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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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벚꽃의 기억 -1- 마리미떼 Array #2483

  • 흠냥
  • 2009-08-19
  • 조회 수 1473
  • 추천 수 0

벚꽃의 기억 꿈. 하늘거리며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그곳에 마리아님이 서 계셨다. 주변에 쓰러져있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트윈태일의 소녀는 그녀를 향한 채 달려가고, 그 아이를 나도 모르게 따라가고 있었다. 어느덧 그 아이가 나를 바라본다... (계속 보기)

 타락천사 - 1- 마리미떼 Array #2482

  • Ronya
  • 2009-11-30
  • 조회 수 1141
  • 추천 수 4

고귀한 천사와 잔혹한 악마의 사생아인 나 피에 젖은 피부를 회색으로 물들이고 아름다운 금발엔 빛이 사라져가 죽어가는 얼굴에 새겨 넣는 마지막 Poem 달빛의 흐느낌을 들을 수 있다면 태양의 찬란함에 고통스레 몸부림치겠지 칼날에 비친 얼굴에 절망하며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 마리미떼 Array #2481

  • 흠냥
  • 2009-08-21
  • 조회 수 1094
  • 추천 수 1

꿈. 언제나 머릿속에 각인되는 이야기. 주변을 살피지 않고 트위태일의 소녀는 달려간다. 나는 저 아이와 다를 거라는 생각을 하고, 주변을 살피려 하지만, 언제나 눈은 그 소녀를 따라가고 있었다. 어느덧 그 아이가 나를 바라본다. 그러다 이쪽의 시선을 눈...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2 원피스 Array #2480

  • 감돌
  • 2009-09-09
  • 조회 수 1074
  • 추천 수 2

02. 상처 나미는 남자들이 지내는 창고쪽에 내려가 칫솔과 수건을 받아왔다. 혹시 추위를 많이탈지도 몰라서 여분의 담요도 가져왔다. 침대는 하나밖에 없으니 같이자던가 아니면 누군가가 바닥에서 자야해야겠지.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것은 딱 질색인데 , 솔...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3- 마리미떼 Array #2479

  • 흠냥
  • 2009-08-22
  • 조회 수 1026
  • 추천 수 0

벚꽃의 기억 기억.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지 않는 꿈. 기억은 없지만, 진료카드로 알 수 있는 기록. 그러나 기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내 안의 위화감과 알 수 없는 지식, 그와 반대로 잃어버리는 약간의 기억. 알 수 없는 것과 알 수 없어지는 것들. 꿈속...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1) 마리미떼 Array #2478

언제나처럼 일어나 눈을 비비고 주변을 둘러 봤을 때……. 후쿠자와 유미의 시선에는 뭔가 이해 할 수없는 장면이 펼쳐 져 있었다. ‘이럴 때 주로 하던 행동이 무엇이었더라?’ 잠시 뭔가 한쪽이 빠진 생각을 하던 그녀는 손을 자신의 얼굴 쪽으로 들어 올렸다. ...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prologue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77

  • 소설향
  • 2010-01-16
  • 조회 수 1017
  • 추천 수 2

“으윽....” 뜨려고 했던 눈이, 밝은 하얀 조명에 도로 감긴다.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느낌. 어떻게든 상반신을 일으키고 주위를 살피려고 했더니, 이놈의 머리 때문에 시야가 제대로 잡히질 않는다. 하지만 코를 찌르는 이 냄새를 보니, 병원인 것 같다. “머리...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프롤로그 > + # 1 마리미떼 Array #2476 Recommended Post

프롤로그 짙은 향기, 숨을 막히게 하는 그것은 의식을 아련한 흔들림 속으로 끌어당겼다. 죄책감도 타락의 기운에 대한 예감도, 그 무엇도 하얀 피부 위로 사르르, 떨어져 내리는 사파이어빛 검은 물결의 대비가 황홀한 매혹을 자아내는, 언니 - 라고 부르게 ...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1 마리미떼 Array #2475

" 이 곳이 이제부터 내가 다닐 고등부란 말이지. 기대가 가득~ 나도 이제 고등부다 !! " " 거기 시끄럽게 떠드는 너, 잠깐 서 볼래 " 유미는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뒤 산뜻하게 돌아 보았다. 그리고 상대를 확인 한 유미...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5- 마리미떼 Array #2474

  • 흠냥
  • 2009-08-24
  • 조회 수 945
  • 추천 수 0

일상. 늑대의 무리에 들어오려면 늑대처럼. 너무 부족하지도 뛰어나지도 않은 평범함으로. 그날 이후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아이가 해준 말, 엷은 농도의 평범함으로. 다른 이의 기억에 남지 않더라도,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나를 보호 해주는 방패.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4- 마리미떼 Array #2473

  • 흠냥
  • 2009-08-23
  • 조회 수 937
  • 추천 수 0

벚꽃의 기억 기억. 기억의 파편을 통한 상호간섭. 서로 다른 기억의 파편을 통한 간섭으로 기억을 되뇌어 간다. 그러나 기억의 파편들의 결손, 그리고 알 수 없는 기억의 파편들. 알 수 없는 것과 알 수 없어지는 것들. 꿈속의 그녀와 나. == 벚꽃의 기억 4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6- 마리미떼 Array #2472

  • 흠냥
  • 2009-08-27
  • 조회 수 886
  • 추천 수 0

일상. 나와 닮은 꿈속의 소녀를 만난 날, 평범하던 나의 일상은 변화였다. 꿈속의 소녀가 내민 손을 잡은 순간,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꿈속의 소녀에게서 손을 놓은 순간, 익숙했던 모든 일상이 망가져 버렸다. == 벚꽃의 기억 6 == 카루베 ...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71

  • 소설향
  • 2010-01-16
  • 조회 수 874
  • 추천 수 1

“이름은?” “모르겠는데요....” “나이는?” “......” “하아, 그래.” 의사 아저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종이에 무언가 기록한다. 아니, 뭐가 어떻게 된 겁니까, 이건. 꼬마는 갑자기 뛰쳐나가지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들은 들이닥치지, 난 바로 이 상담실 비슷한 방...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3 원피스 Array #2470

  • 감돌
  • 2009-09-13
  • 조회 수 833
  • 추천 수 2

03. 파도가 가져온것 - 나미는 갑작스런 바람의 변화에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순식간에 갑판위는 전쟁터처럼 변하고 말았다. -조로!! 지금 당장 키를 올려!!! -맡겨둬. -쵸파는 키를 잡아!!최대한 우현으로 돌려!!! -인간형으로!! 오른쪽오른쪽!! -상디랑 루피... (계속 보기)

 두 갈래의 길 - 1. 마리미떼 Array #2469

  • 겨우
  • 2010-12-12
  • 조회 수 799
  • 추천 수 4

유미는 가만히 마리아상을 올려다보았다. 늘 한결같은 미소를 자신에게 지어주고 있는 것만 같았다. 유미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눈을 감았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매일 같이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마리아님께 보내는 유미의 작은 기도였다. 다...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