23.7.38)

오티라... 왜 우리학교는 당일에 2시간정도만 하고 끝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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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보살 2011.02.09 16:30:28 (*.5.41.147)

부럽네요.

저는 그렇게 밖에 있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2박3일인게 원망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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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3005WB 2011.02.09 16:11:38 (*.195.236.145)

말잘듣고 선배나 조교는 존대를 꼭해주세요

 

저는 그래도 굴려졌답니다

 

뭐 저도 공과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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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보살 2011.02.09 16:31:39 (*.5.41.147)

저는 선배는 필요없고 그냥 편하게 있다가 수업만 듣고 자유생활 하는것이 목표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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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11.02.09 16:39:23 (*.253.82.243)

저같으면 안가겠지만.... -_-

대학 오티를 청소년 수련원에서 한다니... 이해가 될듯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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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曠 2011.02.09 18:28:19 (*.69.131.151)

뭐어. 학생들 올 시즌이 아니니 그냥 건물만 빌려서 하시는 걸 겁니다.(저도 비슷한대서 했습니다...참가비가 꽤 저렴했다는게 장점 이였지요(...)좌우간 학생때 수련회처럼 하진 않을테니. 걱정 안 하셔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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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이빨 2011.02.09 19:03:50 (*.157.71.188)

OT라 오바이트하고 토하고의 약자로군요.. 퍽~

저희때는 그냥 학교 소개하고 동아리 소개와 공연하고 가수 불러서 공연하고

저녁때는 과별로 술먹고 그랬었습니다만...

학생회가 잘만 진행한다면 청소년 수련원이라는 장소는 문제가 안될듯도 싶습니다...

어떤지는 직접 가봐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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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러 2011.02.09 19:34:19 (*.27.105.233)

정 가기싫으시면 안 가셔도 돼죠. 전 반년정도만 다닐생각이라 그런거 없이 다닐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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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쵸 2011.02.09 21:58:24 (*.106.223.57)

청소년 수련원이라고 해서 중,고등때처럼 하진 않을겁니다. 저희도 건물이 수련원이었는데 그냥 건물만 빌린거였다죠. 강당에서 장기자랑하고 그 뒤는 술 GO! 오티 가신다면 될 수 있는대로 많은 분들 만나고 얘기하고, 선배 몇명정도 안면을 트세요. 그리고 오티가 재미있는지 아닌지는 학생회에게 많이 달려있다죠. 정말 학생회.... 좋으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정말....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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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chi 2011.02.10 00:17:23 (*.238.68.89)

오티라... 사실 꼭 갈 필요는 없습니다. 가면 상대적으로 싸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긴 하죠.

하지만 불편하다면 가지 않는게 낫습니다. 오티가서 괜히 몸 상하기도 쉽고(전 괜찮았지만, 오티가서 술퍼마시다가 쓰러진 녀석 여럿 있었습니다.) 친해지는건 오티때보다 앰티때가 더 쉽습니다. 그 때는 과 맴버들에 선배들까지 같이 어우러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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