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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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장미의 유혹 # 118 마리미떼 Array #2378 Recommended Post

# 118 한동안 꼼짝 못하고, 유미는 사치코에게 눌린 채로 침대에 푹 묻혀 있었다. 얼굴은 그야말로 붉어질 대로 붉어진 상태. 약간의 자유가 허용된 팔다리를 움찔움찔, 의미 없이 움직여 보다가 결국 포기-. 어쩔 수가 없다. 전신에 느껴지는 사치코의 체온. ... (계속 보기)

 미래에서 온 나 3기 6화 (15화) 마리미떼 Array #2377

  • 마패
  • 2014-05-05
  • 조회 수 197
  • 추천 수 2

에리코의 이야기 "ㅡ아차, 잽싸게 가버렸네. 요코." 에리코가 무서운 기세로 장미관을 나간 요코의 빈자리를 보며 싱긋 웃었다. 이번엔 놀릴 새도 없었는 데, 말이지. 아쉬운듯 에리코가 입맛을 다셨다. 그녀의 중얼거림을 들은, 사치코의 이마에 사거리가 생...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6 ~ # 117 마리미떼 Array #2376

# 116 웅성-,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이 놀라 자기들끼리 수군거리는 동안, 바닥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은 남자는 어떻게 된 일인지를 몰라 입을 크게 벌린 채로 멍하니 유미 일행을 올려다보았고, 남자의 다른 친구들은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태에 굳어 있었다....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4~ # 115 마리미떼 Array #2375

# 114 학교에서는 모두의 홍장미 님. 그러나 여기서만은 유미의 언니로 있어 줄 것이다. 유미만의 것. 사치코 님을 독차지할 수 있다. 만세~! 하고 두 팔을 활짝 들어올리기도 잠시. 왜인지 분위기가 이상하다. 둘만이지만… 어째서인지 평소보다 더 거리가 있...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3 마리미떼 Array #2374 Recommended Post

# 장미의 유혹 # 113 키스를 나누는 동안, 서로에게 밀착해 있던 두 사람은, 숨을 몰아 쉬며 조금 물러났다. 유미는 사치코의 양 어깨에 살며시 손을 올려 기울어지는 자신의 몸을 지탱했고, 사치코는 유미의 목을 한 팔로 휘감은 한편으로, 허리를 감싸 안았...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2 마리미떼 Array #2373

# 112 “으음?” 졸린 눈을 비비며 투정어린 소리를 낼 때에 유미 곁에서 사치코의 목소리가 들렸다. “휴게소야.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해. 아직까지 차가 막히지는 않지만 방심은 할 수 없으니까.” 아하, 그렇다. 길이 하나도 안 막히면 2시간이면 가고 여유롭게...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12) Fallen Rose 마리미떼 Array #2372

  • Ronya
  • 2014-04-09
  • 조회 수 131
  • 추천 수 1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여기는?” “발전소네? 그것도 원자력 발전소? 요코, 알고 있었어?” “일단은….” 굳이 이쪽으로 악마들을 유인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요코는 이동하면서도 계속 몇 번을 생각했다. 쓸데없이 앞서나가는 건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0 ~ 111 마리미떼 Array #2371

# 110 따뜻하고 부드러운 입술이 목덜미에 와 닿았다. 찌릿한 느낌이 순식간에 머릿속을 파고들고 척추를 타고 허리 아래까지 흘러 내려갔다.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감각에 유미는 몸을 떨었다. 키스. 단지 그 뿐인데도. 몽롱한 감각에 취하게 된다. 뇌로 직접... (계속 보기)

 마녀의 첫사랑은 중요해 <2-2 금발의 미소녀는 마녀였다> 창작 Array #2370

15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마녀사냥은 분열되어 점점 쇠퇴해 가는 종교적 영향력을 유지, 복구시키려는 수단이었다. 우리가 아는 역사에서는 마녀사냥이라 부르지만 마술을 쓰는 자들과 종교인들은 마술전쟁이라 불렀다. 그것은 현대의 일반인들에겐 알려지지 않... (계속 보기)

 마녀의 첫사랑은 중요해 <2-1 금발의 미소녀는 마녀였다> 창작 Array #2369

오늘 하루 모든 강의를 마치고 작은 연못이 있는 쉼터에서 자판기 음료를 마시며 쉬고 있었다. 오후 5시하고 10분이 지났다. 오후 강의가 없는 은경이는 먼저 돌아갔다. 차가운 이온음료가 더운 열을 내려준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라 더울 리도 없건만 어제 일...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08~109 마리미떼 Array #2368 Recommended Post

# 108 “…….” 침묵과 어둠 속에 잠긴 사치코의 그림자. 현관에서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시작되는 공간은 불을 켜지 않는 한 언제나 어둑한 감이 있었다. 바깥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태양은 이층 창문을 통해 들어와 계단의 절반쯤 되는 곳까지를 온화한 손길... (계속 보기)

 그 후의 이야기 (4) 마리미떼 Array #2367

  • Gy
  • 2014-03-21
  • 조회 수 220
  • 추천 수 2

“유원지 간다고 너무 들뜨지 마. 다치니까.” “네-” “방방 거리지도 말고.” “네.” “위험한 건 절대 안 돼.” “언니도 참- 겨우 유원지인 걸요. 게다가 학생입장도 아니고, 선생님으로서 보호자로 가는 거예요. 들뜨지도, 방방 거리지도 않아요.” 유미가 아우터까... (계속 보기)

 장미의 세레나데 - (2) Dry Flower #7 마리미떼 Array #2366

  • Ronya
  • 2014-03-10
  • 조회 수 227
  • 추천 수 4

2. Dry flower - Ⅴ “으핫, 진수성찬이군.” 사에코를 안은 채로 유미의 집 거실에 들어오면서, 세이가 눈을 휘둥그레 떴다. “모처럼만에 세이 님도 오셨고, 남자들도 없으니 뭐 여자들끼리 기분 좀 내자구요.” “음? 뭐야, 하토리는 남자 취급 안 해?” 세이의 물... (계속 보기)

 invert (4) 마리미떼 Array #2365

  • Gy
  • 2014-03-09
  • 조회 수 189
  • 추천 수 3

4. “왜 그랬어?” “엉?” “사치코양과 시선 마주쳤을 때, 왜 인사 안 해줬어? 인사해주기로 되어 있었잖아.” “아아, 그거...” 유미가 씁쓸하게 웃으며 찻잔을 들었다. 다들 흥미롭게 보는데 아는 척 하면 사치코양에게 실례가 될까봐. 유미의 말에 요시노가 한숨...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06~#107 마리미떼 Array #2364 Well Recommended Post

# 106 쿵쾅, 소리가 나더니 누군가 힘껏 문을 열어젖히고 나타났다. 눈을 동그랗게 뜬 놀란 표정으로 이쪽을 보는 이는 후쿠자와 유미. 여기까지 자신들을 데리고 온 아이였다. 작업을 하던 두 사람이 주춤거렸다. 쳇, 귀찮게 되었군, 하고 아케모야는 내심 중...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