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제목은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리 없잔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로 상당히 긴 제목입니다.

작가분은 [만약 사랑이 보인다면]의 작가분이라고 하시는데... 사실 저는 동일작가분이라고는 생각 못할만큼, 분위기가 다릅니다.

[만약 사랑이 보인다면]이 별로였던 분들도 보시면 재밌으리라 생각합니다.

라노벨원작으로 본래 알음알음 아는사람만 아는(일본어 능력자분들) 작품이엇는데, 만화가 연재되고 번역본이 국내에 풀리면서 요즘 대백갤등에서 화제의 중심이 되고있습니다.

구글링 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번역본을 다 보실수 있으실텐데, 현재 소미미디어에서 국내 라노베 정발본이 출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노베 삽화가분도 [속삭이듯이 사랑을 노래하다]라고 백합물그리시던분이라 삽화그림체도 정말 예쁩니다.

 이건 위키에서 퍼온 라노베 1권 표지입니다.

만화는 현재 14화까지 번역이 되어있고, 격주연재입니다. 이번주에 14화가 나왔으니, 다다음주에 15화가 나오겠군요.

라노베 정발은 본래 12월 예정이라는 썰들이 있었으나, 최소 1월 이후에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미미디어 일정을 보니 12월내로는 출간될것 같지가 안네요.