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달달한건 상황에 따라 어디든 들어갈 수 있으니 우선 뺍니다!!ㅋㅋ 


 

 

여러분들은 저 둘중 어떤 백합을 더 선호하시나요?ㅇㅅㅇ

 

달달한 내용은 상황에 따라 둘 다 들어갈 수 있으니 그건 배제하고 알려주셔요ㅎㅎ

 

 

일상물에 조금씩 가미되어 있는 백합이나

 

학생시절에 동경,선망,우정들과 사랑의 미묘한 줄다리기같은

 

소프트~한 백합들과

 

 

서로 좋아하지만 동성이라는 점과 주변의 시선때문에 고뇌를 한다던가

 

대체적인 스토리는 노말인데 남자 성별을 여자로 바뀌어 놓은것 같은것들..ㅎㅎ

 

소프트한 것들은 잘 설명하겠는데 진지하고 하드한 백합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질 모르겠네요ㅠㅠ

 

 

어쨌든, 여러분은 저 두가지 스타일중에 어떤것들을 더 좋아하시나요?ㅇㅅㅇ

 

 

 

 

참고로 전 진지,하드쪽이 더 좋습니다..ㅎㅎ 소프트한건 으음... 사랑이라고 느껴지기 보단

 

정말 말 그대로 소녀들끼리의 우정이나 동경으로 느껴지기가 쉽거든요....ㅇㅅㅇ

 

그런것들은 백합물을 본다기보단 그냥 우정물 보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ㅠㅠㅠ;;

 

그리고 학생 신분이 아닌경우라면 더 좋아합니다...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제가 낙원의 열매와 옥타브를 굉장히 좋아해요ㅎㅎㅎㅎ

 

하지만 주로 학생 신분이 많으니 이건 어쩔 수가 없어.....으흑ㅠㅠ;;

 

 

 

p.s) 잡담판에 올렸으나 여기가 맞다고 해서 고치려다 몰라서 삭ㅋ제ㅋ하고 다시 올립니다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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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츠지는 뭘 해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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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어린별 2012.03.07 02:04:28

가족 및 가까운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육체관계, 사회적 지위나 명예, 가족 부양 같은 문제들에서 벗어나서

순전히 우정인지 동경인지 사랑인지를 헷갈려하는 소년 소녀들을 보는 것도 그 나름의 묘미가 있답니다.

마치 신데렐라가 하층민인지 아닌지와 같은 문제는 생각치 않고 유리구두가 맞는지만을 생각하는 왕자님같은,

메르헨적인,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순수가 그런 소프트한 백합물들에서는 엿보인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윤리와 관습에 짓눌리고 의혹과 책임감에 시달리면서 스스로를 포함한 온갖 반대 세력이 준동하는 가운데에서도 끊어지지 않는 질긴 생명력의 사랑에 비하면, 굉장히 약하고 덧없어 보이는 게 당연하겠지요.

그치만 여전히 저는 그 하얗고 부드러운 솜사탕같은 이야기를 더 선호합니다. 아직 어린아이로 있고 싶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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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벨라 2012.03.07 21:40:36

하긴.. 솜사탕같이 소프트한 것들은 그것들만의 매력이 있죠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그런것들은 달달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ㅋㅋ) 좋아합니다ㅎㅎ

전 진지,하드한 것들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런것들은 막상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있어서(....ㅠㅠ) 달달하고 귀여운 장면들이 별로 안나오더라구요.... 흑흑....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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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 2012.03.07 17:39:52

저는 주인공들의 연령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아요ㅋㅋㅋ 만약 주인공들이 학생이라면 전 학생일때의 동성에게 묘하게 끌리고 흔들리는 그 미묘한 감정변화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되게 좋아하거든요ㅋㅋ 근데 만약 주인공 나이가 20대라면 진지, 하드 쪽을 더 좋아해요ㅋㅋ 뭔가 주인공 둘이 좋아는 하지만 사회적 시선이나 여러가지 여건 때문에 고민을 하면서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그런 게 좋은 거 같아요ㅠㅠㅠㅠㅠ결국 전 둘 다 좋아하는 거 같네요ㅋㅋㅋ하긴 가뜩이나 수요가 적은 백합인데 그 안에서도 가리면 정말 볼 게 없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 글이랑은 상관 없지만 전 소프트냐 진지냐를 떠나서 주인공 중 한명이 지나치게 남자 같거나 외모가 숏컷이면 안끌리더라구요. 어디까지나 미소녀X미소녀 조합을 좋아하는지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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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벨라 2012.03.07 21:33:55

하아.. 정말 동감합니다;; 우선적으로 백합은 수요가 너무 극악으로 적어요...!!!!!ㅠㅠㅠ

그리고 한쪽이 너무 남자같은게 안끌린다는거....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ㅠㅠㅠㅠㅠ

한쪽이 너무 남자같으면... 그건 생물학적으로만 여자이지, 여자가 아니잖아요..?ㅇㅅㅇ;;

성격이 좀 털털해서 남자같은건 괜찮긴 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털털한것도 좀 그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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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멘솔 2012.03.07 18:46:16

둘 다 좋아요 ㅎㅎ 

소프트 한 것은 말 그대로 한 번 가볍게~ 읽기에 좋고 진지한 것은 차분하고 진지하게 볼 수 있으니 좋고 나름의 장점이 있음.

결론은 둘다 좋고 둘다 필요함.

하지만 소프트 같은 경우에는 너무 가볍게 다루면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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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벨라 2012.03.07 21:37:21

저의 경우엔, 일상물에 플러스 알파로 첨가된 백합은 백합으로 치지 않아요ㅎㅎ

백합으로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그런건 그냥 친하게 잘 지내는 친구끼리 묶어놓고

너네는 백합이라고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론 없으니만 못하다고 생각해요..ㄷㄷ

그런것들이 다 백합이면 중고등시절 여자 친구들은 다 백합이 되어버린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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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_Fish 2012.03.07 21:41:14

꼭 안은 체 품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남들과 다른 이야기 남들과 같은 이야기 조금씩의 사랑표현

옷을 입든 벗든 사랑하는 말과 가끔씩의 사랑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에

하드하던 소프트하던 제 취향은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 안겼다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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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벨라 2012.03.07 21:48:40

헐..... 제가 의도한 소프트와 하드의 차이는 그런....것이 아니였는데에...!!!ㅠㅠㅠㅠㅠㅠㅠ

오 마이 갓(....) 유루유리, 캔디보이 같이 가벼운 분위기의 소프트물들과

속삭임이나 옥타브 같이 동성을 좋아한다는 시선과 걸림돌이 다소 존재하는 하드.....를

의미했던거에요ㅠㅠㅠㅠ절대 그,,,그런.....걸 의미하는게 아니였습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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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_Fish 2012.03.15 15:43:40

일단 최근 보고있는건 하드코어하네요

공급물이 그런것밖에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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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언제인가 2012.03.11 08:31:57

홍익백합(弘益百合),안 가리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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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지 모~ 2012.04.03 17:33:25

전 걸프렌즈가 딱인데,,걸프렌즈는 하드 쪽??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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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나 2012.05.02 20:56:31

개인적으로는 소프트를 좀더 좋아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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